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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매스미디어의 스핀오프 콘텐츠에 등장하는 악당 캐릭터를 혼성적인 차용의 전략들을 활용하여 선악에 대한 현 시대의 변화된 관념을 표현한 도자 조형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 차용의 방식과 차용의 대상인 스핀오프 콘텐츠는 각각의 영역에서 현 시대의 문화적 맥락을 드러내며, 도자는 그 자체의 물성과 감성으로 현실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표현하는데 조력한다.
현대미술은 메스미디어의 과잉현실 속에서 소재와 매체 그리고 의식이 다원주의적 양상을 보이는데, 현대의 예술가들은 자신이 원하는 소재와 매체를 선택적으로 차용하여 창작에 활용한다. 따라서 차용은 시대적, 문화적 맥락에 따른 예술에 대한 방식과 생각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으며, 다원주의에 대응하는 새로운 조형원리로서 현 시대의 예술 창작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매스미디어는 기존의 선악의 대립이 대두되는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선과 악을 극단적으로 양분하고 권선징악의 서사구조를 통해 관객의 감정반응을 유도해왔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대중은 기존의 이분법적 선악대립 구도에 대한 권태와 현실과의 불합치를 느꼈으며, ...
저자 | 정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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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창원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미술학과 |
지도교수 | 김홍진 |
발행연도 | 2019 |
총페이지 | 45장 |
키워드 | Ceramic Sculpture Villain Character Mass media Appropriation Post-Modernism Parody Pastiche Contemporary Ceramics Spin off Contents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5352032&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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