현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은 2007년 학교급식법이 전면 제·개정되면서 시행된 것으로 현재까지 적용되고 있다. 학교급식은 교육부령에 따라 급식의 질적 향상을 통해 학생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는것을 목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은 2005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근거를 두고 있다. 2015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2005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차이가 있으며, 이는 최근 10년 동안 아동-청소년의 신체발달 및 영양소 섭취량과 식생활 실태, 영양관련문제 등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국내외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의 이론적 분석을 통해 2005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2015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비교 및 국내외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을 비교분석 함으로써 향후 한국의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토대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정부기관 정책자료와 법령 및 관련 문헌, 선행연구, 웹 문서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2005년과 2015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설정시 사용된 체위기준, 설정된 ...
현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은 2007년 학교급식법이 전면 제·개정되면서 시행된 것으로 현재까지 적용되고 있다. 학교급식은 교육부령에 따라 급식의 질적 향상을 통해 학생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는것을 목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은 2005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근거를 두고 있다. 2015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2005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차이가 있으며, 이는 최근 10년 동안 아동-청소년의 신체발달 및 영양소 섭취량과 식생활 실태, 영양관련문제 등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국내외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의 이론적 분석을 통해 2005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2015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비교 및 국내외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을 비교분석 함으로써 향후 한국의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토대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정부기관 정책자료와 법령 및 관련 문헌, 선행연구, 웹 문서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2005년과 2015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설정시 사용된 체위기준, 설정된 영양소섭취기준, 에너지적정기준을 비교 하였고, 한국, 일본, 영국, 미국의 학교급식 영양기준량과도 같이 비교분석하였다. 2005년 대비 2015년 신장은 남녀 모두 각각 4.5 cm, 3.1 cm 증가했다. 체중은 12∼14세 남녀에서 각각 3.3 kg, 2 kg가 증가했다. 현재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에 제시된 영양소는 모두 8종(에너지,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칼슘, 철)이다. 이 중 2005년 대비 2015년에 큰 차이의 증가를 나타낸 영양소는 비타민 A, 칼슘이며 그 외 영양소에서는 작은 차이를 보였다. 에너지적정비율은 탄수화물이 2005년 대비 2015년 55∼70%에서 55∼65% 으로 변경되었다. 한국은 2005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이 적용된 2007년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을 현재에도 적용하고 있으며 각 영양소 섭취기준은 모두 한 끼 식사비율을 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 영양소의 특징과 학생들의 섭취비율을 적용해 영양소마다 섭취기준을 다르게 설정하였으며 식이섬유소 섭취량을 관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은 2014년 전까지 영양기준량을 활용했으며 첨가당과 엽산의 섭취량기준을 더 정해놓았다. 미국의 경우 목표섭취량을 적용해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영양소 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였다. 또한, 나트륨섭취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에 한국의 학교는 현 실정 및 국외 추세에 맞추어 새로운 영양관리제도를 마련해야할 필요가 있다.
현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은 2007년 학교급식법이 전면 제·개정되면서 시행된 것으로 현재까지 적용되고 있다. 학교급식은 교육부령에 따라 급식의 질적 향상을 통해 학생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는것을 목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은 2005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근거를 두고 있다. 2015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2005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차이가 있으며, 이는 최근 10년 동안 아동-청소년의 신체발달 및 영양소 섭취량과 식생활 실태, 영양관련문제 등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국내외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의 이론적 분석을 통해 2005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2015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비교 및 국내외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을 비교분석 함으로써 향후 한국의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토대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정부기관 정책자료와 법령 및 관련 문헌, 선행연구, 웹 문서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2005년과 2015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설정시 사용된 체위기준, 설정된 영양소섭취기준, 에너지적정기준을 비교 하였고, 한국, 일본, 영국, 미국의 학교급식 영양기준량과도 같이 비교분석하였다. 2005년 대비 2015년 신장은 남녀 모두 각각 4.5 cm, 3.1 cm 증가했다. 체중은 12∼14세 남녀에서 각각 3.3 kg, 2 kg가 증가했다. 현재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에 제시된 영양소는 모두 8종(에너지,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칼슘, 철)이다. 이 중 2005년 대비 2015년에 큰 차이의 증가를 나타낸 영양소는 비타민 A, 칼슘이며 그 외 영양소에서는 작은 차이를 보였다. 에너지적정비율은 탄수화물이 2005년 대비 2015년 55∼70%에서 55∼65% 으로 변경되었다. 한국은 2005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이 적용된 2007년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을 현재에도 적용하고 있으며 각 영양소 섭취기준은 모두 한 끼 식사비율을 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 영양소의 특징과 학생들의 섭취비율을 적용해 영양소마다 섭취기준을 다르게 설정하였으며 식이섬유소 섭취량을 관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은 2014년 전까지 영양기준량을 활용했으며 첨가당과 엽산의 섭취량기준을 더 정해놓았다. 미국의 경우 목표섭취량을 적용해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영양소 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였다. 또한, 나트륨섭취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에 한국의 학교는 현 실정 및 국외 추세에 맞추어 새로운 영양관리제도를 마련해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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