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추적조사 연구 The follow-up study of complication morbidity in diabetes patients: using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Sample Cohort 2002-2013원문보기
본 논문은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추적조사를 연구하여 합병증 특성을 파악해보자 시행되었다. 연구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표본코호트를 이용하였으며, 건강보험 가입자 및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본 연구에 필요한 자격 DB, 질병 DB, 청구명세서 DB를 모두 가지고 있는 448,066명 중 2002-2003년 당뇨병 및 합병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제외한 294,496명을 대상자로 하였으며 2004년부터 30세 이상 대상자를 기준으로 매년 그 해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E11.9]을 진단받은 환자 1,444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당뇨병 합병증은 ...
본 논문은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추적조사를 연구하여 합병증 특성을 파악해보자 시행되었다. 연구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표본코호트를 이용하였으며, 건강보험 가입자 및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본 연구에 필요한 자격 DB, 질병 DB, 청구명세서 DB를 모두 가지고 있는 448,066명 중 2002-2003년 당뇨병 및 합병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제외한 294,496명을 대상자로 하였으며 2004년부터 30세 이상 대상자를 기준으로 매년 그 해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E11.9]을 진단받은 환자 1,444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당뇨병 합병증은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신장질환 합병증으로 분류하였다. 연구 결과 각 년도 별 당뇨병 합병증 발생인원 인구학적 특성으로는 여자보다는 남자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60대에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였다. 또한 소득분위가 낮을수록 합병증이 많이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소도시에서 가장 많았다. 년도 별 당뇨병 합병증 발생률은 3%-4%로 나타났다. 각 년도 별 당뇨병 합병증 발생 결과를 보면 심혈관질환, 신장질환보다는 뇌혈관질환 합병증이 많이 발생했다. 2004년은 전체 합병증 중 72.2%, 2006년은 58.7%, 2008년은 70.9%, 2010년은 76.2%, 2012년 61.5%가 뇌혈관질환 합병증이었다. 첫 번째 합병증 질환별 결과를 보면 심혈관질환 합병증은 남자에서 많았으며, 연령으로는 6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30대에서 가장 적었다. 뇌혈관질환 합병증은 여자에서 많았고, 70세 이상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 두 번째 합병증 질환별 결과는 심혈관질환 합병증은 남자에서 많았으며, 첫 번째 합병증 환자 대비 30대에서 많았다. 뇌혈관질환 합병증은 남자와 여자가 비슷했으며, 60대에서 많았다. 본 연구를 통해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발생 현황을 알아보았으며, 당뇨병 합병증 발생은 사망률 및 삶의 질과 관련이 있으므로 합병증 발생 및 진행을 늦추는 것이 환자에 있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당뇨병 진단 이후에 혈당을 조절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만, 음주, 운동 등과 같인 생활습관을 관리하고 당뇨교육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는 많은 결과가 있다. 또한 소득과 경제수준, 직업이나 연령 등 다양한 사회적 계층에 따른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여러 방안이 지속적으로 모색되어야 당뇨병에 따른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은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추적조사를 연구하여 합병증 특성을 파악해보자 시행되었다. 연구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표본코호트를 이용하였으며, 건강보험 가입자 및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본 연구에 필요한 자격 DB, 질병 DB, 청구명세서 DB를 모두 가지고 있는 448,066명 중 2002-2003년 당뇨병 및 합병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제외한 294,496명을 대상자로 하였으며 2004년부터 30세 이상 대상자를 기준으로 매년 그 해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E11.9]을 진단받은 환자 1,444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당뇨병 합병증은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신장질환 합병증으로 분류하였다. 연구 결과 각 년도 별 당뇨병 합병증 발생인원 인구학적 특성으로는 여자보다는 남자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60대에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였다. 또한 소득분위가 낮을수록 합병증이 많이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소도시에서 가장 많았다. 년도 별 당뇨병 합병증 발생률은 3%-4%로 나타났다. 각 년도 별 당뇨병 합병증 발생 결과를 보면 심혈관질환, 신장질환보다는 뇌혈관질환 합병증이 많이 발생했다. 2004년은 전체 합병증 중 72.2%, 2006년은 58.7%, 2008년은 70.9%, 2010년은 76.2%, 2012년 61.5%가 뇌혈관질환 합병증이었다. 첫 번째 합병증 질환별 결과를 보면 심혈관질환 합병증은 남자에서 많았으며, 연령으로는 6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30대에서 가장 적었다. 뇌혈관질환 합병증은 여자에서 많았고, 70세 이상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 두 번째 합병증 질환별 결과는 심혈관질환 합병증은 남자에서 많았으며, 첫 번째 합병증 환자 대비 30대에서 많았다. 뇌혈관질환 합병증은 남자와 여자가 비슷했으며, 60대에서 많았다. 본 연구를 통해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발생 현황을 알아보았으며, 당뇨병 합병증 발생은 사망률 및 삶의 질과 관련이 있으므로 합병증 발생 및 진행을 늦추는 것이 환자에 있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당뇨병 진단 이후에 혈당을 조절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만, 음주, 운동 등과 같인 생활습관을 관리하고 당뇨교육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는 많은 결과가 있다. 또한 소득과 경제수준, 직업이나 연령 등 다양한 사회적 계층에 따른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여러 방안이 지속적으로 모색되어야 당뇨병에 따른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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