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은 정서함양과 표현력의 계발, 그리고 문화의 다원적 가치를 통한 존중과 배려로 인재 육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표현과 감상, 생활화의 내용체계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바른 인성 도모를 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활동을 제시한다. 또한 2015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음악적 감성 역량과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 음악적 소통 역량과 문화적 공동체 역량, 음악정보처리 역량과 자기관리 역량은 학생들로 하여금 문화적 사고와 감성적 사고를 발달시켜 음악적 재능과 잠재된 가능성을 향상시키도록 기여한다. 본 논문은 현 음악교과가 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음악의 표현, 타인과의 소통, 음악성의 발전, 다양한 경험, 음악에 대한 안목, 악곡의 감상, 삶 속에서의 생활화 등을 학생들에게 학습시키고자 최신 이론이 접목된‘아츠프로펠(Arts PROPEL)’을 적용하여 중학교 음악수업을 중심으로 작성한 총 5차시의 타악기 수업지도안이다. ...
2015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은 정서함양과 표현력의 계발, 그리고 문화의 다원적 가치를 통한 존중과 배려로 인재 육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표현과 감상, 생활화의 내용체계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바른 인성 도모를 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활동을 제시한다. 또한 2015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음악적 감성 역량과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 음악적 소통 역량과 문화적 공동체 역량, 음악정보처리 역량과 자기관리 역량은 학생들로 하여금 문화적 사고와 감성적 사고를 발달시켜 음악적 재능과 잠재된 가능성을 향상시키도록 기여한다. 본 논문은 현 음악교과가 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음악의 표현, 타인과의 소통, 음악성의 발전, 다양한 경험, 음악에 대한 안목, 악곡의 감상, 삶 속에서의 생활화 등을 학생들에게 학습시키고자 최신 이론이 접목된‘아츠프로펠(Arts PROPEL)’을 적용하여 중학교 음악수업을 중심으로 작성한 총 5차시의 타악기 수업지도안이다. 다중지능의 이론을 실현시키고 인지학습과 현대 이론들을 접목했다고 평가되는‘아츠프로펠’은 예술학습의 3요소인‘창작’,‘지각’,‘ 반성’을 장기적이고 반복적으로 학습해 과정을 평가하도록 고안해낸 교수·학습법이다. 아츠프로펠은 평가 도구인‘도메인 프로젝트’와‘프로펠 포트폴리오’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수업과정을 평가하고, 주체적인 활동으로 과정을 비평하며, 각자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결하여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수행평가에 대해 객관성을 확보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음악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인식시켜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나게 한다. 일반적으로 아츠프로펠은 창작과 지각, 반성의 평가도구인‘도메인 프로젝트’의 다섯 가지 단계를 거쳐 평가되는데, 학생들은‘개인연주’와‘앙상블 리허설 비평’,‘앙상블 리허설 비교’,‘앙상블 리허설 코치’,‘앙상블 지도’의 단계를 순차적으로 거쳐 음악적 재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수업활동을 진행한다. 본 연구자는 이러한 아츠프로펠을 타악기 연주 활동이 주는 긍정적인 영향과 접목시키고자 학교에서의 활용성이 높은‘컵타’를 대표적인 활동으로 선발하여 총 5차시의 수업지도안을 작성하였다. 타악기 연주는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협동심을 증진시켜 사회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도메인 프로젝트에 적용된 컵타 연주는 장소와 비용, 학교의 재량과 인원에 상관없이 리듬창작과 무대준비가 가능하여 학생들이 직접 과정을 평가하고, 조원간의 연주활동을 비평하며, 무대를 연출하고, 매 차시에 제시되는 포트폴리오의 완성을 통해 모든 과정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활동성을 보여준다. 아츠프로펠의 다섯 가지 단계로 나뉜 총 5차시 수업지도안에 적용된 컵타 연주는 음악과교육과정이 중시하는 표현, 감상, 생활화의 내역과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그리고 과정을 중시하는 학습으로 제시된다. 본 논문은 비록 실제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수행되지 못하였기에 보완되어야 할 부분들이 있겠으나, 아츠프로펠이 적용된 타악기 창작 활동을 수행하는데 있어 그 필요성과 방향성을 학생과 교사에게 모두 제시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를 둔다. 그러므로 교과서에 사용된 타악기 활동의 분석과 이를 중점으로 선발된 컵타의 리듬창작을 통해 학생들이 음악적 안목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도 연주와 감상을 즐길 수 있도록 타악기 연주 수업을 계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해본다.
2015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은 정서함양과 표현력의 계발, 그리고 문화의 다원적 가치를 통한 존중과 배려로 인재 육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표현과 감상, 생활화의 내용체계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바른 인성 도모를 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활동을 제시한다. 또한 2015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음악적 감성 역량과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 음악적 소통 역량과 문화적 공동체 역량, 음악정보처리 역량과 자기관리 역량은 학생들로 하여금 문화적 사고와 감성적 사고를 발달시켜 음악적 재능과 잠재된 가능성을 향상시키도록 기여한다. 본 논문은 현 음악교과가 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음악의 표현, 타인과의 소통, 음악성의 발전, 다양한 경험, 음악에 대한 안목, 악곡의 감상, 삶 속에서의 생활화 등을 학생들에게 학습시키고자 최신 이론이 접목된‘아츠프로펠(Arts PROPEL)’을 적용하여 중학교 음악수업을 중심으로 작성한 총 5차시의 타악기 수업지도안이다. 다중지능의 이론을 실현시키고 인지학습과 현대 이론들을 접목했다고 평가되는‘아츠프로펠’은 예술학습의 3요소인‘창작’,‘지각’,‘ 반성’을 장기적이고 반복적으로 학습해 과정을 평가하도록 고안해낸 교수·학습법이다. 아츠프로펠은 평가 도구인‘도메인 프로젝트’와‘프로펠 포트폴리오’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수업과정을 평가하고, 주체적인 활동으로 과정을 비평하며, 각자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결하여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수행평가에 대해 객관성을 확보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음악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인식시켜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나게 한다. 일반적으로 아츠프로펠은 창작과 지각, 반성의 평가도구인‘도메인 프로젝트’의 다섯 가지 단계를 거쳐 평가되는데, 학생들은‘개인연주’와‘앙상블 리허설 비평’,‘앙상블 리허설 비교’,‘앙상블 리허설 코치’,‘앙상블 지도’의 단계를 순차적으로 거쳐 음악적 재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수업활동을 진행한다. 본 연구자는 이러한 아츠프로펠을 타악기 연주 활동이 주는 긍정적인 영향과 접목시키고자 학교에서의 활용성이 높은‘컵타’를 대표적인 활동으로 선발하여 총 5차시의 수업지도안을 작성하였다. 타악기 연주는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협동심을 증진시켜 사회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도메인 프로젝트에 적용된 컵타 연주는 장소와 비용, 학교의 재량과 인원에 상관없이 리듬창작과 무대준비가 가능하여 학생들이 직접 과정을 평가하고, 조원간의 연주활동을 비평하며, 무대를 연출하고, 매 차시에 제시되는 포트폴리오의 완성을 통해 모든 과정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활동성을 보여준다. 아츠프로펠의 다섯 가지 단계로 나뉜 총 5차시 수업지도안에 적용된 컵타 연주는 음악과교육과정이 중시하는 표현, 감상, 생활화의 내역과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그리고 과정을 중시하는 학습으로 제시된다. 본 논문은 비록 실제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수행되지 못하였기에 보완되어야 할 부분들이 있겠으나, 아츠프로펠이 적용된 타악기 창작 활동을 수행하는데 있어 그 필요성과 방향성을 학생과 교사에게 모두 제시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를 둔다. 그러므로 교과서에 사용된 타악기 활동의 분석과 이를 중점으로 선발된 컵타의 리듬창작을 통해 학생들이 음악적 안목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도 연주와 감상을 즐길 수 있도록 타악기 연주 수업을 계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해본다.
The 2015 Revised Curriculum of music education aims at human resource development through emotional cultivation, improvement of expression, and respect coming from multiple values in culture. In order to achieve this objective, the Revised Curriculum suggests creative activities that allow students ...
The 2015 Revised Curriculum of music education aims at human resource development through emotional cultivation, improvement of expression, and respect coming from multiple values in culture. In order to achieve this objective, the Revised Curriculum suggests creative activities that allow students to experience the beauty of music and build upright characters. Furthermore, the 2015 Revised Curriculum of music education emphasizes competencies in musical sensibility, musical creativity and integration, musical communication, cultural community spirit, musical information technology, and self-management. These six competencies are considered to develop students’ cultural and emotional thinking which contributes in enhancing their musical talents and potentials. This paper completed a 5-step teaching guide for middle-school music classes employing the ‘Arts PROPEL.’ It intends to foster creative individuals, educate music expression, communicate with others, develop musicality, make various experiences, generate musical insights, appreciate music, and make music a part of life. The ‘Art’s PROPEL’, a teaching method that fulfills Multiple Intelligence and combines cognitive learning with modern theories, assesses the process of long-term and repetitive learning of the 3 sources of artistic learning: ‘creation’, ‘perception’, ‘reflection’. The ‘Art’s PROPEL’ employs the ‘Domain Project’ and the ‘Propel Portfolio’ so that students can self-evaluate and review their learning process. This allows students to examine their problems and evolve problem-solving abilities. In addition, it secures objectivity in performance assessment and guarantees students to become creative individuals with awareness in the pleasure and necessity of music. Generally, the ‘Art’s PROPEL’ evaluates performance through the 5 steps of the ‘Domain Project’, which is an evaluation tool for creation, perception, and reflection. In this process, students improve their musical talent and conduct creative class activities through the following steps: ‘individual performance’, ‘critic on rehearsal ensemble’, ‘comparison of rehearsal ensemble’, ‘coaching of rehearsal ensemble’, and ‘ensemble directing’. In order to apply the ‘Art’s PROPEL’ along with the positive effects of percussion performance, this research selected ‘Cup percussion’ as the representative activity to design a 5-step lesson plan. Playing percussion instruments reduce students’ stress and is helpful in social development because it improves teamwork. Moreover, the ‘Cup percussion’ performance applied in the ‘Domain Project’ allow students to prepare stages and compose rhythms regardless of location, cost, number of people, or capability of the school. Students can therefore evaluate the learning process on their own, critique on performance activities of classmates, direct stages, and finish portfolios for every steps of the program. This system can be applied to a 5-step teaching guide to satisfy what music education programs put focus on: expression, impression, details of music becoming a part of life, creative and self-motivated learning, and learning with an emphasis on process. Although this research needs to take complementary measures as it was not practically conducted against students, the true value of this study can be found in that it suggests the necessity and direction of conducting percussion creative activities based on the ‘Art’s PROPEL’. Thus, hopefully this study’s ‘Cup percussion’ rhythm creating activity through the analysis of percussion activities in textbooks could be helpful in developing percussion performance classes that advance students’ musical insights and teach them the pleasure of enjoying music in daily life.
The 2015 Revised Curriculum of music education aims at human resource development through emotional cultivation, improvement of expression, and respect coming from multiple values in culture. In order to achieve this objective, the Revised Curriculum suggests creative activities that allow students to experience the beauty of music and build upright characters. Furthermore, the 2015 Revised Curriculum of music education emphasizes competencies in musical sensibility, musical creativity and integration, musical communication, cultural community spirit, musical information technology, and self-management. These six competencies are considered to develop students’ cultural and emotional thinking which contributes in enhancing their musical talents and potentials. This paper completed a 5-step teaching guide for middle-school music classes employing the ‘Arts PROPEL.’ It intends to foster creative individuals, educate music expression, communicate with others, develop musicality, make various experiences, generate musical insights, appreciate music, and make music a part of life. The ‘Art’s PROPEL’, a teaching method that fulfills Multiple Intelligence and combines cognitive learning with modern theories, assesses the process of long-term and repetitive learning of the 3 sources of artistic learning: ‘creation’, ‘perception’, ‘reflection’. The ‘Art’s PROPEL’ employs the ‘Domain Project’ and the ‘Propel Portfolio’ so that students can self-evaluate and review their learning process. This allows students to examine their problems and evolve problem-solving abilities. In addition, it secures objectivity in performance assessment and guarantees students to become creative individuals with awareness in the pleasure and necessity of music. Generally, the ‘Art’s PROPEL’ evaluates performance through the 5 steps of the ‘Domain Project’, which is an evaluation tool for creation, perception, and reflection. In this process, students improve their musical talent and conduct creative class activities through the following steps: ‘individual performance’, ‘critic on rehearsal ensemble’, ‘comparison of rehearsal ensemble’, ‘coaching of rehearsal ensemble’, and ‘ensemble directing’. In order to apply the ‘Art’s PROPEL’ along with the positive effects of percussion performance, this research selected ‘Cup percussion’ as the representative activity to design a 5-step lesson plan. Playing percussion instruments reduce students’ stress and is helpful in social development because it improves teamwork. Moreover, the ‘Cup percussion’ performance applied in the ‘Domain Project’ allow students to prepare stages and compose rhythms regardless of location, cost, number of people, or capability of the school. Students can therefore evaluate the learning process on their own, critique on performance activities of classmates, direct stages, and finish portfolios for every steps of the program. This system can be applied to a 5-step teaching guide to satisfy what music education programs put focus on: expression, impression, details of music becoming a part of life, creative and self-motivated learning, and learning with an emphasis on process. Although this research needs to take complementary measures as it was not practically conducted against students, the true value of this study can be found in that it suggests the necessity and direction of conducting percussion creative activities based on the ‘Art’s PROPEL’. Thus, hopefully this study’s ‘Cup percussion’ rhythm creating activity through the analysis of percussion activities in textbooks could be helpful in developing percussion performance classes that advance students’ musical insights and teach them the pleasure of enjoying music in daily life.
주제어
#아츠프로펠 타악기 컵타 중학생 수업지도안 Art's PROPEL Percussion Instruments Cup Percussion Lesson Plan
학위논문 정보
저자
민윤정
학위수여기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음악교육 전공
지도교수
류경선
발행연도
2019
총페이지
vii, 98장
키워드
아츠프로펠 타악기 컵타 중학생 수업지도안 Art's PROPEL Percussion Instruments Cup Percussion Lesson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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