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스포츠 현장의 선수들에게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함양에 효과적인지 여부를 알아보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오감을 자극하여 정서적인 안정, 창조적인 자기표현, 자신감의 향상을 통해 유도부 선수들의 스트레스의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 연구는 전라북도 전주시의 00고등학교 유도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 진행 도구로는 간이 정신건강 척도, 스트레스 척도, 스트레스 대처법 척도 및 맥파측정기를 활용하였고, 수집된 결과의 통계처리는 ...
본 연구는 스포츠 현장의 선수들에게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함양에 효과적인지 여부를 알아보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오감을 자극하여 정서적인 안정, 창조적인 자기표현, 자신감의 향상을 통해 유도부 선수들의 스트레스의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 연구는 전라북도 전주시의 00고등학교 유도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 진행 도구로는 간이 정신건강 척도, 스트레스 척도, 스트레스 대처법 척도 및 맥파측정기를 활용하였고, 수집된 결과의 통계처리는 SPSS 21.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이정신건강의 사전-사후 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대조군의 경우 사전 평균(M=1.62)에서 사후 평균(M=1.52)로 0.10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t=.556, p>.05), 실험군의 경우 사전 평균(M=2.00)에서 사후 평균(M=1.40)로 0.60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t=3.622, p<.05). 이 결과에 따르면 본 연구에서 실시한 원예치료 활동이 간이정신건강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원예치료 활동은 신체화, 강박증, 대인예민증, 우울증, 불안,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 및 정신증 감소에 효과가 있다.
집단별 스트레스 대처방법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문제 중심적 대처에 있어서는 대조군의 경우 사전 평균(M=2.05)에서 사후 평균(M=2.18)로 0.13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t=-.772, p>.05), 실험군의 경우 사전 평균(M=2.16)에서 사후 평균(M=2.57)로 0.41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t=-3.573, p<.05).
정서 중심적 대처에 있어서는 대조군의 경우 사전 평균(M=1.94)에서 사후 평균(M=1.97)로 0.03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t=-.187, p>.05), 실험군의 경우 사전 평균(M=1.98)에서 사후 평균(M=2.40)로 0.42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t=-3.406, p<.05).
즉, 본 연구에서 실시한 원예치료 활동이 스트레스 대처방법의 하위요인 중 문제 중심적 대처, 정서 중심적 대처 증가에 효과가 있다.
집단별 맥파검사(스트레스지수)의 사전-사후 변화를 분석한 결과 대조군의 경우 사전 평균(M=32.25)에서 중간 평균(M=29.88)으로 2.37 감소, 사후 평균(M=30.63)로 0.75 다시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t=2.030, p>.05), 실험군의 경우 사전 평균(M=39.29)에서 중간 평균(M=29.88)으로 9.41 감소, 사후 평균(M=23.14)로 6.74 추가적으로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t=2.695, p<.05).
즉, 전체적으로 볼 때, 본 연구에서 실시한 원예치료 활동이 맥파검사(스트레스지수) 감소에 효과가 있다. 자율신경 리듬의 범위를 분석하여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한 결과 1차시 이후 지속적으로 스트레스지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고등학생 유도부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한 결과로 분석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스포츠현장의 선수들에게 원예치료프로그램을 통하여 오감자극과 정서적 안정, 창조적자기표현의 기회를 가지며, 직접적으로 참여한 제작물을 보며 자신감과 자부심이 향상되고, 자연친화적인 생활로 유도함으로써 유도부 선수들의 스트레스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스포츠 현장의 선수들에게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함양에 효과적인지 여부를 알아보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오감을 자극하여 정서적인 안정, 창조적인 자기표현, 자신감의 향상을 통해 유도부 선수들의 스트레스의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 연구는 전라북도 전주시의 00고등학교 유도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 진행 도구로는 간이 정신건강 척도, 스트레스 척도, 스트레스 대처법 척도 및 맥파측정기를 활용하였고, 수집된 결과의 통계처리는 SPSS 21.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이정신건강의 사전-사후 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대조군의 경우 사전 평균(M=1.62)에서 사후 평균(M=1.52)로 0.10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t=.556, p>.05), 실험군의 경우 사전 평균(M=2.00)에서 사후 평균(M=1.40)로 0.60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t=3.622, p<.05). 이 결과에 따르면 본 연구에서 실시한 원예치료 활동이 간이정신건강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원예치료 활동은 신체화, 강박증, 대인예민증, 우울증, 불안,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 및 정신증 감소에 효과가 있다.
집단별 스트레스 대처방법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문제 중심적 대처에 있어서는 대조군의 경우 사전 평균(M=2.05)에서 사후 평균(M=2.18)로 0.13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t=-.772, p>.05), 실험군의 경우 사전 평균(M=2.16)에서 사후 평균(M=2.57)로 0.41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t=-3.573, p<.05).
정서 중심적 대처에 있어서는 대조군의 경우 사전 평균(M=1.94)에서 사후 평균(M=1.97)로 0.03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t=-.187, p>.05), 실험군의 경우 사전 평균(M=1.98)에서 사후 평균(M=2.40)로 0.42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t=-3.406, p<.05).
즉, 본 연구에서 실시한 원예치료 활동이 스트레스 대처방법의 하위요인 중 문제 중심적 대처, 정서 중심적 대처 증가에 효과가 있다.
집단별 맥파검사(스트레스지수)의 사전-사후 변화를 분석한 결과 대조군의 경우 사전 평균(M=32.25)에서 중간 평균(M=29.88)으로 2.37 감소, 사후 평균(M=30.63)로 0.75 다시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t=2.030, p>.05), 실험군의 경우 사전 평균(M=39.29)에서 중간 평균(M=29.88)으로 9.41 감소, 사후 평균(M=23.14)로 6.74 추가적으로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t=2.695, p<.05).
즉, 전체적으로 볼 때, 본 연구에서 실시한 원예치료 활동이 맥파검사(스트레스지수) 감소에 효과가 있다. 자율신경 리듬의 범위를 분석하여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한 결과 1차시 이후 지속적으로 스트레스지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고등학생 유도부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한 결과로 분석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스포츠현장의 선수들에게 원예치료프로그램을 통하여 오감자극과 정서적 안정, 창조적자기표현의 기회를 가지며, 직접적으로 참여한 제작물을 보며 자신감과 자부심이 향상되고, 자연친화적인 생활로 유도함으로써 유도부 선수들의 스트레스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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