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순천향대학교 캠퍼스 내의 실내․외 여러 장소에서 초미세먼지(PM2.5)와 미세먼지(PM10) 및 총부유분진(TSP)의 농도를 측정하여 실내․외 대기환경의 오염도 평가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저감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 습득에 목적을 두었다.
TSP 측정은 ...
본 연구에서는 순천향대학교 캠퍼스 내의 실내․외 여러 장소에서 초미세먼지(PM2.5)와 미세먼지(PM10) 및 총부유분진(TSP)의 농도를 측정하여 실내․외 대기환경의 오염도 평가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저감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 습득에 목적을 두었다.
TSP 측정은 중량법을 이용하는 TSP 샘플러(TISCH Environmental, USA)를 사용하였고 PM2.5 및 PM10 측정은 광산란법을 이용하는 Dust TrackⅡ장비(Model 8530, TSI, USA)를 사용하였다.
실외의 경우, TSP 및 PM2.5의 농도를 측정하였으며 측정 장소는 순천향대학교 내 중심적 위치인 공대 옥상에서 측정하였으며,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1년 동안 월별로 측정한 결과, 가을부터 초봄(10월~3월)까지 높게 나타났으며, 여름철(6월~8월)에 낮게 측정되어서 국내 선행 일반 연구 결과와 거의 일치하였다. 측정된 초미세먼지 농도 중, 1월이 가장 높았고, 6월이 가장 낮았다. 1월, 10월, 11월 및 12월에는 대부분 35 μg/m3 를 초과하였다. 총부유분진(TSP) 농도를 1년 동안 측정한 결과, 초미세먼지(PM2.5)의 월별 농도분포와 비슷하였으며, 1월에 가장 농도가 높았고 모두 100 μg/m3 이하로 측정되었다.
실내의 경우, PM10과 PM2.5의 농도를 측정하였으며, 실내 측정 장소는 SRC 7곳, 휴게실 6곳, 대형 강의실 6곳, 공대 내 센터 4곳, 학과사무실 4곳, 연구실 4곳, 실험실 5곳, 강의실 4곳 및 컴퓨터실 2곳으로서 총 42곳을 선정하였다.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대부분(39곳) 일반 다중이용시설 일반기준 50 μg/ m3 아래였다. 기준농도를 초과했던 3곳 중, SRC 무용실 및 음악실의 경우, 밀폐된 공간에서 환기를 자주 시키지 않아서 측정값이 높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특정 학과사무실의 경우 측정 시간에 유동인구가 많았고, 프린트 복사 작업이 많아서 높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실내 5곳 모두 기준농도(100 μg/m3) 아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순천향대학교 캠퍼스 내의 실내․외 여러 장소에서 초미세먼지(PM2.5)와 미세먼지(PM10) 및 총부유분진(TSP)의 농도를 측정하여 실내․외 대기환경의 오염도 평가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저감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 습득에 목적을 두었다.
TSP 측정은 중량법을 이용하는 TSP 샘플러(TISCH Environmental, USA)를 사용하였고 PM2.5 및 PM10 측정은 광산란법을 이용하는 Dust TrackⅡ장비(Model 8530, TSI, USA)를 사용하였다.
실외의 경우, TSP 및 PM2.5의 농도를 측정하였으며 측정 장소는 순천향대학교 내 중심적 위치인 공대 옥상에서 측정하였으며,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1년 동안 월별로 측정한 결과, 가을부터 초봄(10월~3월)까지 높게 나타났으며, 여름철(6월~8월)에 낮게 측정되어서 국내 선행 일반 연구 결과와 거의 일치하였다. 측정된 초미세먼지 농도 중, 1월이 가장 높았고, 6월이 가장 낮았다. 1월, 10월, 11월 및 12월에는 대부분 35 μg/m3 를 초과하였다. 총부유분진(TSP) 농도를 1년 동안 측정한 결과, 초미세먼지(PM2.5)의 월별 농도분포와 비슷하였으며, 1월에 가장 농도가 높았고 모두 100 μg/m3 이하로 측정되었다.
실내의 경우, PM10과 PM2.5의 농도를 측정하였으며, 실내 측정 장소는 SRC 7곳, 휴게실 6곳, 대형 강의실 6곳, 공대 내 센터 4곳, 학과사무실 4곳, 연구실 4곳, 실험실 5곳, 강의실 4곳 및 컴퓨터실 2곳으로서 총 42곳을 선정하였다.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대부분(39곳) 일반 다중이용시설 일반기준 50 μg/ m3 아래였다. 기준농도를 초과했던 3곳 중, SRC 무용실 및 음악실의 경우, 밀폐된 공간에서 환기를 자주 시키지 않아서 측정값이 높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특정 학과사무실의 경우 측정 시간에 유동인구가 많았고, 프린트 복사 작업이 많아서 높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실내 5곳 모두 기준농도(100 μg/m3) 아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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