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초록 8주간의 걷기운동과 맨발걷기가 중년여성의 혈중 세로토닌과 코티졸,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에 미치는 영향 정 진 숙 대전대학교 보건의료 대학원 (지도 교수 김 병 완)
본 연구는 8주 동안의 중년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
국문초록 8주간의 걷기운동과 맨발걷기가 중년여성의 혈중 세로토닌과 코티졸,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에 미치는 영향 정 진 숙 대전대학교 보건의료 대학원 (지도 교수 김 병 완)
본 연구는 8주 동안의 중년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중 일반 걷기운동과 맨발걷기 운동이 혈중 세로토닌과 코티졸,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운동 집단 간의 호르몬 변화 차이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일반 걷기운동과 맨발걷기운동 프로그램을 주3회 30분 이상으로 실시하고, 일반걷기집단은 40∼60%(HRmax), 맨발걷기집단은 10~12단계(RPE)로 설정하여 실행하였으며, 중년여성들의 정신적인 스트레스개선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것에 목적을 두고자 한다. 모든 결과에 대한 자료 처리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집단 간의 차이와 기긴 간의 차이를 검증하기위해서는 이원변량분석을 하였으며 상호작용효과가 있을겨우 구체적인 확인을 위해 집단간으 검사는 독립 t-test,기간에 따른 검사는 종속 t-test를 통해 비교하여 집딘간, 기간간, 상호작용 가설수락수준은 p<.05, p<.01, p<.001 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일반 걷기운동과 맨발걷기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의 세로토닌의 농도가 참여전보다 참여후가 오히려 감소하였으며, 주 효과의 기간 간에 차이가 F(1,18)=8.281, p=.01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집단 간에는 F(1,18)=.289, p=.597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호 작용효과는 F(1,18)=.432, p=.520 수준으로 차이는 없었다. 둘째 일반 걷기운동과 맨발걷기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의 코티졸 농도는 주 효과의 기간간의 차이는 F(1,18)=.292, p=.595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집단 간의 차이는 F(1,18)=.121, p=.732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호 작용효과는 F(1,18)=.899, p=.356 수준에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일반 걷기운동과 맨발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의 에피네프린의 농도는 대응표본 t-teset 결과, 일반걷기운동집단이 맨발걷기운동 집단보다 기간 간에 차이가 t= 2.326, df=9,p=.045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상호 작용효과는 F(1,18)=5.815, p=.027 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일반 걷기운동과 맨발걷기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의 노르에피네프린의 농도는 일반걷기집단이 맨발걷기집단보다 기간 간에 F(1,18)=24.505, p=.001수준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집단간에는 F(1,18)=.175, p=.680 수준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호작용효과는 F(1,18)=.902, p=.355수준에서 차이는 없었다. 연구들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이번 연구에 적용된 일반걷기운동과 맨발걷기 운동이 프로그램이 앞선 선행연구들과 비교해 중년여성들의 호르몬 생성요인에 영향을 줄 수있는 여러요인들 중 계절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점, 운동을 이행하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하지 못한점, 식이별 제한점, 중년기에 발생하는 심리적 문제점을 고려하지 못한 점등을 지적할 수 있었으며 일반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일반걷기운동과 맨발걷기운동이 중년여성들의 스트레스 해소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을 알 수있었다. 앞으로 중년여성들의 건강과 우울증개선을 위한 선행연구들은 온도의 변화, 운동시간별 변화, 운동 강도의 변화, 중년기의 심리적 변화 등을 보완하여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국문초록 8주간의 걷기운동과 맨발걷기가 중년여성의 혈중 세로토닌과 코티졸,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에 미치는 영향 정 진 숙 대전대학교 보건의료 대학원 (지도 교수 김 병 완)
본 연구는 8주 동안의 중년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중 일반 걷기운동과 맨발걷기 운동이 혈중 세로토닌과 코티졸,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운동 집단 간의 호르몬 변화 차이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일반 걷기운동과 맨발걷기운동 프로그램을 주3회 30분 이상으로 실시하고, 일반걷기집단은 40∼60%(HRmax), 맨발걷기집단은 10~12단계(RPE)로 설정하여 실행하였으며, 중년여성들의 정신적인 스트레스개선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것에 목적을 두고자 한다. 모든 결과에 대한 자료 처리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집단 간의 차이와 기긴 간의 차이를 검증하기위해서는 이원변량분석을 하였으며 상호작용효과가 있을겨우 구체적인 확인을 위해 집단간으 검사는 독립 t-test,기간에 따른 검사는 종속 t-test를 통해 비교하여 집딘간, 기간간, 상호작용 가설수락수준은 p<.05, p<.01, p<.001 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일반 걷기운동과 맨발걷기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의 세로토닌의 농도가 참여전보다 참여후가 오히려 감소하였으며, 주 효과의 기간 간에 차이가 F(1,18)=8.281, p=.01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집단 간에는 F(1,18)=.289, p=.597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호 작용효과는 F(1,18)=.432, p=.520 수준으로 차이는 없었다. 둘째 일반 걷기운동과 맨발걷기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의 코티졸 농도는 주 효과의 기간간의 차이는 F(1,18)=.292, p=.595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집단 간의 차이는 F(1,18)=.121, p=.732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호 작용효과는 F(1,18)=.899, p=.356 수준에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일반 걷기운동과 맨발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의 에피네프린의 농도는 대응표본 t-teset 결과, 일반걷기운동집단이 맨발걷기운동 집단보다 기간 간에 차이가 t= 2.326, df=9,p=.045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상호 작용효과는 F(1,18)=5.815, p=.027 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일반 걷기운동과 맨발걷기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의 노르에피네프린의 농도는 일반걷기집단이 맨발걷기집단보다 기간 간에 F(1,18)=24.505, p=.001수준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집단간에는 F(1,18)=.175, p=.680 수준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호작용효과는 F(1,18)=.902, p=.355수준에서 차이는 없었다. 연구들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이번 연구에 적용된 일반걷기운동과 맨발걷기 운동이 프로그램이 앞선 선행연구들과 비교해 중년여성들의 호르몬 생성요인에 영향을 줄 수있는 여러요인들 중 계절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점, 운동을 이행하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하지 못한점, 식이별 제한점, 중년기에 발생하는 심리적 문제점을 고려하지 못한 점등을 지적할 수 있었으며 일반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일반걷기운동과 맨발걷기운동이 중년여성들의 스트레스 해소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을 알 수있었다. 앞으로 중년여성들의 건강과 우울증개선을 위한 선행연구들은 온도의 변화, 운동시간별 변화, 운동 강도의 변화, 중년기의 심리적 변화 등을 보완하여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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