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감성발달요법이 간호사의 스트레스, 피로, 수면 및 심박변이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하고 병상규모가 비슷한 2곳의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실험군 32명, 대조군 31명으로 총 63명이었다. 실험처치는 감성발달요법을 주 2회 10분씩 5주 동안 총 10회를 실시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였다. 감성발달요법의 효과는 스트레스, 피로, 수면 및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
본 연구는 감성발달요법이 간호사의 스트레스, 피로, 수면 및 심박변이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하고 병상규모가 비슷한 2곳의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실험군 32명, 대조군 31명으로 총 63명이었다. 실험처치는 감성발달요법을 주 2회 10분씩 5주 동안 총 10회를 실시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였다. 감성발달요법의 효과는 스트레스, 피로, 수면 및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정은 χ2-test,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고, 연구가설의 검증은 ANCOVA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 가설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스트레스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제 1 가설은 지지되었다(F=11.69, p=.001).
1) 부가설 1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신체적 스트레스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부가설 1은 지지되었다(F=5.94, p=.018). 2) 부가설 2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심리적 스트레스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부가설 2는 지지되었다(F=15.68, p<.001).
2. 제 2 가설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피로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제 2 가설은 지지되었다(F=24.26, p<.001).
3. 제 3 가설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수면상태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제 3 가설은 지지되었다(F=24.41, p<.001).
4. 제 4 가설 : “감성발달요법은 실험군의 심박변이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1) 부가설 1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스트레스 저항도가 증가할 것이다”는 두 집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제 1 부가설은 지지되었다(F=5.04, p=.028). 2) 부가설 2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평균 심박수가 감소할 것이다”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부가설 2는 지지되었다(F=18.15, p<.001). 3) 부가설 3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교감신경계 활성도가 감소할 것이다”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부가설 3은 지지되었다(F=11.11, p=.001). 4) 부가설 4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부교감신경계 활성도가 증가할 것이다”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부가설 4는 지지되었다(F=10.98, p=.002).
이상과 같이 감성발달요법은 간호사의 스트레스, 피로, 수면 및 심박변이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감성발달요법은 간호사의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한 관리방법으로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임상 및 지역사회에서 간호대상자의 간호중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감성발달요법이 간호사의 스트레스, 피로, 수면 및 심박변이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하고 병상규모가 비슷한 2곳의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실험군 32명, 대조군 31명으로 총 63명이었다. 실험처치는 감성발달요법을 주 2회 10분씩 5주 동안 총 10회를 실시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였다. 감성발달요법의 효과는 스트레스, 피로, 수면 및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정은 χ2-test,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고, 연구가설의 검증은 ANCOVA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 가설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스트레스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제 1 가설은 지지되었다(F=11.69, p=.001).
1) 부가설 1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신체적 스트레스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부가설 1은 지지되었다(F=5.94, p=.018). 2) 부가설 2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심리적 스트레스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부가설 2는 지지되었다(F=15.68, p<.001).
2. 제 2 가설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피로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제 2 가설은 지지되었다(F=24.26, p<.001).
3. 제 3 가설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수면상태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제 3 가설은 지지되었다(F=24.41, p<.001).
4. 제 4 가설 : “감성발달요법은 실험군의 심박변이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1) 부가설 1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스트레스 저항도가 증가할 것이다”는 두 집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제 1 부가설은 지지되었다(F=5.04, p=.028). 2) 부가설 2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평균 심박수가 감소할 것이다”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부가설 2는 지지되었다(F=18.15, p<.001). 3) 부가설 3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교감신경계 활성도가 감소할 것이다”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부가설 3은 지지되었다(F=11.11, p=.001). 4) 부가설 4 : “감성발달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부교감신경계 활성도가 증가할 것이다”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 부가설 4는 지지되었다(F=10.98, p=.002).
이상과 같이 감성발달요법은 간호사의 스트레스, 피로, 수면 및 심박변이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감성발달요법은 간호사의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한 관리방법으로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임상 및 지역사회에서 간호대상자의 간호중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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