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지방 및 셀룰라이트 분해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물에 대한 낮은 용해도 및 저온에서의 석출 현상으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함량이 매우 제한적인 카페인을 고함량으로 용해해 안티셀룰라이트 화장품으로 응용하고자 한다. 기존 연구를 살펴보면, 하이드로트로프를 이용하여 카페인의 용해도를 증가시켰다. 하이드로트로프는 유기용매나 ...
본 연구에서는 지방 및 셀룰라이트 분해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물에 대한 낮은 용해도 및 저온에서의 석출 현상으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함량이 매우 제한적인 카페인을 고함량으로 용해해 안티셀룰라이트 화장품으로 응용하고자 한다. 기존 연구를 살펴보면, 하이드로트로프를 이용하여 카페인의 용해도를 증가시켰다. 하이드로트로프는 유기용매나 계면활성제 없이 난용성 약물의 용해를 증가시키는 공동 가용화제로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사용하였다. 25 ℃에서 카페인의 물에 대한 용해도는 2.12%였지만,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사용한 결과 나이아신아마이드 4.65%로 6.99%의 고함량 카페인 용해가 가능하였다. 하지만 카페인의 냉온안정성을 고려하여 안티셀룰라이트 화장품에 적용 시, 나이아신아마이드의 실제 함량은 7 ~ 8%가 사용되어 고시함량인 2 ~ 5%를 초과한 과량의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사용되며, 이는 피부자극을 유발한다. 따라서 적은 함량의 하이드로트로프로 고농도의 카페인을 용해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유사한 구조를 보이는 바닐린을 사용하여 20 ℃, 25 ℃에서 3%, 5%, 7%, 10%의 카페인 용해도를 측정한 결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이용하여 카페인을 용해했을 때 보다 약 2배 이상의 좋은 용해 효과를 보였다. 바닐린은 소량으로 고농도 카페인을 용해할 수 있으나 조향 및 pH에 의한 변색의 문제로 제형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바닐린을 함께 사용한 복합 하이드로트로프로 바닐린의 단점은 줄이고, 나이아신아마이드의 미백효과와 바닐린의 좋은 카페인 용해효과를 동시에 얻고자 하였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바닐린의 비율을 1 : 2, 1 : 1.5, 1 : 1, 1.5 : 1, 2 : 1로 설정하여 20 ℃, 25 ℃에서 3%, 5%, 7%, 10% 카페인 용해도 실험한 결과, 모든 실험에서 바닐린의 비율이 커질수록 복합 하이드로트로프의 함량은 감소하였고, 나이아신아마이드의 비율이 커질수록 복합 하이드로트로프의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즉 바닐린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온도가 높아질수록 카페인의 용해도는 증가하였다. 나이아신아마이드, 바닐린, 복합 하이드로트로프에 의한 카페인 용해도를 비교해 본 결과, 바닐린을 단독으로 사용했을 시 가장 좋은 용해도를 보였으나, 바닐린의 조향 및 pH에 의한 변색의 문제점을 줄이고 나이아신아마이드의 미백효과를 동시에 얻기 위해 복합 하이드로트로프를 이용하여 고농도 카페인을 함유한 안티셀룰라이트 화장품으로 응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지방 및 셀룰라이트 분해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물에 대한 낮은 용해도 및 저온에서의 석출 현상으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함량이 매우 제한적인 카페인을 고함량으로 용해해 안티셀룰라이트 화장품으로 응용하고자 한다. 기존 연구를 살펴보면, 하이드로트로프를 이용하여 카페인의 용해도를 증가시켰다. 하이드로트로프는 유기용매나 계면활성제 없이 난용성 약물의 용해를 증가시키는 공동 가용화제로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사용하였다. 25 ℃에서 카페인의 물에 대한 용해도는 2.12%였지만,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사용한 결과 나이아신아마이드 4.65%로 6.99%의 고함량 카페인 용해가 가능하였다. 하지만 카페인의 냉온안정성을 고려하여 안티셀룰라이트 화장품에 적용 시, 나이아신아마이드의 실제 함량은 7 ~ 8%가 사용되어 고시함량인 2 ~ 5%를 초과한 과량의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사용되며, 이는 피부자극을 유발한다. 따라서 적은 함량의 하이드로트로프로 고농도의 카페인을 용해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유사한 구조를 보이는 바닐린을 사용하여 20 ℃, 25 ℃에서 3%, 5%, 7%, 10%의 카페인 용해도를 측정한 결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이용하여 카페인을 용해했을 때 보다 약 2배 이상의 좋은 용해 효과를 보였다. 바닐린은 소량으로 고농도 카페인을 용해할 수 있으나 조향 및 pH에 의한 변색의 문제로 제형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바닐린을 함께 사용한 복합 하이드로트로프로 바닐린의 단점은 줄이고, 나이아신아마이드의 미백효과와 바닐린의 좋은 카페인 용해효과를 동시에 얻고자 하였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바닐린의 비율을 1 : 2, 1 : 1.5, 1 : 1, 1.5 : 1, 2 : 1로 설정하여 20 ℃, 25 ℃에서 3%, 5%, 7%, 10% 카페인 용해도 실험한 결과, 모든 실험에서 바닐린의 비율이 커질수록 복합 하이드로트로프의 함량은 감소하였고, 나이아신아마이드의 비율이 커질수록 복합 하이드로트로프의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즉 바닐린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온도가 높아질수록 카페인의 용해도는 증가하였다. 나이아신아마이드, 바닐린, 복합 하이드로트로프에 의한 카페인 용해도를 비교해 본 결과, 바닐린을 단독으로 사용했을 시 가장 좋은 용해도를 보였으나, 바닐린의 조향 및 pH에 의한 변색의 문제점을 줄이고 나이아신아마이드의 미백효과를 동시에 얻기 위해 복합 하이드로트로프를 이용하여 고농도 카페인을 함유한 안티셀룰라이트 화장품으로 응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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