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확장된 계획행동이론을 활용한 간호중재가 폐절제술을 받은 폐암환자의 신체활동, 폐합병증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Nursing Intervention based on Extended-Theory of Planned Behavior on Physical Activity, Post-operative Pulmonary Complications, and Quality of Life of patients with Lung Cancer who Underwent Pulmonary Resection원문보기
목적: 확장된 계획행동이론(extended-Theory of Planned Behavior, e-TPB)을 활용한 간호중재를 폐절제술을 받은 폐암환자에게 제공하여 신체활동, 폐합병증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법: 2014년도 연구재단 일반연구자 지원 사업인 ‘점진적 걷기 운동이 폐절제술 환자의 회복과 장기적 건강결과에 미치는 효과’(NRF-2014R1A1A2054800) 연구에서 제공된 간호중재의 단기효과를 분석한 것으로, 자료 수집은 2015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중재군(n=35)에게는 수술 전 교육, 목표 설정, 행동 계획 및 ...
목적: 확장된 계획행동이론(extended-Theory of Planned Behavior, e-TPB)을 활용한 간호중재를 폐절제술을 받은 폐암환자에게 제공하여 신체활동, 폐합병증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법: 2014년도 연구재단 일반연구자 지원 사업인 ‘점진적 걷기 운동이 폐절제술 환자의 회복과 장기적 건강결과에 미치는 효과’(NRF-2014R1A1A2054800) 연구에서 제공된 간호중재의 단기효과를 분석한 것으로, 자료 수집은 2015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중재군(n=35)에게는 수술 전 교육, 목표 설정, 행동 계획 및 대처 전략, 피드백으로 구성된 간호중재를 제공하였고, 비교군(n=26)에게는 기존의 병동 간호가 제공되었다. 신체활동량은 국제신체활동설문(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IPAQ])으로 측정하였으며, 폐합병증은 무기폐와 폐렴을 의미한다. 삶의 질은 SF-12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을 이용하여 기술 통계, x2-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폐절제술 30일 뒤 중재군과 비교군의 사전-사후 신체활동 차이를 그룹 간 비교한 결과 두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3.61, p=.001). 무기폐는 중재군의 22.9% (n=8), 비교군의 15.4% (n=4)에서 발생하였으며(x2=0.53, p=.532), 이들 중 내시경적 중재를 추가로 받은 대상자는 중재군의 12.5%, 비교군의 25.0%였으나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x2=0.05, p>.999). 폐렴은 중재군의 17.1% (n=6), 비교군의 23.1% (n=6)에서 발생하였으나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x2=0.33, p=.746). 신체적(t=-0.05, p=.964) 및 정신적(t=-1.49, p=.141) 삶의 질 점수의 사전-사후 차이를 그룹 간 비교하였을 때 두 그룹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e-TPB를 활용한 간호중재는 폐절제술을 받은 폐암환자의 신체활동량을 효과적으로 증진시켰으나, 폐합병증 및 삶의 질에는 유의한 효과가 없었다.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중재프로그램은 성별을 고려하여 개발 및 적용되어야 하며, 특히 여성 폐암환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폐암환자의 건강행위에 대해 본 간호중재의 효과를 추가 분석할 필요가 있으며, 대상자의 중재 프로그램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 전달법의 모색이 필요하다.
목적: 확장된 계획행동이론(extended-Theory of Planned Behavior, e-TPB)을 활용한 간호중재를 폐절제술을 받은 폐암환자에게 제공하여 신체활동, 폐합병증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법: 2014년도 연구재단 일반연구자 지원 사업인 ‘점진적 걷기 운동이 폐절제술 환자의 회복과 장기적 건강결과에 미치는 효과’(NRF-2014R1A1A2054800) 연구에서 제공된 간호중재의 단기효과를 분석한 것으로, 자료 수집은 2015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중재군(n=35)에게는 수술 전 교육, 목표 설정, 행동 계획 및 대처 전략, 피드백으로 구성된 간호중재를 제공하였고, 비교군(n=26)에게는 기존의 병동 간호가 제공되었다. 신체활동량은 국제신체활동설문(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IPAQ])으로 측정하였으며, 폐합병증은 무기폐와 폐렴을 의미한다. 삶의 질은 SF-12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을 이용하여 기술 통계, x2-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폐절제술 30일 뒤 중재군과 비교군의 사전-사후 신체활동 차이를 그룹 간 비교한 결과 두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3.61, p=.001). 무기폐는 중재군의 22.9% (n=8), 비교군의 15.4% (n=4)에서 발생하였으며(x2=0.53, p=.532), 이들 중 내시경적 중재를 추가로 받은 대상자는 중재군의 12.5%, 비교군의 25.0%였으나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x2=0.05, p>.999). 폐렴은 중재군의 17.1% (n=6), 비교군의 23.1% (n=6)에서 발생하였으나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x2=0.33, p=.746). 신체적(t=-0.05, p=.964) 및 정신적(t=-1.49, p=.141) 삶의 질 점수의 사전-사후 차이를 그룹 간 비교하였을 때 두 그룹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e-TPB를 활용한 간호중재는 폐절제술을 받은 폐암환자의 신체활동량을 효과적으로 증진시켰으나, 폐합병증 및 삶의 질에는 유의한 효과가 없었다.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중재프로그램은 성별을 고려하여 개발 및 적용되어야 하며, 특히 여성 폐암환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폐암환자의 건강행위에 대해 본 간호중재의 효과를 추가 분석할 필요가 있으며, 대상자의 중재 프로그램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 전달법의 모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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