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르베다 체질과 오행체질 비교 연구 -체질에 따른 식이요법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f Āyurveda Constitution and Five Elements Constitution - Focused on Diet(Māntrāśī) depending on the Constitution원문보기
현대인들은 시대의 빠른 변화 속에 과도한 긴장, 지나친 경쟁사회, 높은 스트레스, 숨 막힌 공해 속에 살고 있다. 또한 식이섭취는 칼로리적, 영양학적, 인스턴트, 무분별한 식사, 개인주의 식생활, 간편함과 멋 추구, 자연식품(유기농식품, 친환경식품), 전통식품, 건강식품, 맞춤형 식품, 외식 문화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 가고 있다. 그와 함께 질병은 약물이나 병원치료로도 해결되지 않는 각종 암, 스트레스성 질환, ...
국문초록
아유르베다 체질과 오행체질 비교 연구
김 옥 진 자연치유전공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지도교수:이 거 룡
현대인들은 시대의 빠른 변화 속에 과도한 긴장, 지나친 경쟁사회, 높은 스트레스, 숨 막힌 공해 속에 살고 있다. 또한 식이섭취는 칼로리적, 영양학적, 인스턴트, 무분별한 식사, 개인주의 식생활, 간편함과 멋 추구, 자연식품(유기농식품, 친환경식품), 전통식품, 건강식품, 맞춤형 식품, 외식 문화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 가고 있다. 그와 함께 질병은 약물이나 병원치료로도 해결되지 않는 각종 암, 스트레스성 질환, 생활습관 병, 만성질환으로 인한 환자들은 더더욱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로인해 건강지향성 식품이 대두되고 건강과 장수를 위한 식품 즉, 항암, 면역강화, 노화억제, 고령자용 식품, 비만방지, 성인병예방과 개선 식품, 건강유지와 향상식품을 요구하면서 더불어 자연치유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자연치유의 핵심이고 가장 기본인 식이요법을 강조함에 있어 체질에 따른 식이섭취의 중요성을 깨달아 인도의 전통 자연의학이자 지혜가 담긴 아유르베다(Āyur-Veda)의 『짜라까 상히따(Caraka Saṁhitā)』에 근거해서 체질별 식이요법(mātrāśī)과 중국의 전통의학서이자 지혜서인 『황제내경(黃帝內經)』의 오행론을 근거해서 오행 체질별 식이요법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문헌연구로 진행하였다. 먼저 두 체계의 사상적 배경을 살펴보고, 근본 물질 요소의 속성을 살펴 체질, 맛과 음식과 인체와의 관계, 체질별 식이요법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고찰을 위해 세 가지 연구를 설정하였다. 첫째, 아유르베다와 오행론의 체질 비교분석, 둘째, 아유르베다와 오행론의 체질에 따른 식이요법 비교분석, 셋째, 위의 두 의학의 체질별 식이요법에서 우리나라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식이 요법 효용성은 무엇인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아유르베다와 오행론은 우주와 자연과 인간은 모두 동일하다는 점에서 출발하는 것과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건강에서 식이섭취가 크나큰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함에서 공통점이 있다. 체질에 있어서 아유르베다의 체질(doṣa)은 우주적 본질들, 즉 지, 수, 화, 풍, 공 등 5가지 원소들에 대한 기본골격을 이루며 신체적 세 체질(tri-doṣas), 곧 바따 체질(vāta-doṣa), 삣따 체질(pitta-doṣa), 까파 체질(kapha-doṣa)을, 오행체질은 우주의 다섯 가지 물질요소 속성대로 목형, 화형, 토형, 금형, 수형으로 바탕이 되었다. 두 의학체계에서는 공통적으로 체질에 따른 맛과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맛, 신맛, 매운맛, 쓴맛, 짠맛, 떫은맛(담백한 맛) 이영주(2011), 오행체질과 오미별 음식섭취 및 장부질병 관계, p.29. 아유르베다 여섯 가지 맛이고 오행은 다섯 가지 맛이지만 떫은맛을 더하여 두 체계의 맛을 동일하게 보았다. 의 섭취에 따라 질병을 증가, 또는 완화시키고, 감정과 마음의 상태도 영향을 미치므로 체질에 따라 섭취해야 할 음식과 맛, 절제해야 하는 음식과 맛을 밝히고 있다. 주제어: 아유르베다의 체질, 오행체질, 6가지 맛, 체질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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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 체질과 오행체질 비교 연구
김 옥 진 자연치유전공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지도교수:이 거 룡
현대인들은 시대의 빠른 변화 속에 과도한 긴장, 지나친 경쟁사회, 높은 스트레스, 숨 막힌 공해 속에 살고 있다. 또한 식이섭취는 칼로리적, 영양학적, 인스턴트, 무분별한 식사, 개인주의 식생활, 간편함과 멋 추구, 자연식품(유기농식품, 친환경식품), 전통식품, 건강식품, 맞춤형 식품, 외식 문화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 가고 있다. 그와 함께 질병은 약물이나 병원치료로도 해결되지 않는 각종 암, 스트레스성 질환, 생활습관 병, 만성질환으로 인한 환자들은 더더욱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로인해 건강지향성 식품이 대두되고 건강과 장수를 위한 식품 즉, 항암, 면역강화, 노화억제, 고령자용 식품, 비만방지, 성인병예방과 개선 식품, 건강유지와 향상식품을 요구하면서 더불어 자연치유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자연치유의 핵심이고 가장 기본인 식이요법을 강조함에 있어 체질에 따른 식이섭취의 중요성을 깨달아 인도의 전통 자연의학이자 지혜가 담긴 아유르베다(Āyur-Veda)의 『짜라까 상히따(Caraka Saṁhitā)』에 근거해서 체질별 식이요법(mātrāśī)과 중국의 전통의학서이자 지혜서인 『황제내경(黃帝內經)』의 오행론을 근거해서 오행 체질별 식이요법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문헌연구로 진행하였다. 먼저 두 체계의 사상적 배경을 살펴보고, 근본 물질 요소의 속성을 살펴 체질, 맛과 음식과 인체와의 관계, 체질별 식이요법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고찰을 위해 세 가지 연구를 설정하였다. 첫째, 아유르베다와 오행론의 체질 비교분석, 둘째, 아유르베다와 오행론의 체질에 따른 식이요법 비교분석, 셋째, 위의 두 의학의 체질별 식이요법에서 우리나라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식이 요법 효용성은 무엇인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아유르베다와 오행론은 우주와 자연과 인간은 모두 동일하다는 점에서 출발하는 것과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건강에서 식이섭취가 크나큰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함에서 공통점이 있다. 체질에 있어서 아유르베다의 체질(doṣa)은 우주적 본질들, 즉 지, 수, 화, 풍, 공 등 5가지 원소들에 대한 기본골격을 이루며 신체적 세 체질(tri-doṣas), 곧 바따 체질(vāta-doṣa), 삣따 체질(pitta-doṣa), 까파 체질(kapha-doṣa)을, 오행체질은 우주의 다섯 가지 물질요소 속성대로 목형, 화형, 토형, 금형, 수형으로 바탕이 되었다. 두 의학체계에서는 공통적으로 체질에 따른 맛과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맛, 신맛, 매운맛, 쓴맛, 짠맛, 떫은맛(담백한 맛) 이영주(2011), 오행체질과 오미별 음식섭취 및 장부질병 관계, p.29. 아유르베다 여섯 가지 맛이고 오행은 다섯 가지 맛이지만 떫은맛을 더하여 두 체계의 맛을 동일하게 보았다. 의 섭취에 따라 질병을 증가, 또는 완화시키고, 감정과 마음의 상태도 영향을 미치므로 체질에 따라 섭취해야 할 음식과 맛, 절제해야 하는 음식과 맛을 밝히고 있다. 주제어: 아유르베다의 체질, 오행체질, 6가지 맛, 체질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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