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ack을 적용한 대흉근 근막 분리 마사지가 모유수유산모의 유방통증, 유방경도,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무작위 통제 실험연구 Effects of Myofascial Release Massage with Hot pack on Breast Pain, Breast Hardness & Stress in Postpartum Mother: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원문보기
본 연구는 모유수유산모에게 대흉근 근막 분리 마사지와 핫팩을 이용해 가슴의 대흉근과 유방기저의 결합조직을 분리시키고 혈액순환과 이완을 도와 모유수유시 불편감인 유방통증, 유방 울혈의 완화와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된 무작위 통제 실험연구(RCT)이다. 연구대상자는 2017년 7-10월까지 U시 소재의 출산 3일-6개월까지 영아를 둔 유방통증이 있는 산모를 모집하여 무작위 할당하였으며 핫팩마사지군 31명, 마사지군 31명, 대조군 31명 총 9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처치 전 일반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
본 연구는 모유수유산모에게 대흉근 근막 분리 마사지와 핫팩을 이용해 가슴의 대흉근과 유방기저의 결합조직을 분리시키고 혈액순환과 이완을 도와 모유수유시 불편감인 유방통증, 유방 울혈의 완화와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된 무작위 통제 실험연구(RCT)이다. 연구대상자는 2017년 7-10월까지 U시 소재의 출산 3일-6개월까지 영아를 둔 유방통증이 있는 산모를 모집하여 무작위 할당하였으며 핫팩마사지군 31명, 마사지군 31명, 대조군 31명 총 9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처치 전 일반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숫자평정척도(NRS)로 유방통증, 경도계로 유방경도 및 NRS, canopy 9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점수 및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였다. 실험처치로 핫팩마사지군은 30분간 핫팩을 복부에 적용하며 대흉근 근막 분리 마사지를 시행하였고 마사지군은 30분간 대흉근 근막 분리 마사지만, 대조군은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았다. 실험처치를 30분 제공한 후 사후측정으로 핫팩마사지군, 마사지군, 대조군의 유방통증, 유방경도, 스트레스를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4.0을 이용하였고 세 군간의 동질성 검정은 χ2 –test와 One way ANOVA로, 유방통증, 유방경도, 지각된 스트레스 점수, 스트레스 지수, 교감신경 활성도, 부교감신경 활성도의 실험효과와 차이검정은 One way ANOVA로, 사후 분석은 Scheffe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핫팩마사지군, 마사지군과 대조군의 유방통증은 유의한 차이(F=137.362, p<.001)가 있었고 핫팩마사지군과 마사지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여 제 1 가설은 지지되었다. 2) 핫팩마사지군, 마사지군과 대조군의 유방경도는 유의한 차이(우측 F=91.870, p<.001; 좌측 F=116.566, p<.001)가 있었고 핫팩마사지군과 마사지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여 제 2 가설은 지지되었다. 3) 핫팩마사지군, 마사지군과 대조군의 지각된 스트레스 점수는 유의한 차이(F=41.774, p<.001)가 있었고 핫팩마사지군과 마사지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여 제 3 가설 중 1부가설은 지지되었다. 4) 핫팩마사지군, 마사지군과 대조군의 스트레스 지수는 유의한 차이(F=12.273, p<.001)가 있었고 핫팩마사지군과 마사지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여 제 3가설 중 2부가설은 지지되었다. 5) 핫팩마사지군, 마사지군과 대조군의 교감신경 활성도는 유의한 차이(F=9.389, p<.001)가 있었고 핫팩마사지군과 마사지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여 제 3가설중 3부가설은 지지되었다. 6) 핫팩마사지군, 마사지군과 대조군의 부교감신경 활성도는 유의한 차이(F=7.392, p=.001)가 있었고 핫팩마사지군이 마사지군과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여 제 3가설중 4부가설은 지지되었다. 연구결과 핫팩을 적용한 대흉근 근막 분리 마사지와 대흉근 근막 분리 마사지 둘 사이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두 처치 모두 유방통증이 완화되고 유방경도가 감소하고, 스트레스의 완화에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핫팩을 적용한 대흉근 근막 분리 마사지요법 및 대흉근 근막 분리 마사지 요법을 수유기 여성의 유방불편감과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간호중재 방법으로 임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언한다.
본 연구는 모유수유산모에게 대흉근 근막 분리 마사지와 핫팩을 이용해 가슴의 대흉근과 유방기저의 결합조직을 분리시키고 혈액순환과 이완을 도와 모유수유시 불편감인 유방통증, 유방 울혈의 완화와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된 무작위 통제 실험연구(RCT)이다. 연구대상자는 2017년 7-10월까지 U시 소재의 출산 3일-6개월까지 영아를 둔 유방통증이 있는 산모를 모집하여 무작위 할당하였으며 핫팩마사지군 31명, 마사지군 31명, 대조군 31명 총 9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처치 전 일반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숫자평정척도(NRS)로 유방통증, 경도계로 유방경도 및 NRS, canopy 9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점수 및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였다. 실험처치로 핫팩마사지군은 30분간 핫팩을 복부에 적용하며 대흉근 근막 분리 마사지를 시행하였고 마사지군은 30분간 대흉근 근막 분리 마사지만, 대조군은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았다. 실험처치를 30분 제공한 후 사후측정으로 핫팩마사지군, 마사지군, 대조군의 유방통증, 유방경도, 스트레스를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4.0을 이용하였고 세 군간의 동질성 검정은 χ2 –test와 One way ANOVA로, 유방통증, 유방경도, 지각된 스트레스 점수, 스트레스 지수, 교감신경 활성도, 부교감신경 활성도의 실험효과와 차이검정은 One way ANOVA로, 사후 분석은 Scheffe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핫팩마사지군, 마사지군과 대조군의 유방통증은 유의한 차이(F=137.362, p<.001)가 있었고 핫팩마사지군과 마사지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여 제 1 가설은 지지되었다. 2) 핫팩마사지군, 마사지군과 대조군의 유방경도는 유의한 차이(우측 F=91.870, p<.001; 좌측 F=116.566, p<.001)가 있었고 핫팩마사지군과 마사지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여 제 2 가설은 지지되었다. 3) 핫팩마사지군, 마사지군과 대조군의 지각된 스트레스 점수는 유의한 차이(F=41.774, p<.001)가 있었고 핫팩마사지군과 마사지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여 제 3 가설 중 1부가설은 지지되었다. 4) 핫팩마사지군, 마사지군과 대조군의 스트레스 지수는 유의한 차이(F=12.273, p<.001)가 있었고 핫팩마사지군과 마사지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여 제 3가설 중 2부가설은 지지되었다. 5) 핫팩마사지군, 마사지군과 대조군의 교감신경 활성도는 유의한 차이(F=9.389, p<.001)가 있었고 핫팩마사지군과 마사지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여 제 3가설중 3부가설은 지지되었다. 6) 핫팩마사지군, 마사지군과 대조군의 부교감신경 활성도는 유의한 차이(F=7.392, p=.001)가 있었고 핫팩마사지군이 마사지군과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여 제 3가설중 4부가설은 지지되었다. 연구결과 핫팩을 적용한 대흉근 근막 분리 마사지와 대흉근 근막 분리 마사지 둘 사이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두 처치 모두 유방통증이 완화되고 유방경도가 감소하고, 스트레스의 완화에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핫팩을 적용한 대흉근 근막 분리 마사지요법 및 대흉근 근막 분리 마사지 요법을 수유기 여성의 유방불편감과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간호중재 방법으로 임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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