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자해 행동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자살과의 관련성도 나타나도 있기 때문에 최근 국내에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나, 그 심각성에 비해 관련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 연구는 청소년들의 자해의 특성과 아동기의 불안정 애착 및 복합 외상 경험과 고립감, 인지적 정서 조절 전략 및 해리 경험과의 관련성을 살펴봄으로써 자해의 예방 및 치료적 개입을 위한 보다 실제적인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자살 의도 유무와의 관련성을 살펴봄으로써 자해 행동이 어떤 다른 특성을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 및 경기 지역 소재 정신건강의학과 부설 치료 센터에 방문한 청소년을 6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설문지는 14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연구를 위한 측정 도구는 친밀한 관계 경험 질문지(ECR-R), 아동기 외상 경험 척도(TAQ), 사회적 정서적 고립 및 외로움 척도(ESLI),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질문지(CEQR), 청소년 해리 경험 척도(A-DES), 자해 기능 평가지(FASM)이며, 사회통계 분석 프로그램인 spss 25.0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 결과를 요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해를 처음 시작한 나이는 15세(19.7%), 14세(16.7%)가 가장 많아서 자해 청소년 전체의 3분의 1이 중학교 시기에 자해를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자해 행동시 죽고자 하는 의도에 대해 ‘그렇다’라고 대답한 청소년의 비율은 40.9%로 적지 않은 수의 자해 행동 청소년이 자살 의도를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자해 동기가 높을수록 자해 행동을 많이 하며, 자해를 많이 할수록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해 행동의 동기와 관련 변인과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아동기의 애착 형성이 자해 동기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 애착은 사회적 동기, 개인내적 동기와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고, 회피 애착은 개인 내적 동기와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기의 복합 외상 경험은 하위요인 중 가족폭력 목격과 개인내적 동기와 관련성을 나타났고, 하위 요인 모두(사회적 고립, 정서적 고립, 사회적 외로움, 정서적 외로움)는 개인 내적 동기와 부적인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 경험의 하위 요인인 수동적 영향, 이인성 비현실감은 사회적 동기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해리 경험의 하위 요인 모두(해리성 기억상실, 몰입-상상적 관여, 수동적 영향, 이인성-비현실감)는 개인 내적 동기와는 유의한 상관이 나타났다. 개인 내적 조망확대, 계획다시 생각하기, 긍정적 초점 변경, 긍정적 재평가와 같은 긍정적 인지적 정서 조절 전략은 개인 내적 동기와 부적 상관을, 파국화와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셋째, 자해 빈도과 관련 변인간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불안정 애착 및 하위 요인인 회피 애착과, 복합 외상 및 하위 요인인 ...
청소년들의 자해 행동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자살과의 관련성도 나타나도 있기 때문에 최근 국내에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나, 그 심각성에 비해 관련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 연구는 청소년들의 자해의 특성과 아동기의 불안정 애착 및 복합 외상 경험과 고립감, 인지적 정서 조절 전략 및 해리 경험과의 관련성을 살펴봄으로써 자해의 예방 및 치료적 개입을 위한 보다 실제적인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자살 의도 유무와의 관련성을 살펴봄으로써 자해 행동이 어떤 다른 특성을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 및 경기 지역 소재 정신건강의학과 부설 치료 센터에 방문한 청소년을 6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설문지는 14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연구를 위한 측정 도구는 친밀한 관계 경험 질문지(ECR-R), 아동기 외상 경험 척도(TAQ), 사회적 정서적 고립 및 외로움 척도(ESLI),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질문지(CEQR), 청소년 해리 경험 척도(A-DES), 자해 기능 평가지(FASM)이며, 사회통계 분석 프로그램인 spss 25.0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 결과를 요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해를 처음 시작한 나이는 15세(19.7%), 14세(16.7%)가 가장 많아서 자해 청소년 전체의 3분의 1이 중학교 시기에 자해를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자해 행동시 죽고자 하는 의도에 대해 ‘그렇다’라고 대답한 청소년의 비율은 40.9%로 적지 않은 수의 자해 행동 청소년이 자살 의도를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자해 동기가 높을수록 자해 행동을 많이 하며, 자해를 많이 할수록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해 행동의 동기와 관련 변인과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아동기의 애착 형성이 자해 동기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 애착은 사회적 동기, 개인내적 동기와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고, 회피 애착은 개인 내적 동기와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기의 복합 외상 경험은 하위요인 중 가족폭력 목격과 개인내적 동기와 관련성을 나타났고, 하위 요인 모두(사회적 고립, 정서적 고립, 사회적 외로움, 정서적 외로움)는 개인 내적 동기와 부적인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 경험의 하위 요인인 수동적 영향, 이인성 비현실감은 사회적 동기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해리 경험의 하위 요인 모두(해리성 기억상실, 몰입-상상적 관여, 수동적 영향, 이인성-비현실감)는 개인 내적 동기와는 유의한 상관이 나타났다. 개인 내적 조망확대, 계획다시 생각하기, 긍정적 초점 변경, 긍정적 재평가와 같은 긍정적 인지적 정서 조절 전략은 개인 내적 동기와 부적 상관을, 파국화와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셋째, 자해 빈도과 관련 변인간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불안정 애착 및 하위 요인인 회피 애착과, 복합 외상 및 하위 요인인 가정폭력 목격은 자해 빈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해 빈도는 고립감의 하위 요인인 사회적 고립, 사회적 외로움 및 해리 경험의 하위 요인인 해리성 기억상실, 몰입-상상적 관여, 수동적 영향, 이인성-비현실감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하위요인 중 조망확대, 계획다시 생각하기, 긍정적 초점 변경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파국화와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넷째, 자해 행동을 한 청소년 중 자살 의도 유무에 따른 집단 간 차이를 살펴보면, 자해 행동시 자살 의도가 있는 집단은 자살 의도가 없는 집단에 비해 해리 경험과 그 하위 변인들과의 연관성이 높고, 자해 동기 및 자해 빈도를 더 강하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살 의도가 없는 집단은 자살 의도가 있는 집단에 비해 더 높은 수용과 타인 비난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 청소년의 자해 행동의 특성과 관련 변인들과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연구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자해 상담의 개입 방안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청소년들의 자해 행동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자살과의 관련성도 나타나도 있기 때문에 최근 국내에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나, 그 심각성에 비해 관련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 연구는 청소년들의 자해의 특성과 아동기의 불안정 애착 및 복합 외상 경험과 고립감, 인지적 정서 조절 전략 및 해리 경험과의 관련성을 살펴봄으로써 자해의 예방 및 치료적 개입을 위한 보다 실제적인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자살 의도 유무와의 관련성을 살펴봄으로써 자해 행동이 어떤 다른 특성을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 및 경기 지역 소재 정신건강의학과 부설 치료 센터에 방문한 청소년을 6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설문지는 14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연구를 위한 측정 도구는 친밀한 관계 경험 질문지(ECR-R), 아동기 외상 경험 척도(TAQ), 사회적 정서적 고립 및 외로움 척도(ESLI),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질문지(CEQR), 청소년 해리 경험 척도(A-DES), 자해 기능 평가지(FASM)이며, 사회통계 분석 프로그램인 spss 25.0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 결과를 요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해를 처음 시작한 나이는 15세(19.7%), 14세(16.7%)가 가장 많아서 자해 청소년 전체의 3분의 1이 중학교 시기에 자해를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자해 행동시 죽고자 하는 의도에 대해 ‘그렇다’라고 대답한 청소년의 비율은 40.9%로 적지 않은 수의 자해 행동 청소년이 자살 의도를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자해 동기가 높을수록 자해 행동을 많이 하며, 자해를 많이 할수록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해 행동의 동기와 관련 변인과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아동기의 애착 형성이 자해 동기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 애착은 사회적 동기, 개인내적 동기와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고, 회피 애착은 개인 내적 동기와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기의 복합 외상 경험은 하위요인 중 가족폭력 목격과 개인내적 동기와 관련성을 나타났고, 하위 요인 모두(사회적 고립, 정서적 고립, 사회적 외로움, 정서적 외로움)는 개인 내적 동기와 부적인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 경험의 하위 요인인 수동적 영향, 이인성 비현실감은 사회적 동기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해리 경험의 하위 요인 모두(해리성 기억상실, 몰입-상상적 관여, 수동적 영향, 이인성-비현실감)는 개인 내적 동기와는 유의한 상관이 나타났다. 개인 내적 조망확대, 계획다시 생각하기, 긍정적 초점 변경, 긍정적 재평가와 같은 긍정적 인지적 정서 조절 전략은 개인 내적 동기와 부적 상관을, 파국화와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셋째, 자해 빈도과 관련 변인간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불안정 애착 및 하위 요인인 회피 애착과, 복합 외상 및 하위 요인인 가정폭력 목격은 자해 빈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해 빈도는 고립감의 하위 요인인 사회적 고립, 사회적 외로움 및 해리 경험의 하위 요인인 해리성 기억상실, 몰입-상상적 관여, 수동적 영향, 이인성-비현실감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하위요인 중 조망확대, 계획다시 생각하기, 긍정적 초점 변경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파국화와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넷째, 자해 행동을 한 청소년 중 자살 의도 유무에 따른 집단 간 차이를 살펴보면, 자해 행동시 자살 의도가 있는 집단은 자살 의도가 없는 집단에 비해 해리 경험과 그 하위 변인들과의 연관성이 높고, 자해 동기 및 자해 빈도를 더 강하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살 의도가 없는 집단은 자살 의도가 있는 집단에 비해 더 높은 수용과 타인 비난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 청소년의 자해 행동의 특성과 관련 변인들과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연구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자해 상담의 개입 방안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In this age, the self injuring behaviors of adolescence are increasing steeply and are related with the suicidal behaviors in a situation where it is needed the most research of the mental disorder, but actually is needed lesser research indeed. This study shows the self-injuring adolescences’ c...
In this age, the self injuring behaviors of adolescence are increasing steeply and are related with the suicidal behaviors in a situation where it is needed the most research of the mental disorder, but actually is needed lesser research indeed. This study shows the self-injuring adolescences’ characteristics and the association with the suicidal behaviors in adolescence is with the loneliness & isolation,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and dissociative experiences etiologically related to the insecure attachment and the experiences of complex trauma in childhood. From this there is a purpose in presenting the practical direction for the treatment prevention and intervention of selfinjuring. The survey was carried out with 66 subjects who had visited the clinic centers attached to some mental healthcare centers in Seoul city and Geonggi-do. The questionnaire was made for teenagers ranging from age 14 to 19, and among the subjects, those who had the experiences of self-injury were selected and analyzed with their data. The measuring tools for the study are the Questionnaire of Close Relation Experiences(ECR-R), Trauma Antecedents Questionnaire(TAQ), Emotional/Social Aspects of Loneliness and Isolation(ESLI),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Questionnaire(CEQR), Adolescent Dissociative Experience Scale(A-DES), Functional Assessment of Self-Mutilation(FASM) and SPSS 25.0, an Analytical Program of Social Statistics. The result of the research is as follows. First, the age of the first time of self-injury is 15(19.7%) and 14(16.7%) it means that over one third of the sample starts the self injuring behavior in the middle school student age. Replying ‘yes’ for suicidal intention when they do self injuring behavior is 40.9% so many of self injuring adolescence have the intention of suicidal. And the frequency of self self-injury has a meaningfully positive relation with the way and motivation of their self –injuring behavior. Second, The attachment type from childhood (especially insecure attachment) is related with the motivation of self injuring behavior. The anxious attachment (within the insecure attachment category) has a meaningfully positive relation with social and internal motivation of self-injuring behavior. The avoidant attachment (within the insecure attachment category) has a positive relation with social motivation of self injuring behavior. The complex trauma experiences in the childhood are related with the witnessing of the domestic violences and internal motivation of self injuring. All the sub-factors of the complex trauma experiences have negative relation with the isolation feelings( social isolation, emotional isolation, social loneliness, emotional loneliness) and personally internal motivation. The passive influence and the unrealistic sense of other personality as the sub factor of dissociative experience are positively related with social motivation of self injuring behavior. All the sub-factor of dissociative experiences (the dissociative memory blackout, the absorption-imaginary involvement, the passive influence, the unrealistic sense of other personality)are meaningly related with internal motivation of self injuring behavior. The sub-factors of the adaptive regulation of emotion such as the enlargement of the internal view, re-thinking of a plan and positive focus-changing shows the negative relation on internal motivation of self injuring behavior but catastrophizing shows the meaningfully positive relation on internal motivation. Third. regarding the frequency of self injuring behavior, the insecure attachment, the avoidant attachment (within the insecure attachment category), the complex trauma experience and the witnessing of domestic violence (within the complex trauma category) are related with the frequency of self injuring behavior. And the sub-factors of the adaptive regulation of emotion such as the enlargement of the internal view, re-thinking of a plan, and positive focus-changing shows the negative relation on the self-injuring frequency, while the meaningful positive relation is shown by the sub-factors of dissolution, a social loneliness and an isolation, and the dissociative experiences (the dissociative memory blackout, the absorption-imaginary involvement, the passive influence, the unrealistic sense of other personality). Fourth, regarding the difference between groups of self-injuring adolescents divided by their suicidal intention, the suicide-intending group is more highly associated with the dissociative experience and its sub-factors than the non suicide-intending group and the former experiences has the stronger motivation and the frequency of self injuring. The latter shows higher aceptance and blame from others than the former. In this result, this study is providing the basic data of the characteristics of self injuring behavior and relation to other factors as we discussed of the intervention methods for adolescence’s self injuring behavior.
In this age, the self injuring behaviors of adolescence are increasing steeply and are related with the suicidal behaviors in a situation where it is needed the most research of the mental disorder, but actually is needed lesser research indeed. This study shows the self-injuring adolescences’ characteristics and the association with the suicidal behaviors in adolescence is with the loneliness & isolation,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and dissociative experiences etiologically related to the insecure attachment and the experiences of complex trauma in childhood. From this there is a purpose in presenting the practical direction for the treatment prevention and intervention of selfinjuring. The survey was carried out with 66 subjects who had visited the clinic centers attached to some mental healthcare centers in Seoul city and Geonggi-do. The questionnaire was made for teenagers ranging from age 14 to 19, and among the subjects, those who had the experiences of self-injury were selected and analyzed with their data. The measuring tools for the study are the Questionnaire of Close Relation Experiences(ECR-R), Trauma Antecedents Questionnaire(TAQ), Emotional/Social Aspects of Loneliness and Isolation(ESLI),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Questionnaire(CEQR), Adolescent Dissociative Experience Scale(A-DES), Functional Assessment of Self-Mutilation(FASM) and SPSS 25.0, an Analytical Program of Social Statistics. The result of the research is as follows. First, the age of the first time of self-injury is 15(19.7%) and 14(16.7%) it means that over one third of the sample starts the self injuring behavior in the middle school student age. Replying ‘yes’ for suicidal intention when they do self injuring behavior is 40.9% so many of self injuring adolescence have the intention of suicidal. And the frequency of self self-injury has a meaningfully positive relation with the way and motivation of their self –injuring behavior. Second, The attachment type from childhood (especially insecure attachment) is related with the motivation of self injuring behavior. The anxious attachment (within the insecure attachment category) has a meaningfully positive relation with social and internal motivation of self-injuring behavior. The avoidant attachment (within the insecure attachment category) has a positive relation with social motivation of self injuring behavior. The complex trauma experiences in the childhood are related with the witnessing of the domestic violences and internal motivation of self injuring. All the sub-factors of the complex trauma experiences have negative relation with the isolation feelings( social isolation, emotional isolation, social loneliness, emotional loneliness) and personally internal motivation. The passive influence and the unrealistic sense of other personality as the sub factor of dissociative experience are positively related with social motivation of self injuring behavior. All the sub-factor of dissociative experiences (the dissociative memory blackout, the absorption-imaginary involvement, the passive influence, the unrealistic sense of other personality)are meaningly related with internal motivation of self injuring behavior. The sub-factors of the adaptive regulation of emotion such as the enlargement of the internal view, re-thinking of a plan and positive focus-changing shows the negative relation on internal motivation of self injuring behavior but catastrophizing shows the meaningfully positive relation on internal motivation. Third. regarding the frequency of self injuring behavior, the insecure attachment, the avoidant attachment (within the insecure attachment category), the complex trauma experience and the witnessing of domestic violence (within the complex trauma category) are related with the frequency of self injuring behavior. And the sub-factors of the adaptive regulation of emotion such as the enlargement of the internal view, re-thinking of a plan, and positive focus-changing shows the negative relation on the self-injuring frequency, while the meaningful positive relation is shown by the sub-factors of dissolution, a social loneliness and an isolation, and the dissociative experiences (the dissociative memory blackout, the absorption-imaginary involvement, the passive influence, the unrealistic sense of other personality). Fourth, regarding the difference between groups of self-injuring adolescents divided by their suicidal intention, the suicide-intending group is more highly associated with the dissociative experience and its sub-factors than the non suicide-intending group and the former experiences has the stronger motivation and the frequency of self injuring. The latter shows higher aceptance and blame from others than the former. In this result, this study is providing the basic data of the characteristics of self injuring behavior and relation to other factors as we discussed of the intervention methods for adolescence’s self injuring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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