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전신마취 상지수술 환자의 저체온 관리를 위한 ASPAN의 가이드라인 적용효과 Effect of the ASPAN Guideline for Hypothermia Management of Patient with upper Arm surgeries under General Anesthesia원문보기
본 연구는 미국 마취 회복 간호사회(ASPAN-American society of PeriAnesthesia Nurse)의 근거기반 가이드라인에 대한 적용이 전신마취 하에 상지 수술을 받는 환자의 체온, 전율, 주관적 온도 불편감, 온도 편안감 지각, 저체온 발생률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군을 가진 반복측정 실험연구이다. S시에 소재한 E병원 수술실에서 전신마취 하에서 상지수술이 예정된 만 19세 이상 65세미만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최종 ...
본 연구는 미국 마취 회복 간호사회(ASPAN-American society of PeriAnesthesia Nurse)의 근거기반 가이드라인에 대한 적용이 전신마취 하에 상지 수술을 받는 환자의 체온, 전율, 주관적 온도 불편감, 온도 편안감 지각, 저체온 발생률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군을 가진 반복측정 실험연구이다. S시에 소재한 E병원 수술실에서 전신마취 하에서 상지수술이 예정된 만 19세 이상 65세미만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최종 분석대상은 실험군 26명, 대조군 25명이었다. 대상자는 무작위로 배정하였으며, 동일한 실험조건을 확보하기 위하여 온도와 환기방법, 습도, 마취유도 및 유지방법, 흡입마취제, 마취방법, 피부준비 소독액, 세척액은 동일하였다. 대기실에서는 체온, 전율, 주관적 온도 불편감, 온도 편안감 지각 정도를 측정하였고, 회복실에서는 저체온 발생률을 추가로 확인하였으며 수술실에서는 전신마취 환자임을 고려하여 고막체온만을 측정하였다. 실험군은 대기실과 회복실에서 36℃를 기준으로 36℃이상인 경우 머리터번, 수면양말, 가온담요를 적용하였고 36℃미만인 경우 호스를 통해 일회용 담요 안으로 따뜻한 공기를 넣어 순환시키는 forced-air warming 기구인 Bair Hugger (Bair hugger warming unit-Model 505, Arizant healcare, USA)를 추가 적용하였다. 수술실에서는 수면양말과 머리터번, 가온담요, 수액 가온 장치가 있는 Mega acer kit(ACE Medical Co, Korea)와 수액을 연결하여 가온수액을 제공하였고, Bair Hugger (Bair hugger warming unit-Model 505, Arizant healcare, USA)을 적용하였다. 반면 대조군은 수술 기간 동안 일반적인 병원 코튼재질의 담요를 덮어 주었다. 연구도구로 체온은 고막체온계(Themoscan IRT-4520, BRAUN, Germany)로, 전율은 Collins(1996)의 도구, 주관적 온도 불편감은 Kim(2008)의 도구, 온도 편안감 지각은 Wagner(2006)의 도구로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Ver.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평균, 표준편차, chi-square test, t-test, Fisher’s exact test로 분석하였고 시간에 따른 변화는 동질성을 확보하지 못한 연령을 공변수 처리하여 repeated measures ANCOVA, 사후분석은 t-test와 Bonferroni correction, 신뢰도는 Kappa계수, Cronbach’s alpha로 분석하였다. 체온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50.92, p=.000), 집단과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F=4.52, p=.000), 시점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F=1.08, p=.400). 전율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6.78, p=.012) 시점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F=2.46, p=.047), 집단과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F=1.75, p=.143). 주관적 온도 불편감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32.18, p=.000) 집단과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F=5.15, p=.001),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F=2.22, p=.070). 온도 편안감 지각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17.00, p=.000) 집단과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F=6.66, p=.001),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F=0.94, p=.417). 저체온 발생률에서는 실험군의 경우 모두 저체온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대조군은 13명(52%)이 저체온이 발생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적용한 ASPAN의 저체온 관리 가이드라인은 일반적인 병원의 저체온 관리방법보다 체온을 더 높게 유지해주고 전율의 발생정도를 줄여주며, 주관적 온도 불편감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온도 편안감 지각을 향상시켜 수술환자 저체온 발생률을 감소 시켰기에 수술환자 저체온 관리에 효과적임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수술환자의 체계적인 저체온 관리 방법을 통해 수술환자의 저체온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전율과 불편감등 다양한 합병증 유발을 억제해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1개의 병원만을 대상으로 하여 일반화하기에 제한이 있으며, 체온유지에 취약한 대상자를 포함한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본 연구는 미국 마취 회복 간호사회(ASPAN-American society of PeriAnesthesia Nurse)의 근거기반 가이드라인에 대한 적용이 전신마취 하에 상지 수술을 받는 환자의 체온, 전율, 주관적 온도 불편감, 온도 편안감 지각, 저체온 발생률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군을 가진 반복측정 실험연구이다. S시에 소재한 E병원 수술실에서 전신마취 하에서 상지수술이 예정된 만 19세 이상 65세미만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최종 분석대상은 실험군 26명, 대조군 25명이었다. 대상자는 무작위로 배정하였으며, 동일한 실험조건을 확보하기 위하여 온도와 환기방법, 습도, 마취유도 및 유지방법, 흡입마취제, 마취방법, 피부준비 소독액, 세척액은 동일하였다. 대기실에서는 체온, 전율, 주관적 온도 불편감, 온도 편안감 지각 정도를 측정하였고, 회복실에서는 저체온 발생률을 추가로 확인하였으며 수술실에서는 전신마취 환자임을 고려하여 고막체온만을 측정하였다. 실험군은 대기실과 회복실에서 36℃를 기준으로 36℃이상인 경우 머리터번, 수면양말, 가온담요를 적용하였고 36℃미만인 경우 호스를 통해 일회용 담요 안으로 따뜻한 공기를 넣어 순환시키는 forced-air warming 기구인 Bair Hugger (Bair hugger warming unit-Model 505, Arizant healcare, USA)를 추가 적용하였다. 수술실에서는 수면양말과 머리터번, 가온담요, 수액 가온 장치가 있는 Mega acer kit(ACE Medical Co, Korea)와 수액을 연결하여 가온수액을 제공하였고, Bair Hugger (Bair hugger warming unit-Model 505, Arizant healcare, USA)을 적용하였다. 반면 대조군은 수술 기간 동안 일반적인 병원 코튼재질의 담요를 덮어 주었다. 연구도구로 체온은 고막체온계(Themoscan IRT-4520, BRAUN, Germany)로, 전율은 Collins(1996)의 도구, 주관적 온도 불편감은 Kim(2008)의 도구, 온도 편안감 지각은 Wagner(2006)의 도구로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Ver.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평균, 표준편차, chi-square test, t-test, Fisher’s exact test로 분석하였고 시간에 따른 변화는 동질성을 확보하지 못한 연령을 공변수 처리하여 repeated measures ANCOVA, 사후분석은 t-test와 Bonferroni correction, 신뢰도는 Kappa계수, Cronbach’s alpha로 분석하였다. 체온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50.92, p=.000), 집단과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F=4.52, p=.000), 시점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F=1.08, p=.400). 전율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6.78, p=.012) 시점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F=2.46, p=.047), 집단과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F=1.75, p=.143). 주관적 온도 불편감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32.18, p=.000) 집단과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F=5.15, p=.001),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F=2.22, p=.070). 온도 편안감 지각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17.00, p=.000) 집단과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F=6.66, p=.001),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F=0.94, p=.417). 저체온 발생률에서는 실험군의 경우 모두 저체온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대조군은 13명(52%)이 저체온이 발생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적용한 ASPAN의 저체온 관리 가이드라인은 일반적인 병원의 저체온 관리방법보다 체온을 더 높게 유지해주고 전율의 발생정도를 줄여주며, 주관적 온도 불편감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온도 편안감 지각을 향상시켜 수술환자 저체온 발생률을 감소 시켰기에 수술환자 저체온 관리에 효과적임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수술환자의 체계적인 저체온 관리 방법을 통해 수술환자의 저체온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전율과 불편감등 다양한 합병증 유발을 억제해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1개의 병원만을 대상으로 하여 일반화하기에 제한이 있으며, 체온유지에 취약한 대상자를 포함한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