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에서 수원 국 주민 개개인의 창조성을 개발하여 문화적 역량을 강화·문화정체성 지속·이익 창출 등 생활적 안정을 주는 문화 ODA 사업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우리나라 문화 분야 ODA사업은 2010년대부터 담론이 전개되다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콘텐츠 산업 진흥 시행계획을 통해 ODA가 강화 항목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외교부, 기획재정부, KOICA 등 여러 기관에서 ODA의 무상원조가 지원되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기존 진행되었던 문화부문을 ODA 사업으로 변경함으로써 문화 ODA 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 그러나 그에 비해 문화 분야 ODA 전문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 족한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문화 분야 ODA 인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지함에도 불구하고 ODA 지원의 부족, 단기적인 사업과 실적 위주의 ODA 평가, 인력양성 및 역량강화 사업 경험의 부족, 교육과정의 한계점 등으로 ODA 사업을 지속시키지 못하고 있다. 수원국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문화 분야 ODA 인력을 위한 노력에 더집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문화 분야 ODA 인력양성을 기본 연구대상으로 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문화재청 등 부처기관들을 통해 시행되고 있는 문화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과 OECD ...
국제사회에서 수원 국 주민 개개인의 창조성을 개발하여 문화적 역량을 강화·문화정체성 지속·이익 창출 등 생활적 안정을 주는 문화 ODA 사업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우리나라 문화 분야 ODA사업은 2010년대부터 담론이 전개되다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콘텐츠 산업 진흥 시행계획을 통해 ODA가 강화 항목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외교부, 기획재정부, KOICA 등 여러 기관에서 ODA의 무상원조가 지원되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기존 진행되었던 문화부문을 ODA 사업으로 변경함으로써 문화 ODA 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 그러나 그에 비해 문화 분야 ODA 전문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 족한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문화 분야 ODA 인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지함에도 불구하고 ODA 지원의 부족, 단기적인 사업과 실적 위주의 ODA 평가, 인력양성 및 역량강화 사업 경험의 부족, 교육과정의 한계점 등으로 ODA 사업을 지속시키지 못하고 있다. 수원국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문화 분야 ODA 인력을 위한 노력에 더집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문화 분야 ODA 인력양성을 기본 연구대상으로 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문화재청 등 부처기관들을 통해 시행되고 있는 문화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과 OECD DAC 소속국가 중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미국, 영국, 독일 등 선진 공여 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들을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문화재청에서 문화 분야 ODA의 대부분을 집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진행하고 있는 문화 분야 인력사업은 대부분 우리나라 문화 분야 전문 인력을 수원 국에 파견하거나, 현지 문화 분야 인력을 우리나라로초청하는 초청연수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문화재청 같은 경우 최장 3년을 주기를 가지고 있어 지속사업을 이루고 있으나 대부분의 사업및 프로그램이 6개월의 주기를 가지고 있고, 단기적인 지원을 통해 실적을 내고 있어 사업의 지속성을 가지기가 힘들다. 또한 문화 분야 ODA 전문가의 범위가 일반인 대상(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닌 기존의 문화 분야 전문가들로 선정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의 인력양성의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주요 선진국의 문화 ODA 인력사업 또한 3개월에서 6개월 주기로 다소 짧은 교육기간들을 가지고 있으나, 공여국과 수여국의 장기적인 파트너 쉽을 가지고 있어 일시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정책의 일관성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문화 분야 ODA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전문가적 기질들이 높은 편이기는 하나, 교육자·전문가들이 인력양성 교육에 무관심을 두고 있고, 문화 분야 ODA 프로그램에 대한 결과 평가와 교육자·전문가 에 대한 질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선진 공여 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들과 우리나라 프로그램의 비교·분석 후 우리나라 프로그램에맞추어 적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고 4가지의 방안점이 나왔다. 첫째, 문화 분야 ODA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해야한다. 이를 통해 문화 분야 인력 들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인력들이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야만 한다. 둘째, 충분한 사전교육과 현지교육을 수원 국 정부의 사업 순위에우선이 되어야 하며, 수원 국 상황에 따라 교육 방법을 다양화 시켜야 한다. 셋째, 다각적 측면에서 수원 국을 파악하여 직접적인 교육 이외에 인력에 대한 관리, 재교육 및 경력개발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인력 양성 사업으로 가장 집중하고 있는 문화 분야 인력 초청 연수 사업의 질을 향상 시켜야 한다. 지금까지 위에서 다루었던 내용은 문화 분야 ODA 사업의 인력양성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우리나라와 주요 선진국들의 프로그램을 비교한 후, 그에 맞는 방안을 냈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 분야 ODA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극복함으로써, 선진공여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국제사회에서 수원 국 주민 개개인의 창조성을 개발하여 문화적 역량을 강화·문화정체성 지속·이익 창출 등 생활적 안정을 주는 문화 ODA 사업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우리나라 문화 분야 ODA사업은 2010년대부터 담론이 전개되다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콘텐츠 산업 진흥 시행계획을 통해 ODA가 강화 항목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외교부, 기획재정부, KOICA 등 여러 기관에서 ODA의 무상원조가 지원되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기존 진행되었던 문화부문을 ODA 사업으로 변경함으로써 문화 ODA 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 그러나 그에 비해 문화 분야 ODA 전문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 족한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문화 분야 ODA 인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지함에도 불구하고 ODA 지원의 부족, 단기적인 사업과 실적 위주의 ODA 평가, 인력양성 및 역량강화 사업 경험의 부족, 교육과정의 한계점 등으로 ODA 사업을 지속시키지 못하고 있다. 수원국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문화 분야 ODA 인력을 위한 노력에 더집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문화 분야 ODA 인력양성을 기본 연구대상으로 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문화재청 등 부처기관들을 통해 시행되고 있는 문화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과 OECD DAC 소속국가 중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미국, 영국, 독일 등 선진 공여 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들을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문화재청에서 문화 분야 ODA의 대부분을 집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진행하고 있는 문화 분야 인력사업은 대부분 우리나라 문화 분야 전문 인력을 수원 국에 파견하거나, 현지 문화 분야 인력을 우리나라로초청하는 초청연수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문화재청 같은 경우 최장 3년을 주기를 가지고 있어 지속사업을 이루고 있으나 대부분의 사업및 프로그램이 6개월의 주기를 가지고 있고, 단기적인 지원을 통해 실적을 내고 있어 사업의 지속성을 가지기가 힘들다. 또한 문화 분야 ODA 전문가의 범위가 일반인 대상(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닌 기존의 문화 분야 전문가들로 선정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의 인력양성의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주요 선진국의 문화 ODA 인력사업 또한 3개월에서 6개월 주기로 다소 짧은 교육기간들을 가지고 있으나, 공여국과 수여국의 장기적인 파트너 쉽을 가지고 있어 일시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정책의 일관성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문화 분야 ODA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전문가적 기질들이 높은 편이기는 하나, 교육자·전문가들이 인력양성 교육에 무관심을 두고 있고, 문화 분야 ODA 프로그램에 대한 결과 평가와 교육자·전문가 에 대한 질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선진 공여 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들과 우리나라 프로그램의 비교·분석 후 우리나라 프로그램에맞추어 적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고 4가지의 방안점이 나왔다. 첫째, 문화 분야 ODA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해야한다. 이를 통해 문화 분야 인력 들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인력들이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야만 한다. 둘째, 충분한 사전교육과 현지교육을 수원 국 정부의 사업 순위에우선이 되어야 하며, 수원 국 상황에 따라 교육 방법을 다양화 시켜야 한다. 셋째, 다각적 측면에서 수원 국을 파악하여 직접적인 교육 이외에 인력에 대한 관리, 재교육 및 경력개발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인력 양성 사업으로 가장 집중하고 있는 문화 분야 인력 초청 연수 사업의 질을 향상 시켜야 한다. 지금까지 위에서 다루었던 내용은 문화 분야 ODA 사업의 인력양성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우리나라와 주요 선진국들의 프로그램을 비교한 후, 그에 맞는 방안을 냈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 분야 ODA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극복함으로써, 선진공여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In international society, 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has been developed personal creativity of each person in developing countries to increase cultural capacity, to protect their culture identity, and even to enable them to make profit for stable life environment. The demand of ODA’s prog...
In international society, 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has been developed personal creativity of each person in developing countries to increase cultural capacity, to protect their culture identity, and even to enable them to make profit for stable life environment. The demand of ODA’s program has been grown because of the reason above. the necessity of ODA program for cultural field in South Korea was discussed since 2010s, and the government decided to focus on ODA program during Contents Industry Promotional Plan of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in 2011. Since 2012, ODA program for Korean cultural field was supported from Minisitry of Foreign Affairs,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 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and etc. Furthermor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changed the existing support plan for cultural field to ODA program and it has been expanded continuously. However, it is true that professional human resource for ODA is deficient. Even though the entire society has realized the necessity and importance of human resource for ODA, many program leaders have failed to maintain current ODA programs efficiently because of lack of public support, short periods of a program, result-based ODA assessment, lack of experience of professional resource development, and limitation of related curriculum.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human resource of ODA must be focused on continuous support for developing country’s growth and improvement of quality of their lifestyle. This research’s object is the development of human resource for ODA in cultural field. The researcher analyzes human resource development program for cultural field of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 KOICA, and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rion, and compared the result with the ODA programs of the advanced countri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United Kingdom,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 and etc., which consist of OECD DAC (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 KOICA, and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have proceeded most of ODA programs for cultural field in South Korea, and the most programs consist of dispatchment of human resource to developing countries and invitation of human resource from these countries to provide a related training program. In the case of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its ODA program’s period is maximum 3 years and the program is able to continued for enough period. However, most of these ODA programs have a short period such as 6 months and try to get a result from short-term support. Furthermore, an ordinary person is not included in the current range of ‘ODA professional for cultural field’even though he/she is very interested in culture, and it is the reason why ODA programs cannot secure professional human resource from different field. It is true that major advanced countries’ ODA human resource program also has short period from 3 to 6 months, but their programs have established long-term partnership between developing countries so that their programs are able to maintain consistency of the program. Moreover, in the case of the researched advanced countries’ programs, they have intensive development program for professional human resource for an ODA program in cultural field. Even though the staffs are very well-educated and have professionalism, professionals and educators do not focus on manpower training, and result assessment of an ODA program and quality check for professionals are not performed, and this factor can be considered as the limitation of their program. As a result of comparison between the human resource development programs for cultural field in South Korea and advanced countries’one, the research decided to suggest application of advanced countries’ human resource education programs to the programs in South Korea in the basis of the current situation. In order to do it, the researcher suggests four ways as below: First, it is highly required to curriculums for training of ODA professionals for cultural field and the government should support the programs by policies so that human resource from different fields can consider international cultural cooperation Secondly, developing countries have to focus on enough prior education and on-site training, and the education and training must be differentiated by the various situations in the field. Third, multidirectional analysis of a targeted developing country is required to support manpower management, reeducation, and career development. Lastly, South Korea has to increase the quality of its invitation and training program, which the government has concentrated. The article will explain the necessity of manpower training for ODA programs in cultural field and compare it the programs with the similar programs of major advanced countries to suggest the proper direction of current program management in South Korea. By understanding of problems of ODA programs for cultural field in South Korea and by overcoming the problems, the researcher believes that South Korea will be able to establish the steps to be one of the advanced countries.
In international society, 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has been developed personal creativity of each person in developing countries to increase cultural capacity, to protect their culture identity, and even to enable them to make profit for stable life environment. The demand of ODA’s program has been grown because of the reason above. the necessity of ODA program for cultural field in South Korea was discussed since 2010s, and the government decided to focus on ODA program during Contents Industry Promotional Plan of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in 2011. Since 2012, ODA program for Korean cultural field was supported from Minisitry of Foreign Affairs,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 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and etc. Furthermor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changed the existing support plan for cultural field to ODA program and it has been expanded continuously. However, it is true that professional human resource for ODA is deficient. Even though the entire society has realized the necessity and importance of human resource for ODA, many program leaders have failed to maintain current ODA programs efficiently because of lack of public support, short periods of a program, result-based ODA assessment, lack of experience of professional resource development, and limitation of related curriculum.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human resource of ODA must be focused on continuous support for developing country’s growth and improvement of quality of their lifestyle. This research’s object is the development of human resource for ODA in cultural field. The researcher analyzes human resource development program for cultural field of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 KOICA, and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rion, and compared the result with the ODA programs of the advanced countri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United Kingdom,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 and etc., which consist of OECD DAC (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 KOICA, and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have proceeded most of ODA programs for cultural field in South Korea, and the most programs consist of dispatchment of human resource to developing countries and invitation of human resource from these countries to provide a related training program. In the case of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its ODA program’s period is maximum 3 years and the program is able to continued for enough period. However, most of these ODA programs have a short period such as 6 months and try to get a result from short-term support. Furthermore, an ordinary person is not included in the current range of ‘ODA professional for cultural field’even though he/she is very interested in culture, and it is the reason why ODA programs cannot secure professional human resource from different field. It is true that major advanced countries’ ODA human resource program also has short period from 3 to 6 months, but their programs have established long-term partnership between developing countries so that their programs are able to maintain consistency of the program. Moreover, in the case of the researched advanced countries’ programs, they have intensive development program for professional human resource for an ODA program in cultural field. Even though the staffs are very well-educated and have professionalism, professionals and educators do not focus on manpower training, and result assessment of an ODA program and quality check for professionals are not performed, and this factor can be considered as the limitation of their program. As a result of comparison between the human resource development programs for cultural field in South Korea and advanced countries’one, the research decided to suggest application of advanced countries’ human resource education programs to the programs in South Korea in the basis of the current situation. In order to do it, the researcher suggests four ways as below: First, it is highly required to curriculums for training of ODA professionals for cultural field and the government should support the programs by policies so that human resource from different fields can consider international cultural cooperation Secondly, developing countries have to focus on enough prior education and on-site training, and the education and training must be differentiated by the various situations in the field. Third, multidirectional analysis of a targeted developing country is required to support manpower management, reeducation, and career development. Lastly, South Korea has to increase the quality of its invitation and training program, which the government has concentrated. The article will explain the necessity of manpower training for ODA programs in cultural field and compare it the programs with the similar programs of major advanced countries to suggest the proper direction of current program management in South Korea. By understanding of problems of ODA programs for cultural field in South Korea and by overcoming the problems, the researcher believes that South Korea will be able to establish the steps to be one of the advanced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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