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소재로 자연의 넓은 범위에서 나무를 설정하였다. 나무를 구성하는 요소 간의 조형적인 특징을 파악하고, 나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조형성의 특성에서 형태 미적인 가치만이 아닌 그 속에 담긴 조형성과 실용성을 고찰하고, 나무에서 전달되는 조형적, 실용적 느낌의 도자 조형물을 형상화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작품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나무의 일반적 고찰, 자연과 조형예술, 나무의 특징과 나무의 조형적 특성에 관한 여러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이론적 배경의 틀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나무의 조형적 아름다움과 실용적인 기능을 표현대상으로 파악한 후, 주관적 조형화라는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이와 더불어 나무를 소재로 한 선행 작품들을 비교하면서 형태와 표현기법 속에 나타난 조형적 특징을 살펴보았으며, 작품의 제작과정에서 나무의 색채, 형태, 질감을 응용하여 다양한 도자 표현기법들을 시도하였다. 제작방법으로는 자연스러운 곡선의 미를 표현하기 위해 주로 코일링(coiling)기법을 이용했고 형태와 기능에 따라 판상성형기법, 물레성형 기법, 석고캐스팅기법을 병행하였다. 또한, 도예벽화 제작 시 같은 형태의 도판을 성형하기 위해 ...
본 연구는 소재로 자연의 넓은 범위에서 나무를 설정하였다. 나무를 구성하는 요소 간의 조형적인 특징을 파악하고, 나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조형성의 특성에서 형태 미적인 가치만이 아닌 그 속에 담긴 조형성과 실용성을 고찰하고, 나무에서 전달되는 조형적, 실용적 느낌의 도자 조형물을 형상화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작품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나무의 일반적 고찰, 자연과 조형예술, 나무의 특징과 나무의 조형적 특성에 관한 여러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이론적 배경의 틀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나무의 조형적 아름다움과 실용적인 기능을 표현대상으로 파악한 후, 주관적 조형화라는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이와 더불어 나무를 소재로 한 선행 작품들을 비교하면서 형태와 표현기법 속에 나타난 조형적 특징을 살펴보았으며, 작품의 제작과정에서 나무의 색채, 형태, 질감을 응용하여 다양한 도자 표현기법들을 시도하였다. 제작방법으로는 자연스러운 곡선의 미를 표현하기 위해 주로 코일링(coiling)기법을 이용했고 형태와 기능에 따라 판상성형기법, 물레성형 기법, 석고캐스팅기법을 병행하였다. 또한, 도예벽화 제작 시 같은 형태의 도판을 성형하기 위해 점토를 석고 몰드에 찍어내는 가압 성형을 사용하였다. 태토는 백조형토, 백자토, 산청토, 슈퍼화이트를 사용하였고, 유약은 나무의 조형성과 실용성을 감안하여 나무 형상의 입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유약을 사용하였으며 흘림시유, 스펀지로 닦아내기, 분무시유 등의 방법으로 시유 하였다. 소성은 0.2㎥, 0.3㎥ 전기가마에서 850℃를 마침온도로 8시간동안 1차소성을한 후, 2차 소성은 0.2㎥, 0.3㎥ 전기가마에서 1250℃를 마침온도로 8시간 산화염소성을 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나무 형상의 조형적인 요소를 이용한 도자 조형물을 연구해 봄으로써 나무가 자연을 표현하는 요소의 하나로 무한한 예술적 가치 및 창조의 가능성을 가진 소재라는 것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나무를 조형화하는 과정에서 대상을 있는 그대로 형상화하는 것이 아니라 생략, 적절한 배치와 대비, 과장, 절단, 왜곡, 결합 등의 방법적 요소를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시각적 효과를 높이고, 그 의미전달에 있어서 친근감과 조형적인 요소를 더해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요소까지 더하고자 하였다. 나무는 조형적 아름다움으로 무한한 예술적 표현을 가능하게 하며 이런 소재를 조형화하는 과정은 대상물의 단순히 형상화하는 것이 아니라 주관에 의해 재구성함으로써 새롭고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나무라는 대상을 매일 같이 마주하면서도 그것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지는 못했었는데 본 연구를 통해 나무 형상의 재해석과 연구자 스스로가 자신의 것이라 여기던 생각에 대한 재인식,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사소한 일들에 대해 소중함을 알고 깨달을 수 있었다. 다양한 나무의 형상을 관찰하고 작품제작을 통해 나무의 시각적 아름다움과 예술적 표현대상의 조형 요소들이 나만의 조형작품을 할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본 연구자만의 작품의 미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무의 형상을 기능적인 면과 감성적인 면으로 표현함으로써 도자의 실용성을 고찰할 수 있었으며 나무에서 발견할 수 있는 많은 조형적 특성에서 형태상의 미적 가치만이 아닌 그 속에 담겨진 색채, 질감의 조형적 요소를 고찰할 수 있었다. 나무는 자연을 표현하는 소재로써 나무의 외형에서 보여지는 시각적 아름다움이 예술적 표현대상으로 조형 요소를 갖추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 도자 작품제작 시 조형화할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어떠한 대상을 볼 때 유심히 관찰하고 나만의 표현방법을 연구하여 구사할 수 있도록 사고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새로운 표현방식으로 미래의 조형도자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창작하고 나만의 색깔이 있는 기법을 연구하기를 기대한다.본 연구는 소재로 자연의 넓은 범위에서 나무를 설정하였다. 나무를 구성하는 요소 간의 조형적인 특징을 파악하고, 나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조형성의 특성에서 형태 미적인 가치만이 아닌 그 속에 담긴 조형성과 실용성을 고찰하고, 나무에서 전달되는 조형적, 실용적 느낌의 도자 조형물을 형상화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작품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나무의 일반적 고찰, 자연과 조형예술, 나무의 특징과 나무의 조형적 특성에 관한 여러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이론적 배경의 틀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나무의 조형적 아름다움과 실용적인 기능을 표현대상으로 파악한 후, 주관적 조형화라는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이와 더불어 나무를 소재로 한 선행 작품들을 비교하면서 형태와 표현기법 속에 나타난 조형적 특징을 살펴보았으며, 작품의 제작과정에서 나무의 색채, 형태, 질감을 응용하여 다양한 도자 표현기법들을 시도하였다. 제작방법으로는 자연스러운 곡선의 미를 표현하기 위해 주로 코일링(coiling)기법을 이용했고 형태와 기능에 따라 판상성형기법, 물레성형 기법, 석고캐스팅기법을 병행하였다. 또한, 도예벽화 제작 시 같은 형태의 도판을 성형하기 위해 점토를 석고 몰드에 찍어내는 가압 성형을 사용하였다. 태토는 백조형토, 백자토, 산청토, 슈퍼화이트를 사용하였고, 유약은 나무의 조형성과 실용성을 감안하여 나무 형상의 입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유약을 사용하였으며 흘림시유, 스펀지로 닦아내기, 분무시유 등의 방법으로 시유 하였다. 소성은 0.2㎥, 0.3㎥ 전기가마에서 850℃를 마침온도로 8시간동안 1차소성을한 후, 2차 소성은 0.2㎥, 0.3㎥ 전기가마에서 1250℃를 마침온도로 8시간 산화염소성을 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나무 형상의 조형적인 요소를 이용한 도자 조형물을 연구해 봄으로써 나무가 자연을 표현하는 요소의 하나로 무한한 예술적 가치 및 창조의 가능성을 가진 소재라는 것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나무를 조형화하는 과정에서 대상을 있는 그대로 형상화하는 것이 아니라 생략, 적절한 배치와 대비, 과장, 절단, 왜곡, 결합 등의 방법적 요소를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시각적 효과를 높이고, 그 의미전달에 있어서 친근감과 조형적인 요소를 더해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요소까지 더하고자 하였다. 나무는 조형적 아름다움으로 무한한 예술적 표현을 가능하게 하며 이런 소재를 조형화하는 과정은 대상물의 단순히 형상화하는 것이 아니라 주관에 의해 재구성함으로써 새롭고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나무라는 대상을 매일 같이 마주하면서도 그것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지는 못했었는데 본 연구를 통해 나무 형상의 재해석과 연구자 스스로가 자신의 것이라 여기던 생각에 대한 재인식,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사소한 일들에 대해 소중함을 알고 깨달을 수 있었다. 다양한 나무의 형상을 관찰하고 작품제작을 통해 나무의 시각적 아름다움과 예술적 표현대상의 조형 요소들이 나만의 조형작품을 할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본 연구자만의 작품의 미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무의 형상을 기능적인 면과 감성적인 면으로 표현함으로써 도자의 실용성을 고찰할 수 있었으며 나무에서 발견할 수 있는 많은 조형적 특성에서 형태상의 미적 가치만이 아닌 그 속에 담겨진 색채, 질감의 조형적 요소를 고찰할 수 있었다. 나무는 자연을 표현하는 소재로써 나무의 외형에서 보여지는 시각적 아름다움이 예술적 표현대상으로 조형 요소를 갖추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 도자 작품제작 시 조형화할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어떠한 대상을 볼 때 유심히 관찰하고 나만의 표현방법을 연구하여 구사할 수 있도록 사고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새로운 표현방식으로 미래의 조형도자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창작하고 나만의 색깔이 있는 기법을 연구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소재로 자연의 넓은 범위에서 나무를 설정하였다. 나무를 구성하는 요소 간의 조형적인 특징을 파악하고, 나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조형성의 특성에서 형태 미적인 가치만이 아닌 그 속에 담긴 조형성과 실용성을 고찰하고, 나무에서 전달되는 조형적, 실용적 느낌의 도자 조형물을 형상화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작품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나무의 일반적 고찰, 자연과 조형예술, 나무의 특징과 나무의 조형적 특성에 관한 여러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이론적 배경의 틀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나무의 조형적 아름다움과 실용적인 기능을 표현대상으로 파악한 후, 주관적 조형화라는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이와 더불어 나무를 소재로 한 선행 작품들을 비교하면서 형태와 표현기법 속에 나타난 조형적 특징을 살펴보았으며, 작품의 제작과정에서 나무의 색채, 형태, 질감을 응용하여 다양한 도자 표현기법들을 시도하였다. 제작방법으로는 자연스러운 곡선의 미를 표현하기 위해 주로 코일링(coiling)기법을 이용했고 형태와 기능에 따라 판상성형기법, 물레성형 기법, 석고캐스팅기법을 병행하였다. 또한, 도예벽화 제작 시 같은 형태의 도판을 성형하기 위해 점토를 석고 몰드에 찍어내는 가압 성형을 사용하였다. 태토는 백조형토, 백자토, 산청토, 슈퍼화이트를 사용하였고, 유약은 나무의 조형성과 실용성을 감안하여 나무 형상의 입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유약을 사용하였으며 흘림시유, 스펀지로 닦아내기, 분무시유 등의 방법으로 시유 하였다. 소성은 0.2㎥, 0.3㎥ 전기가마에서 850℃를 마침온도로 8시간동안 1차소성을한 후, 2차 소성은 0.2㎥, 0.3㎥ 전기가마에서 1250℃를 마침온도로 8시간 산화염소성을 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나무 형상의 조형적인 요소를 이용한 도자 조형물을 연구해 봄으로써 나무가 자연을 표현하는 요소의 하나로 무한한 예술적 가치 및 창조의 가능성을 가진 소재라는 것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나무를 조형화하는 과정에서 대상을 있는 그대로 형상화하는 것이 아니라 생략, 적절한 배치와 대비, 과장, 절단, 왜곡, 결합 등의 방법적 요소를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시각적 효과를 높이고, 그 의미전달에 있어서 친근감과 조형적인 요소를 더해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요소까지 더하고자 하였다. 나무는 조형적 아름다움으로 무한한 예술적 표현을 가능하게 하며 이런 소재를 조형화하는 과정은 대상물의 단순히 형상화하는 것이 아니라 주관에 의해 재구성함으로써 새롭고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나무라는 대상을 매일 같이 마주하면서도 그것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지는 못했었는데 본 연구를 통해 나무 형상의 재해석과 연구자 스스로가 자신의 것이라 여기던 생각에 대한 재인식,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사소한 일들에 대해 소중함을 알고 깨달을 수 있었다. 다양한 나무의 형상을 관찰하고 작품제작을 통해 나무의 시각적 아름다움과 예술적 표현대상의 조형 요소들이 나만의 조형작품을 할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본 연구자만의 작품의 미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무의 형상을 기능적인 면과 감성적인 면으로 표현함으로써 도자의 실용성을 고찰할 수 있었으며 나무에서 발견할 수 있는 많은 조형적 특성에서 형태상의 미적 가치만이 아닌 그 속에 담겨진 색채, 질감의 조형적 요소를 고찰할 수 있었다. 나무는 자연을 표현하는 소재로써 나무의 외형에서 보여지는 시각적 아름다움이 예술적 표현대상으로 조형 요소를 갖추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 도자 작품제작 시 조형화할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어떠한 대상을 볼 때 유심히 관찰하고 나만의 표현방법을 연구하여 구사할 수 있도록 사고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새로운 표현방식으로 미래의 조형도자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창작하고 나만의 색깔이 있는 기법을 연구하기를 기대한다.본 연구는 소재로 자연의 넓은 범위에서 나무를 설정하였다. 나무를 구성하는 요소 간의 조형적인 특징을 파악하고, 나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조형성의 특성에서 형태 미적인 가치만이 아닌 그 속에 담긴 조형성과 실용성을 고찰하고, 나무에서 전달되는 조형적, 실용적 느낌의 도자 조형물을 형상화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작품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나무의 일반적 고찰, 자연과 조형예술, 나무의 특징과 나무의 조형적 특성에 관한 여러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이론적 배경의 틀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나무의 조형적 아름다움과 실용적인 기능을 표현대상으로 파악한 후, 주관적 조형화라는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이와 더불어 나무를 소재로 한 선행 작품들을 비교하면서 형태와 표현기법 속에 나타난 조형적 특징을 살펴보았으며, 작품의 제작과정에서 나무의 색채, 형태, 질감을 응용하여 다양한 도자 표현기법들을 시도하였다. 제작방법으로는 자연스러운 곡선의 미를 표현하기 위해 주로 코일링(coiling)기법을 이용했고 형태와 기능에 따라 판상성형기법, 물레성형 기법, 석고캐스팅기법을 병행하였다. 또한, 도예벽화 제작 시 같은 형태의 도판을 성형하기 위해 점토를 석고 몰드에 찍어내는 가압 성형을 사용하였다. 태토는 백조형토, 백자토, 산청토, 슈퍼화이트를 사용하였고, 유약은 나무의 조형성과 실용성을 감안하여 나무 형상의 입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유약을 사용하였으며 흘림시유, 스펀지로 닦아내기, 분무시유 등의 방법으로 시유 하였다. 소성은 0.2㎥, 0.3㎥ 전기가마에서 850℃를 마침온도로 8시간동안 1차소성을한 후, 2차 소성은 0.2㎥, 0.3㎥ 전기가마에서 1250℃를 마침온도로 8시간 산화염소성을 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나무 형상의 조형적인 요소를 이용한 도자 조형물을 연구해 봄으로써 나무가 자연을 표현하는 요소의 하나로 무한한 예술적 가치 및 창조의 가능성을 가진 소재라는 것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나무를 조형화하는 과정에서 대상을 있는 그대로 형상화하는 것이 아니라 생략, 적절한 배치와 대비, 과장, 절단, 왜곡, 결합 등의 방법적 요소를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시각적 효과를 높이고, 그 의미전달에 있어서 친근감과 조형적인 요소를 더해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요소까지 더하고자 하였다. 나무는 조형적 아름다움으로 무한한 예술적 표현을 가능하게 하며 이런 소재를 조형화하는 과정은 대상물의 단순히 형상화하는 것이 아니라 주관에 의해 재구성함으로써 새롭고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나무라는 대상을 매일 같이 마주하면서도 그것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지는 못했었는데 본 연구를 통해 나무 형상의 재해석과 연구자 스스로가 자신의 것이라 여기던 생각에 대한 재인식,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사소한 일들에 대해 소중함을 알고 깨달을 수 있었다. 다양한 나무의 형상을 관찰하고 작품제작을 통해 나무의 시각적 아름다움과 예술적 표현대상의 조형 요소들이 나만의 조형작품을 할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본 연구자만의 작품의 미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무의 형상을 기능적인 면과 감성적인 면으로 표현함으로써 도자의 실용성을 고찰할 수 있었으며 나무에서 발견할 수 있는 많은 조형적 특성에서 형태상의 미적 가치만이 아닌 그 속에 담겨진 색채, 질감의 조형적 요소를 고찰할 수 있었다. 나무는 자연을 표현하는 소재로써 나무의 외형에서 보여지는 시각적 아름다움이 예술적 표현대상으로 조형 요소를 갖추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 도자 작품제작 시 조형화할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어떠한 대상을 볼 때 유심히 관찰하고 나만의 표현방법을 연구하여 구사할 수 있도록 사고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새로운 표현방식으로 미래의 조형도자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창작하고 나만의 색깔이 있는 기법을 연구하기를 기대한다.
As the subject material, this study established a tree in the wide scope of the natur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omprehend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between the elements that consist of trees and to consider the formativeness and practicality that are contained in the characteristic of forma...
As the subject material, this study established a tree in the wide scope of the natur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omprehend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between the elements that consist of trees and to consider the formativeness and practicality that are contained in the characteristic of formativeness found in trees, not in the formal aesthetic value, and to embody the formative and practical- feeling ceramic sculpture that is conveyed from trees. Based on several literature materials concerning the general consideration of trees, nature and formative art, and the characteristics of trees, and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of trees in order to systematically analyze the study work, the outline of the theoretical background was prepared. After the formative beauty of trees and the practical function were comprehended as the object of expression, it considered in the aspect of subjective modeling. In addition, when comparing the precedent works whose subject material is a tree, it investigates the formative characteristic that is shown inside the form and expression technique, and it attempts various ceramic expression techniques by applying the color, form, and texture of trees in the production process of works. In terms of production method, in order to express the natural beauty of curve, it mainly used coiling technique, and according to form and function, it ran parallel with slabing technique, jiggering technique, and slip casting technique. In addition, in order to mold a plate of the same form when producing pottery mural, it used the press-forming that pressed the clay in the plaster mold. The body used swan mold, white porcelain, Sanchung clay, and super white, and the glaze used various kinds of glazes in order to heighten the three-dimensional effect of tree shape in consideration of the formativeness and practicality of trees, and applied lye through the method of leaking lye, wiping with a sponge, and spray lye etc. In terms of plasticity, after the first plasticity was performed in 0.2㎥, 0.3㎥ electric kiln at 850℃ of the finish temperature for 8 hours, and the second plasticity was chlorine oxidized in 0.2㎥, 0.3㎥ electric kiln at 1250℃ of the finish temperature for 8 hours. Through this process, by studying the ceramic sculpture with the use of the formative element of tree shape, it aimed to investigate that a tree is the element to express the nature and the subject material with the infinite artistic value and the possibility of creation. Instead of embodying the object as it is in the process of modeling trees, by using the methodical element such as omission, appropriate arrangement, comparison, exaggeration, cutting, distortion, and combination etc, it heightens the visual effect and attempts to add the practical element that can be used in the real life by adding the familiarity and the formative element in conveying the meaning. It is known that trees make the infinite artistic expression possible as the formative beauty and the process of molding this subject material is not to simply embody the object but to reconstruct through the subject opinion, which makes the new and various expression possible. Even though I encounter the object of trees every day, I could not stare at it from the different point of view, but through this study, I could reinterpret the shape of trees, have a new understanding about the things that were thought of as mine, the researcher himself, and know and realize the preciousness about mere trifles of every day life that were carelessly easy to pass. I could observe various shapes of trees and through the production process, I could know that the visual beauty of trees and the formative element of artistic object of expression could become the good subject material for my own molding work, which became the opportunity to find out the beauty of work of this researcher. By expressing the shape of trees in the functional aspect and emotional aspect, I could consider the practicality of the ceramic sculpture and could consider not only the aesthetic value of the formation among many formative characteristics but also the formative element of color and texture that are contained inside. It is known that as trees are the subject materials to express the nature, the visual beauty is the artistic object of expression that is equipped with the formative elements, and in the future, they can be good subject materials to mold when producing ceramic sculpture works. Therefore, this researcher attentively observes when seeing a certain object, widens the width of the thought by studying my own expression method in order to make use of it and expects to study my own technique with color to consistently create for the development of future molding ceramic sculpture by means of the new expression method through various media
As the subject material, this study established a tree in the wide scope of the natur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omprehend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between the elements that consist of trees and to consider the formativeness and practicality that are contained in the characteristic of formativeness found in trees, not in the formal aesthetic value, and to embody the formative and practical- feeling ceramic sculpture that is conveyed from trees. Based on several literature materials concerning the general consideration of trees, nature and formative art, and the characteristics of trees, and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of trees in order to systematically analyze the study work, the outline of the theoretical background was prepared. After the formative beauty of trees and the practical function were comprehended as the object of expression, it considered in the aspect of subjective modeling. In addition, when comparing the precedent works whose subject material is a tree, it investigates the formative characteristic that is shown inside the form and expression technique, and it attempts various ceramic expression techniques by applying the color, form, and texture of trees in the production process of works. In terms of production method, in order to express the natural beauty of curve, it mainly used coiling technique, and according to form and function, it ran parallel with slabing technique, jiggering technique, and slip casting technique. In addition, in order to mold a plate of the same form when producing pottery mural, it used the press-forming that pressed the clay in the plaster mold. The body used swan mold, white porcelain, Sanchung clay, and super white, and the glaze used various kinds of glazes in order to heighten the three-dimensional effect of tree shape in consideration of the formativeness and practicality of trees, and applied lye through the method of leaking lye, wiping with a sponge, and spray lye etc. In terms of plasticity, after the first plasticity was performed in 0.2㎥, 0.3㎥ electric kiln at 850℃ of the finish temperature for 8 hours, and the second plasticity was chlorine oxidized in 0.2㎥, 0.3㎥ electric kiln at 1250℃ of the finish temperature for 8 hours. Through this process, by studying the ceramic sculpture with the use of the formative element of tree shape, it aimed to investigate that a tree is the element to express the nature and the subject material with the infinite artistic value and the possibility of creation. Instead of embodying the object as it is in the process of modeling trees, by using the methodical element such as omission, appropriate arrangement, comparison, exaggeration, cutting, distortion, and combination etc, it heightens the visual effect and attempts to add the practical element that can be used in the real life by adding the familiarity and the formative element in conveying the meaning. It is known that trees make the infinite artistic expression possible as the formative beauty and the process of molding this subject material is not to simply embody the object but to reconstruct through the subject opinion, which makes the new and various expression possible. Even though I encounter the object of trees every day, I could not stare at it from the different point of view, but through this study, I could reinterpret the shape of trees, have a new understanding about the things that were thought of as mine, the researcher himself, and know and realize the preciousness about mere trifles of every day life that were carelessly easy to pass. I could observe various shapes of trees and through the production process, I could know that the visual beauty of trees and the formative element of artistic object of expression could become the good subject material for my own molding work, which became the opportunity to find out the beauty of work of this researcher. By expressing the shape of trees in the functional aspect and emotional aspect, I could consider the practicality of the ceramic sculpture and could consider not only the aesthetic value of the formation among many formative characteristics but also the formative element of color and texture that are contained inside. It is known that as trees are the subject materials to express the nature, the visual beauty is the artistic object of expression that is equipped with the formative elements, and in the future, they can be good subject materials to mold when producing ceramic sculpture works. Therefore, this researcher attentively observes when seeing a certain object, widens the width of the thought by studying my own expression method in order to make use of it and expects to study my own technique with color to consistently create for the development of future molding ceramic sculpture by means of the new expression method through various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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