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놀이치료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U시의 T센터에서 공지하여 자기효능감 향상을 원하는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아동 중 본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동의서를 제출한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 16명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 8명씩 무선 배치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2018년 3월 12일부터 2018년 4월 17일까지 주 2회, 회기 당 60분씩, 총 12회기 진행하였다. 자기효능감척도 차정은(1996)이 개발한 후 김아영(1997)이 수정한 것을 한혜진(2002)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에 알맞은 표현으로 변형하여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놀이치료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U시의 T센터에서 공지하여 자기효능감 향상을 원하는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아동 중 본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동의서를 제출한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 16명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 8명씩 무선 배치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2018년 3월 12일부터 2018년 4월 17일까지 주 2회, 회기 당 60분씩, 총 12회기 진행하였다. 자기효능감척도 차정은(1996)이 개발한 후 김아영(1997)이 수정한 것을 한혜진(2002)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에 알맞은 표현으로 변형하여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동질성 검증을 위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고,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 AN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놀이치료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전체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집단놀이치료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자기효능감 하위영역별(자신감, 과제난이도 선호, 자기조절 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집단놀이치료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놀이치료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U시의 T센터에서 공지하여 자기효능감 향상을 원하는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아동 중 본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동의서를 제출한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 16명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 8명씩 무선 배치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2018년 3월 12일부터 2018년 4월 17일까지 주 2회, 회기 당 60분씩, 총 12회기 진행하였다. 자기효능감척도 차정은(1996)이 개발한 후 김아영(1997)이 수정한 것을 한혜진(2002)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에 알맞은 표현으로 변형하여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동질성 검증을 위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고,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 AN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놀이치료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전체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집단놀이치료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자기효능감 하위영역별(자신감, 과제난이도 선호, 자기조절 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집단놀이치료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group play therapy on the self-efficacy of multicultural family children. The research subject is the primary school multicultural children who were informed the information about this study through the notice at T center of U city and desi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group play therapy on the self-efficacy of multicultural family children. The research subject is the primary school multicultural children who were informed the information about this study through the notice at T center of U city and desired to improve their self-efficacy. Among them, the study included 16 hig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at understood the purpose of the study and submitted the consent. Eight persons each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From March 12 to April 17, 2018, 60 minutes per session a total of 12 sessions of this program were implemented twice a week. For this study, the self-efficacy scale, which had been developed by Jeong-Eun Cha(1996), devised by A-Young Kim(1997) and transformed by Hye-Jin Han (2002) into the expression appropriate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the fif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was utilized. In data processing, an independent sample t-test of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was conducted to validate the homogeneity and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he Repeated Measure ANOVA was implemented. 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group play therapy proves to be effective on the overall self-efficacy of multicultural children. Second, group play affects positively on each sub-domains(self-esteem, task difficulty preference, self-regulated efficacy) of self-efficacy of children in multicultural families. Therefore, it is verified that the group play therapy of this study is effective in improving the self-efficacy of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group play therapy on the self-efficacy of multicultural family children. The research subject is the primary school multicultural children who were informed the information about this study through the notice at T center of U city and desired to improve their self-efficacy. Among them, the study included 16 hig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at understood the purpose of the study and submitted the consent. Eight persons each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From March 12 to April 17, 2018, 60 minutes per session a total of 12 sessions of this program were implemented twice a week. For this study, the self-efficacy scale, which had been developed by Jeong-Eun Cha(1996), devised by A-Young Kim(1997) and transformed by Hye-Jin Han (2002) into the expression appropriate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the fif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was utilized. In data processing, an independent sample t-test of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was conducted to validate the homogeneity and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he Repeated Measure ANOVA was implemented. 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group play therapy proves to be effective on the overall self-efficacy of multicultural children. Second, group play affects positively on each sub-domains(self-esteem, task difficulty preference, self-regulated efficacy) of self-efficacy of children in multicultural families. Therefore, it is verified that the group play therapy of this study is effective in improving the self-efficacy of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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