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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은 홍익인간의 이념 하에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위하여 ‘핵심 역량’의 함양을 중시하고 음악과 교육과정에서 음악적 창의·융합 사고 역량을 강조한다. 이에 따라서 음악 창작 학습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가락 창작 학습은 초등학교 고학년에 처음 등장하는 창작 활동으로서 충실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리코더가 적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리코더는 학생들 간 연주 실력의 편차가 가장 적은 악기이며 음계와 음정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악기이다. 학생들은 가락 창작 활동을 함에 있어 리코더를 활용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교사와 학생 모두가 어렵게 느끼는 가락 창작 활동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리코더를 활용한 가락 창작 활동 지도 방안을 제시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며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 ...
저자 | 임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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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초등음악교육전공 |
발행연도 | 2019 |
총페이지 | v, 111 p. |
키워드 | 가락 창작 활동 리코더 리코더를 활용한 가락 창작 활동 모형 및 전략 리코더를 활용한 가락 창작 활동 교수·학습 과정안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534273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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