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의 목적은 자연에서 레크리에이션에 관한 몇몇 미스터리들을 밝히고, 한국과 세르비아, 두 나라 사이의 문화적인 차이를 조사하여 산림휴양설계를 위한 제안과 산림치유의 과학적실행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것이다. 산림휴양을 위한 환경관리를 위하여 최선의 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지만, 자연경관의 복잡성과 함께 자연경관을 구성하는 수 많은 요소들은 휴양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무엇인지를 정의하기 위하여 상세한 평가와 총체적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풍경선호도에 관한 연구는 왜 인간이 특정한 풍경을 선호하는 지 설명하기 위하여 몇 가지 중요한 가설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는 캐플란의 정보처리이론(Kaplan’s information-processing theory)뿐만 아니라 비(非)인식미학연구를 바탕으로 산림휴양환경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사회과학에서는 윌리엄스티븐슨(William Stephenson)이 개발한 사람들의 주관성을 연구하기위해 사용되는 ...
본 논문의 목적은 자연에서 레크리에이션에 관한 몇몇 미스터리들을 밝히고, 한국과 세르비아, 두 나라 사이의 문화적인 차이를 조사하여 산림휴양설계를 위한 제안과 산림치유의 과학적실행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것이다. 산림휴양을 위한 환경관리를 위하여 최선의 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지만, 자연경관의 복잡성과 함께 자연경관을 구성하는 수 많은 요소들은 휴양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무엇인지를 정의하기 위하여 상세한 평가와 총체적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풍경선호도에 관한 연구는 왜 인간이 특정한 풍경을 선호하는 지 설명하기 위하여 몇 가지 중요한 가설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는 캐플란의 정보처리이론(Kaplan’s information-processing theory)뿐만 아니라 비(非)인식미학연구를 바탕으로 산림휴양환경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사회과학에서는 윌리엄스티븐슨(William Stephenson)이 개발한 사람들의 주관성을 연구하기위해 사용되는 Q방법론(Q-technique)을 채택하였다. 한국과 세르비아에서 촬영한 사진중23장의 사진을 선정하여 4개그룹으로 나누어 구성한 다음 눈덩이표집방법(snowball sampling)을 사용하여 온라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응답자는 제시된 사진들 중 선택하여 준비된 그리드에 사진을 배치하였으며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조사에 대한 응답을 완료한 241명(세르비아인116명, 한국인125명)에 대한 분석결과, 문화적, 종교적차이가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았으며, 응답자가 풍경에 몰입하기 위하여 감상대상에 대한 과학적 지식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이 연구의 결과, 청각과 촉각자극이 시각적자극과 동등하게 중요하게 나타났지만, 주관성이 높은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논의 된 바와 같이 이러한 결과는 유보적으로 받아 들여야한다. 이 연구와 유사한 연구는 대부분 원시적이거나 반원시적이며 무동력적인곳을 야외활동의 최적한 장소로 선택하고 있는 반면, 야외활동의 최적장소를 재설계/향상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의 목적은 자연에서 레크리에이션에 관한 몇몇 미스터리들을 밝히고, 한국과 세르비아, 두 나라 사이의 문화적인 차이를 조사하여 산림휴양설계를 위한 제안과 산림치유의 과학적실행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것이다. 산림휴양을 위한 환경관리를 위하여 최선의 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지만, 자연경관의 복잡성과 함께 자연경관을 구성하는 수 많은 요소들은 휴양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무엇인지를 정의하기 위하여 상세한 평가와 총체적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풍경선호도에 관한 연구는 왜 인간이 특정한 풍경을 선호하는 지 설명하기 위하여 몇 가지 중요한 가설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는 캐플란의 정보처리이론(Kaplan’s information-processing theory)뿐만 아니라 비(非)인식미학연구를 바탕으로 산림휴양환경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사회과학에서는 윌리엄스티븐슨(William Stephenson)이 개발한 사람들의 주관성을 연구하기위해 사용되는 Q방법론(Q-technique)을 채택하였다. 한국과 세르비아에서 촬영한 사진중23장의 사진을 선정하여 4개그룹으로 나누어 구성한 다음 눈덩이표집방법(snowball sampling)을 사용하여 온라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응답자는 제시된 사진들 중 선택하여 준비된 그리드에 사진을 배치하였으며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조사에 대한 응답을 완료한 241명(세르비아인116명, 한국인125명)에 대한 분석결과, 문화적, 종교적차이가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았으며, 응답자가 풍경에 몰입하기 위하여 감상대상에 대한 과학적 지식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이 연구의 결과, 청각과 촉각자극이 시각적자극과 동등하게 중요하게 나타났지만, 주관성이 높은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논의 된 바와 같이 이러한 결과는 유보적으로 받아 들여야한다. 이 연구와 유사한 연구는 대부분 원시적이거나 반원시적이며 무동력적인곳을 야외활동의 최적한 장소로 선택하고 있는 반면, 야외활동의 최적장소를 재설계/향상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dissertation aims to unravel some of the mysteries surrounding recreation in natural settings and investigate cross-cultural differences between two countries, Republic of Korea and Republic of Serbia, with the purpose of providing directions for recreational forest design and a new way for sci...
This dissertation aims to unravel some of the mysteries surrounding recreation in natural settings and investigate cross-cultural differences between two countries, Republic of Korea and Republic of Serbia, with the purpose of providing directions for recreational forest design and a new way for scientific practice of forest therapy. While debate continues about the best strategies for the management of forest recreational settings, complexity of landscapes and plethora of constituent elements call for detailed evaluation and holistic approach with the aim of defining the best settings for recreation. The research to date on landscape preference has proposed several valuable hypotheses which attempt to explain why humans prefer certain landscapes over others. This research which is based mostly on research in non-cognitive aesthetics as well as Kaplan’s information-processing theory, focused on forest recreational settings and employed Q-technique, which is used in social sciences to study people’s “subjectivity” developed by William Stephenson. From the set of pictures that had been taken in South Korea and Serbia, 23 picture were pre-selected and organized into four (4) groups to represent certain features of forest settings, and then using snowball sampling, people were asked to answer the online survey and evaluate the pictures by placing them into a grid that was prepared for this purpose. Results based on answers of 241 people who completed the study (116 from Serbia and 125 from South Korea) showed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opinions regardless of cultural and religious dissimilarities and that scientific knowledge on object of appreciation is not necessary requisite in order to appreciate that object as long as respondent are “engaged” in landscape. Furthermore, the result of this research indicates that audio and tactile stimuli are equally important as visual stimuli, but as it was discussed these findings must be taken with reserve. The reader should bear in mind that the study is based on data which collection involved high degree of subjectivity, however, this and similar studies may be a valuable tool in order not only to select the best settings for outdoor recreation, mostly primitive and semi-primitive non-motorized, but also as an enormous help in designing /enhancing recreational landscapes and fostering well-being.
This dissertation aims to unravel some of the mysteries surrounding recreation in natural settings and investigate cross-cultural differences between two countries, Republic of Korea and Republic of Serbia, with the purpose of providing directions for recreational forest design and a new way for scientific practice of forest therapy. While debate continues about the best strategies for the management of forest recreational settings, complexity of landscapes and plethora of constituent elements call for detailed evaluation and holistic approach with the aim of defining the best settings for recreation. The research to date on landscape preference has proposed several valuable hypotheses which attempt to explain why humans prefer certain landscapes over others. This research which is based mostly on research in non-cognitive aesthetics as well as Kaplan’s information-processing theory, focused on forest recreational settings and employed Q-technique, which is used in social sciences to study people’s “subjectivity” developed by William Stephenson. From the set of pictures that had been taken in South Korea and Serbia, 23 picture were pre-selected and organized into four (4) groups to represent certain features of forest settings, and then using snowball sampling, people were asked to answer the online survey and evaluate the pictures by placing them into a grid that was prepared for this purpose. Results based on answers of 241 people who completed the study (116 from Serbia and 125 from South Korea) showed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opinions regardless of cultural and religious dissimilarities and that scientific knowledge on object of appreciation is not necessary requisite in order to appreciate that object as long as respondent are “engaged” in landscape. Furthermore, the result of this research indicates that audio and tactile stimuli are equally important as visual stimuli, but as it was discussed these findings must be taken with reserve. The reader should bear in mind that the study is based on data which collection involved high degree of subjectivity, however, this and similar studies may be a valuable tool in order not only to select the best settings for outdoor recreation, mostly primitive and semi-primitive non-motorized, but also as an enormous help in designing /enhancing recreational landscapes and fostering wel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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