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은 온실가스 배출억제를 통해 지구온난화를 방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 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2100년까지 지구 온도상승을 1.5℃로 제한 하 고자 전 세계 국가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여기에 부응하여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목표(INDC)로서 2030년까지 BAU 대비 37%를 감축하는 목 표를 제출하였다. 또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30년 20%로 대폭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 중에 있는데 우리나라 총 전력생산량에서 신재생에 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 기준 5~6% 수준에 머물고 있다. 재생에너 지 3020계획은 태양광, 풍력을 중심으로 추진하고자 하지만 달성에는 한계 가 있다고 판단한다. 1차 에너지원 중 석탄의 비중을 줄여 천연가스로 대체 하는 것은 온실가스와 ...
UN은 온실가스 배출억제를 통해 지구온난화를 방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 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2100년까지 지구 온도상승을 1.5℃로 제한 하 고자 전 세계 국가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여기에 부응하여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목표(INDC)로서 2030년까지 BAU 대비 37%를 감축하는 목 표를 제출하였다. 또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30년 20%로 대폭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 중에 있는데 우리나라 총 전력생산량에서 신재생에 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 기준 5~6% 수준에 머물고 있다. 재생에너 지 3020계획은 태양광, 풍력을 중심으로 추진하고자 하지만 달성에는 한계 가 있다고 판단한다. 1차 에너지원 중 석탄의 비중을 줄여 천연가스로 대체 하는 것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대안이라 할 수 있다. 천 연가스 사용에 있어서도 고효율 전환장치(연료전지)를 활용해서 에너지 효 율을 극대화하고 온실가스와 각종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연구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료전지는 화학에너지를 전기 에너지와 열로 전환하는 효율 높은 전환 장치로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 할 수 있다. 천연가스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열량기준으로 석탄에 비해 약 56%수준이고, 유연탄 발전은 가스 발전보다 열량 당 미세먼지 PM10은 약 1,300배, PM2.5은 약 1,800배 많이 배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발전용 연료전지는 가동율이 90% 이상으로 연중 일정하게 천연가스를 사 용하므로 계절요금제 적용에는 무리가 있다. 도매요금에서 발전용과 유사 한 용도의 연료전지용 요금 항목의 신설이 필요하다. LNG는 친환경에 크 게 기여하지만 관세, 개별소비세 등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지 않다. 연료전지 발전의 수익은 SMP, REC, 열 판매에서 발생한다. 향후 20년 동 안의 연료전지사업에 있어서 IRR 7%를 확보하기 위한 조건들을 확인하였 다. 연료전지 발전소 연간 운영경비 중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 았다. 연료전지는 발전효율과 가동율이 높고 친환경적이며 면적이 적게 소요되어 도시근교 분산형 전원으로 적합하지만 비싼 연료비와 기술 자립화 부족에 따른 높은 LTSA 비용으로 REC 2.0 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연료전지 보급확대를 위한 정책건의 사항 5가지를 작성하였다. 연료전지발전소 보급 확대가 이루어지면 전력생산기능의 산재화로 국가전 력공급체계 및 국지적 전력수급의 효율성과 안정성 확보 그리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재생에너지 목표 3020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UN은 온실가스 배출억제를 통해 지구온난화를 방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 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2100년까지 지구 온도상승을 1.5℃로 제한 하 고자 전 세계 국가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여기에 부응하여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목표(INDC)로서 2030년까지 BAU 대비 37%를 감축하는 목 표를 제출하였다. 또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30년 20%로 대폭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 중에 있는데 우리나라 총 전력생산량에서 신재생에 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 기준 5~6% 수준에 머물고 있다. 재생에너 지 3020계획은 태양광, 풍력을 중심으로 추진하고자 하지만 달성에는 한계 가 있다고 판단한다. 1차 에너지원 중 석탄의 비중을 줄여 천연가스로 대체 하는 것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대안이라 할 수 있다. 천 연가스 사용에 있어서도 고효율 전환장치(연료전지)를 활용해서 에너지 효 율을 극대화하고 온실가스와 각종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연구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료전지는 화학에너지를 전기 에너지와 열로 전환하는 효율 높은 전환 장치로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 할 수 있다. 천연가스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열량기준으로 석탄에 비해 약 56%수준이고, 유연탄 발전은 가스 발전보다 열량 당 미세먼지 PM10은 약 1,300배, PM2.5은 약 1,800배 많이 배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발전용 연료전지는 가동율이 90% 이상으로 연중 일정하게 천연가스를 사 용하므로 계절요금제 적용에는 무리가 있다. 도매요금에서 발전용과 유사 한 용도의 연료전지용 요금 항목의 신설이 필요하다. LNG는 친환경에 크 게 기여하지만 관세, 개별소비세 등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지 않다. 연료전지 발전의 수익은 SMP, REC, 열 판매에서 발생한다. 향후 20년 동 안의 연료전지사업에 있어서 IRR 7%를 확보하기 위한 조건들을 확인하였 다. 연료전지 발전소 연간 운영경비 중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 았다. 연료전지는 발전효율과 가동율이 높고 친환경적이며 면적이 적게 소요되어 도시근교 분산형 전원으로 적합하지만 비싼 연료비와 기술 자립화 부족에 따른 높은 LTSA 비용으로 REC 2.0 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연료전지 보급확대를 위한 정책건의 사항 5가지를 작성하였다. 연료전지발전소 보급 확대가 이루어지면 전력생산기능의 산재화로 국가전 력공급체계 및 국지적 전력수급의 효율성과 안정성 확보 그리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재생에너지 목표 3020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United Nations is striving to prevent global warming and respond to climate change through greenhouse gas emissions suppression and is encouraging countries around the world to join in to limit global temperature rises to 1.5 °C by 2100. In response, Korea has submitted a goal of...
The United Nations is striving to prevent global warming and respond to climate change through greenhouse gas emissions suppression and is encouraging countries around the world to join in to limit global temperature rises to 1.5 °C by 2100. In response, Korea has submitted a goal of reducing greenhouse gas emissions by 37% compared to BAU by 2030 as an INDC (INDC). In addition, the government is pushing for a policy to significantly increase the proportion of renewable energy generation to 20% in 2030. The proportion of renewable energy in Korea's total power production is 5 ~ 6% as of 2017. The renewable energy 3020 plan is aimed at promoting solar power and wind power, but it is judged that there is a limit to achievement. Reducing the with natural gas is an alternative to inhibiting greenhouse gas and fine dust generation. In the use of natural gas, the high efficiency switching device (fuel cell) should be used to maximize energy efficiency and to suppress greenhouse gases and various environmental pollutants. Research has shown that fuel cells can contribute to greenhouse gas reduction as an efficient switching device that converts chemical energy into electrical and heat. The amount of greenhouse gas emissions of natural gas is about 56% compared to coal based on calorie, and bituminous coal power generation is about 1,300 times more fine dust PM10 per calorie than gas power generation and 1,800 times more PM2.5. The fuel cell for power generation has a utilization rate of more than 90% and uses natural gas constantly throughout the year, so it is difficult to apply the seasonal plan. The new fuel cell fares for the same purpose as those for power generation are needed at wholesale rates, which contribute greatly to the environment-friendly environment but are not fully reflected in tariffs and individual consumption taxes. The revenue from fuel cell power generation comes from SMP, REC, and heat sales, and we have identified conditions for securing 7% of IRR in the next 20 years. Fuel cell power plant proportion of coal among primary energy sources and replacing it fuel cost accounted for the highest proportion of annual operating expenses. Fuel cells are highly efficient, highly operational, environmentally friendly, and less area, making them suitable for urban distributed power, but they have not yet been competitive despite the high LTSA costs due to high fuel costs and lack of technology independence.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combined to create five policy suggestions for expanding the supply of fuel cells. If the expansion of the supply of fuel cell power plants is achieved, it will contribute to the efficiency and stability of the national power supply system and local power supply and demand by industrializing the power production function, and to achieve the greenhouse gas reduction target and the renewable energy target 3020.
The United Nations is striving to prevent global warming and respond to climate change through greenhouse gas emissions suppression and is encouraging countries around the world to join in to limit global temperature rises to 1.5 °C by 2100. In response, Korea has submitted a goal of reducing greenhouse gas emissions by 37% compared to BAU by 2030 as an INDC (INDC). In addition, the government is pushing for a policy to significantly increase the proportion of renewable energy generation to 20% in 2030. The proportion of renewable energy in Korea's total power production is 5 ~ 6% as of 2017. The renewable energy 3020 plan is aimed at promoting solar power and wind power, but it is judged that there is a limit to achievement. Reducing the with natural gas is an alternative to inhibiting greenhouse gas and fine dust generation. In the use of natural gas, the high efficiency switching device (fuel cell) should be used to maximize energy efficiency and to suppress greenhouse gases and various environmental pollutants. Research has shown that fuel cells can contribute to greenhouse gas reduction as an efficient switching device that converts chemical energy into electrical and heat. The amount of greenhouse gas emissions of natural gas is about 56% compared to coal based on calorie, and bituminous coal power generation is about 1,300 times more fine dust PM10 per calorie than gas power generation and 1,800 times more PM2.5. The fuel cell for power generation has a utilization rate of more than 90% and uses natural gas constantly throughout the year, so it is difficult to apply the seasonal plan. The new fuel cell fares for the same purpose as those for power generation are needed at wholesale rates, which contribute greatly to the environment-friendly environment but are not fully reflected in tariffs and individual consumption taxes. The revenue from fuel cell power generation comes from SMP, REC, and heat sales, and we have identified conditions for securing 7% of IRR in the next 20 years. Fuel cell power plant proportion of coal among primary energy sources and replacing it fuel cost accounted for the highest proportion of annual operating expenses. Fuel cells are highly efficient, highly operational, environmentally friendly, and less area, making them suitable for urban distributed power, but they have not yet been competitive despite the high LTSA costs due to high fuel costs and lack of technology independence.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combined to create five policy suggestions for expanding the supply of fuel cells. If the expansion of the supply of fuel cell power plants is achieved, it will contribute to the efficiency and stability of the national power supply system and local power supply and demand by industrializing the power production function, and to achieve the greenhouse gas reduction target and the renewable energy target 3020.
주제어
#Fuel cell, LNG, 효율, 환경친화, 경제성분석, 가스요금 및 조세제도,분산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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