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격려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The Development of Encouragement-centered Group Counseling Program to Enhance Stress Coping Abilit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원문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격려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스트레스 대처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설정한 연구문제는 첫째,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격려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둘째,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격려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가를 밝히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전남 M시에 소재한 M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중 희망자 30명을 모집한 후 사전 스트레스 대처능력 점수와 성비 및 학년을 고려하여 15명은 실험집단으로, 15명은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검사도구는 민하영과 유안진(1998)에 의해 개발된 아동의 일상적 생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행동 척도를 기반으로 박진아(2001)가 수정ㆍ보완한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행동 척도를 사용하였다. 박인우(1995)의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모형에 따라 구안한 총 12회기의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1주에 2회씩 아침 시간과 ...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격려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스트레스 대처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설정한 연구문제는 첫째,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격려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둘째,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격려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가를 밝히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전남 M시에 소재한 M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중 희망자 30명을 모집한 후 사전 스트레스 대처능력 점수와 성비 및 학년을 고려하여 15명은 실험집단으로, 15명은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검사도구는 민하영과 유안진(1998)에 의해 개발된 아동의 일상적 생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행동 척도를 기반으로 박진아(2001)가 수정ㆍ보완한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행동 척도를 사용하였다. 박인우(1995)의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모형에 따라 구안한 총 12회기의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1주에 2회씩 아침 시간과 방과 후 학교 시간을 활용하여 회기별로 45~55분씩 연구자가 직접 실시하였다.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격려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집한 자료는 SPSS/Window 22.0에서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사용해 통계처리하고 결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양적 연구가 갖는 한계를 보완하고자 집단원의 경험보고서와 상담자의 관찰 내용을 분석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격려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의 변화가 통제집단의 변화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트레스 대처능력의 하위영역인 적극적, 사회지지 추구적, 소극․회피적, 공격적 대처에서 실험집단의 변화가 통제집단의 변화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집단원의 경험보고서와 상담자의 관찰 내용 분석 결과 격려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은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의 중요성을 밝히고 학교에서 진행할 수 있는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는 점이다.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적극적, 사회지지 추구적, 소극․회피적, 공격적 대처의 4개 하위영역으로 나누어 접근하였으며,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하여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이라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에 격려가 유용함을 밝히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격려를 집단원의 상호작용이 활발한 집단상담으로 구현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을 다양화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일반화하고, 프로그램 외 다른 변인을 엄격하게 통제할 필요가 있다. 둘째, 추후검사를 통해 지속적 효과를 입증하고 비교집단을 설정하여 효과를 확인하고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셋째, 부모나 교사의 평정 및 실제 행동에 대한 관찰 기록 등의 보다 다각적인 관점에서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할 필요가 있다. 넷째, 스트레스 대처행동에 대한 인지 및 행동적 영역 뿐 만 아니라 정서적 영역에 대해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가 개발되어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와 정서 및 행동적 영역의 효과성을 검증할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격려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스트레스 대처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설정한 연구문제는 첫째,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격려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둘째,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격려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가를 밝히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전남 M시에 소재한 M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중 희망자 30명을 모집한 후 사전 스트레스 대처능력 점수와 성비 및 학년을 고려하여 15명은 실험집단으로, 15명은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검사도구는 민하영과 유안진(1998)에 의해 개발된 아동의 일상적 생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행동 척도를 기반으로 박진아(2001)가 수정ㆍ보완한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행동 척도를 사용하였다. 박인우(1995)의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모형에 따라 구안한 총 12회기의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1주에 2회씩 아침 시간과 방과 후 학교 시간을 활용하여 회기별로 45~55분씩 연구자가 직접 실시하였다.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격려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집한 자료는 SPSS/Window 22.0에서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사용해 통계처리하고 결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양적 연구가 갖는 한계를 보완하고자 집단원의 경험보고서와 상담자의 관찰 내용을 분석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격려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의 변화가 통제집단의 변화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트레스 대처능력의 하위영역인 적극적, 사회지지 추구적, 소극․회피적, 공격적 대처에서 실험집단의 변화가 통제집단의 변화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집단원의 경험보고서와 상담자의 관찰 내용 분석 결과 격려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은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의 중요성을 밝히고 학교에서 진행할 수 있는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는 점이다.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적극적, 사회지지 추구적, 소극․회피적, 공격적 대처의 4개 하위영역으로 나누어 접근하였으며,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하여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이라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에 격려가 유용함을 밝히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격려를 집단원의 상호작용이 활발한 집단상담으로 구현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을 다양화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일반화하고, 프로그램 외 다른 변인을 엄격하게 통제할 필요가 있다. 둘째, 추후검사를 통해 지속적 효과를 입증하고 비교집단을 설정하여 효과를 확인하고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셋째, 부모나 교사의 평정 및 실제 행동에 대한 관찰 기록 등의 보다 다각적인 관점에서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할 필요가 있다. 넷째, 스트레스 대처행동에 대한 인지 및 행동적 영역 뿐 만 아니라 정서적 영역에 대해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가 개발되어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와 정서 및 행동적 영역의 효과성을 검증할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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