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ICT제조업 경쟁력 비교분석 및 한국기업의 대응전략 : 중국제조2025 정책영향을 중심으로 A study on Comparative Analysis of Korea-China ICT Manufacturing Competitiveness and Response Strategies of Korean Companies - Focused on 'China Manufacturing 2025' Policy Impact -원문보기
본 연구는 중국 시진핑(习近平) 정부의 미래 제조업 육성전략인 <중국제조2025> 정책의 주요특징과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SWOT 분석기법을 통한 한중 ICT제조업 경쟁력 비교 및 향후 한국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한 연구를 주목적으로 하였다. SWOT 분석기법을 이용하여 한국 ICT제조업과 중국 ICT제조업의 경쟁력을 각각 나누어 분석하였고, 이를 토대로 한국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대응전략을 도출하였다. 우선 한국 정부와 기업의 입장에서 한국 ICT제조업 ...
본 연구는 중국 시진핑(习近平) 정부의 미래 제조업 육성전략인 <중국제조2025> 정책의 주요특징과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SWOT 분석기법을 통한 한중 ICT제조업 경쟁력 비교 및 향후 한국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한 연구를 주목적으로 하였다. SWOT 분석기법을 이용하여 한국 ICT제조업과 중국 ICT제조업의 경쟁력을 각각 나누어 분석하였고, 이를 토대로 한국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대응전략을 도출하였다. 우선 한국 정부와 기업의 입장에서 한국 ICT제조업 SWOT분석을 통해 경쟁력을 확인하여 한국의 대응전략을 도출하였다. S-O 전략은 <중국제조2025>등 정책과 연계된 공동 기술표준 구축 및 비즈니스의 우선권 선점이고, W-O 전략은 ICT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기업·학교가 연계된 체계적인 정책·제도의 마련과 <중국제조2025>의 전략적인 대응을 목표로 한 전문 인재의 육성이다. S-T 전략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경쟁우위 품목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고, W-T 전략은 차세대 IT·신소재 등 요소기술 육성과 중국 정부가 주도한 시범 프로젝트에 선제적인 투자이다. 이어서 중국 정부와 기업의 입장에서 중국 ICT제조업 SWOT분석을 통해 경쟁력을 확인하여 중국의 대응전략을 도출하였다. S-O 전략은 <중국제조2025>와 일대일로의 연계를 통한 동아시아 경제통합체 구축이고, W-O 전략은 <중국제조2025> 핵심과제의 기술선점을 위한 최첨단 우주기술의 상업화 추진이다. S-T 전략은 중앙-지방의 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특화산업 육성이고, W-T 전략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으로 제조·수출 경쟁력 향상이다. 한중 ICT제조업 SWOT 분석의 마지막 단계로, 객관적으로 도출한 각각의 한국 대응전략과 중국의 대응전략을 비교·통합한 한중 호혜형 ICT제조업 대응모델을 수립하였다. 한중 SW-O 전략을 비교·통합하여, 「한국은 중국 제조업의 질적 성장이 위기가 아닌 기회로 인식을 전환하여 중국의 낮은 국가브랜드를 대체할 수 있는 한중 공동 비즈니스 통합체계 구축 (Made in Korea with China) 」이라는 첫 번째 대응모델을 수립하였고, 한중 SW-T 전략을 비교·통합하여,「한국은 지경학적 이점과 세계 최고수준의 ICT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국의 첨단기술 대외의존도가 높은 부품·장비시장에서 이니셔티브를 선점 (Business Initiatives in Component)」으로 두 번째 대응모델을 수립하였다. 첫 번째 대응모델「한국은 중국 제조업의 질적 성장이 위기가 아닌 기회로 인식을 전환하여 중국의 낮은 국가브랜드를 대체할 수 있는 한중 공동 비즈니스 모델 수립(Made in Korea with China)」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은 우선적으로 ICT제조의 산업 경쟁력을 제고해야 하고, 특히 산업의 구조적인 측면에서 정부와 기업 모두의 개혁이 필요하다. 우선 정부 차원의 한중협력 고도화정책 추진 전략으로는, 첫째 한중협력 중요성 재인식 및 지속적 협력 전략, 둘째 국가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ICT제조업 육성 및 정책지원 전략, 셋째 한중 FTA를 활용한 정부의 통상·산업·지역간 협력 전략, 넷째 정부·기업·직원의 공통이익을 창출하는‘정책 자문위’구성 전략, 다섯 째 한중 안보외교의 유연한 국가차원의 대응 전략, 여섯 째 스타트업과 ICT제조업 연결하는 오픈형 비즈니스모델 지원 전략이 있다. 그리고, 기업 차원의 ICT·제조 융합형 모델 선점 전략으로는, 첫째 중국의 ICT제조업 지역특화 육성정책 활용 전략, 둘째 신시장 정책시장 개척 전략, 셋째 중국 내수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화 수준 레벨업 전략, 넷째 공동의 기술개발 및 표준구축 참여 전략, 다섯 째 AIIB의 신규 ICT 프로젝트 공략 전략, 다섯 째 효과적인 한중 정보지원 체계 구축 전략이 있다. 두 번째 대응모델 「한국은 지경학적 이점과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국의 첨단기술 대외의존도가 높은 부품·장비시장에서의 이니셔티브 선점(Business Initiatives in Component)」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외부환경에서 기업의 역할과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기업은 주도적으로 중장기 경영전략을 부품·장비 중심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한중 호혜형 제조산업 통합화 전략으로는, 첫째 한중 공동 ICT제조업 비즈니스 모델수립 전략, 둘째 중국시장 탈피한 포괄적인 글로벌 진출 전략, 셋째 한중 시장통합을 겨냥한 신규 비즈니스 진입 전략이 있다. 한국 주도형 부품산업 선진화 전략으로는, 첫째 부품·장비산업 중심의 기업의 제품구도 차별화 전략, 둘째 부품·소재·장비 산업과 ICT 기술간 융복합 전략, 셋째 가치사슬 고려한 부품·장비 프리미엄 틈새시장 공략 전략, 넷째 디자인·경영노하우 등을 통한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이 있다.
본 연구는 중국 시진핑(习近平) 정부의 미래 제조업 육성전략인 <중국제조2025> 정책의 주요특징과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SWOT 분석기법을 통한 한중 ICT제조업 경쟁력 비교 및 향후 한국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한 연구를 주목적으로 하였다. SWOT 분석기법을 이용하여 한국 ICT제조업과 중국 ICT제조업의 경쟁력을 각각 나누어 분석하였고, 이를 토대로 한국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대응전략을 도출하였다. 우선 한국 정부와 기업의 입장에서 한국 ICT제조업 SWOT분석을 통해 경쟁력을 확인하여 한국의 대응전략을 도출하였다. S-O 전략은 <중국제조2025>등 정책과 연계된 공동 기술표준 구축 및 비즈니스의 우선권 선점이고, W-O 전략은 ICT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기업·학교가 연계된 체계적인 정책·제도의 마련과 <중국제조2025>의 전략적인 대응을 목표로 한 전문 인재의 육성이다. S-T 전략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경쟁우위 품목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고, W-T 전략은 차세대 IT·신소재 등 요소기술 육성과 중국 정부가 주도한 시범 프로젝트에 선제적인 투자이다. 이어서 중국 정부와 기업의 입장에서 중국 ICT제조업 SWOT분석을 통해 경쟁력을 확인하여 중국의 대응전략을 도출하였다. S-O 전략은 <중국제조2025>와 일대일로의 연계를 통한 동아시아 경제통합체 구축이고, W-O 전략은 <중국제조2025> 핵심과제의 기술선점을 위한 최첨단 우주기술의 상업화 추진이다. S-T 전략은 중앙-지방의 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특화산업 육성이고, W-T 전략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으로 제조·수출 경쟁력 향상이다. 한중 ICT제조업 SWOT 분석의 마지막 단계로, 객관적으로 도출한 각각의 한국 대응전략과 중국의 대응전략을 비교·통합한 한중 호혜형 ICT제조업 대응모델을 수립하였다. 한중 SW-O 전략을 비교·통합하여, 「한국은 중국 제조업의 질적 성장이 위기가 아닌 기회로 인식을 전환하여 중국의 낮은 국가브랜드를 대체할 수 있는 한중 공동 비즈니스 통합체계 구축 (Made in Korea with China) 」이라는 첫 번째 대응모델을 수립하였고, 한중 SW-T 전략을 비교·통합하여,「한국은 지경학적 이점과 세계 최고수준의 ICT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국의 첨단기술 대외의존도가 높은 부품·장비시장에서 이니셔티브를 선점 (Business Initiatives in Component)」으로 두 번째 대응모델을 수립하였다. 첫 번째 대응모델「한국은 중국 제조업의 질적 성장이 위기가 아닌 기회로 인식을 전환하여 중국의 낮은 국가브랜드를 대체할 수 있는 한중 공동 비즈니스 모델 수립(Made in Korea with China)」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은 우선적으로 ICT제조의 산업 경쟁력을 제고해야 하고, 특히 산업의 구조적인 측면에서 정부와 기업 모두의 개혁이 필요하다. 우선 정부 차원의 한중협력 고도화정책 추진 전략으로는, 첫째 한중협력 중요성 재인식 및 지속적 협력 전략, 둘째 국가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ICT제조업 육성 및 정책지원 전략, 셋째 한중 FTA를 활용한 정부의 통상·산업·지역간 협력 전략, 넷째 정부·기업·직원의 공통이익을 창출하는‘정책 자문위’구성 전략, 다섯 째 한중 안보외교의 유연한 국가차원의 대응 전략, 여섯 째 스타트업과 ICT제조업 연결하는 오픈형 비즈니스모델 지원 전략이 있다. 그리고, 기업 차원의 ICT·제조 융합형 모델 선점 전략으로는, 첫째 중국의 ICT제조업 지역특화 육성정책 활용 전략, 둘째 신시장 정책시장 개척 전략, 셋째 중국 내수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화 수준 레벨업 전략, 넷째 공동의 기술개발 및 표준구축 참여 전략, 다섯 째 AIIB의 신규 ICT 프로젝트 공략 전략, 다섯 째 효과적인 한중 정보지원 체계 구축 전략이 있다. 두 번째 대응모델 「한국은 지경학적 이점과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국의 첨단기술 대외의존도가 높은 부품·장비시장에서의 이니셔티브 선점(Business Initiatives in Component)」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외부환경에서 기업의 역할과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기업은 주도적으로 중장기 경영전략을 부품·장비 중심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한중 호혜형 제조산업 통합화 전략으로는, 첫째 한중 공동 ICT제조업 비즈니스 모델수립 전략, 둘째 중국시장 탈피한 포괄적인 글로벌 진출 전략, 셋째 한중 시장통합을 겨냥한 신규 비즈니스 진입 전략이 있다. 한국 주도형 부품산업 선진화 전략으로는, 첫째 부품·장비산업 중심의 기업의 제품구도 차별화 전략, 둘째 부품·소재·장비 산업과 ICT 기술간 융복합 전략, 셋째 가치사슬 고려한 부품·장비 프리미엄 틈새시장 공략 전략, 넷째 디자인·경영노하우 등을 통한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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