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공군 간부의 조직몰입, 의사소통능력,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공군 간부의 세부집단(장교, 부사관) 간 셀프리더십, 조직몰입, 의사소통의 차이를 알아보고, 간부들의 조직몰입, 의사소통능력의 셀프리더십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간부들의 조직몰입과 의사소통능력이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 연구의 ...
이 연구의 목적은 공군 간부의 조직몰입, 의사소통능력,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공군 간부의 세부집단(장교, 부사관) 간 셀프리더십, 조직몰입, 의사소통의 차이를 알아보고, 간부들의 조직몰입, 의사소통능력의 셀프리더십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간부들의 조직몰입과 의사소통능력이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 연구의 모집단은 공군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부를 중심으로 보라매 리더십센터의 리더십 교육과정에 입과한 장교, 부사관을 대상으로 2018년 4월2일부터 5월11일까지 수료한 간부를 대상으로 모집단으로 설정하였다. 조사도구는 셀프리더십, 조직몰입, 의사소통능력, 인구통계학적 특성 변인 등 총 5가지 영역으로 82문항으로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셀프리더십 측정에 사용된 도구는 김근향, 손승현, 최병순(2012)의 연구에서 사용한 조사도구로 하위변인은 행위중심적 전략, 자연적 보상전략, 건설적 사고패턴전략 3개이며, 문항수는 총 35문항 조사도구의 내적일관성을 나타내는 신뢰도 계수는 .895, .828, .917 이었다. 조직몰입 측정에 사용된 도구는 Allen과 Meyer(1990)에 의해 개발된 도구로 하위변인은 정서적 몰입, 지속적 몰입, 규범적 몰입의 3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4문항이다. 조사도구의 신뢰도는 각각 .902, .735, .656 이었다. 의사소통능력 측정에 사용된 도구는 허경호(2003)에 의해 개발된 GICC도구를 활용한다. 이 도구는 목적달성 의사소통, 관계유지 의사소통 등의 2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8문항이고 조사도구의 신뢰도는 전체는 .839, 각각의 하위요인은 .632, .635 이다. 본 연구에서는 의사소통능력 하나의 요인으로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8년 4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200부를 배포하여 회수된 170부(회수율 85.0%)중 불성실응답, 미응답 자료를 제거하여 160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Windows SPSS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5%로 설정하여 처리하였다. 이 연구로부터 얻어진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간부들의 셀프리더십, 조직몰입, 의사소통능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한 결과 신분에 따른 셀프리더십 수준의 차이가 있으며 부사관의 셀프리더십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직몰입과 의사소통능력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몰입, 의사소통능력, 셀프리더십 간의 상관은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프리더십의 하위요인과 조직몰입의 하위요인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몰입의 하위요인과 의사소통능력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몰입과 의사소통능력이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집단별로 나누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장교는 규범적 몰입과 의사소통 능력이 셀프리더십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사관은 정서적 몰입과 의사소통능력이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변인들도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론을 토대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추후 연구에서는 공군 간부들의 다양한 표집을 대상으로 셀프리더십에 대한 각 신분간의 비교연구가 이루어져야한다. 둘째, 셀프리더십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와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진행될 필요가 있다. 셋째, 조직몰입은 개인과 부대의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정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넷째, 의사소통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능력인 의사소통능력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한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공군 간부의 조직몰입, 의사소통능력,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공군 간부의 세부집단(장교, 부사관) 간 셀프리더십, 조직몰입, 의사소통의 차이를 알아보고, 간부들의 조직몰입, 의사소통능력의 셀프리더십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간부들의 조직몰입과 의사소통능력이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 연구의 모집단은 공군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부를 중심으로 보라매 리더십센터의 리더십 교육과정에 입과한 장교, 부사관을 대상으로 2018년 4월2일부터 5월11일까지 수료한 간부를 대상으로 모집단으로 설정하였다. 조사도구는 셀프리더십, 조직몰입, 의사소통능력, 인구통계학적 특성 변인 등 총 5가지 영역으로 82문항으로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셀프리더십 측정에 사용된 도구는 김근향, 손승현, 최병순(2012)의 연구에서 사용한 조사도구로 하위변인은 행위중심적 전략, 자연적 보상전략, 건설적 사고패턴전략 3개이며, 문항수는 총 35문항 조사도구의 내적일관성을 나타내는 신뢰도 계수는 .895, .828, .917 이었다. 조직몰입 측정에 사용된 도구는 Allen과 Meyer(1990)에 의해 개발된 도구로 하위변인은 정서적 몰입, 지속적 몰입, 규범적 몰입의 3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4문항이다. 조사도구의 신뢰도는 각각 .902, .735, .656 이었다. 의사소통능력 측정에 사용된 도구는 허경호(2003)에 의해 개발된 GICC도구를 활용한다. 이 도구는 목적달성 의사소통, 관계유지 의사소통 등의 2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8문항이고 조사도구의 신뢰도는 전체는 .839, 각각의 하위요인은 .632, .635 이다. 본 연구에서는 의사소통능력 하나의 요인으로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8년 4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200부를 배포하여 회수된 170부(회수율 85.0%)중 불성실응답, 미응답 자료를 제거하여 160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Windows SPSS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5%로 설정하여 처리하였다. 이 연구로부터 얻어진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간부들의 셀프리더십, 조직몰입, 의사소통능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한 결과 신분에 따른 셀프리더십 수준의 차이가 있으며 부사관의 셀프리더십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직몰입과 의사소통능력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몰입, 의사소통능력, 셀프리더십 간의 상관은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프리더십의 하위요인과 조직몰입의 하위요인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몰입의 하위요인과 의사소통능력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몰입과 의사소통능력이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집단별로 나누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장교는 규범적 몰입과 의사소통 능력이 셀프리더십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사관은 정서적 몰입과 의사소통능력이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변인들도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론을 토대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추후 연구에서는 공군 간부들의 다양한 표집을 대상으로 셀프리더십에 대한 각 신분간의 비교연구가 이루어져야한다. 둘째, 셀프리더십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와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진행될 필요가 있다. 셋째, 조직몰입은 개인과 부대의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정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넷째, 의사소통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능력인 의사소통능력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한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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