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과 등척성 운동이 측두하악관절 가동성과 저작근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retching and isometric exercise of levator scapulae on temporomandibular joint mobility and masticatory muscle activity원문보기
권성호
(Inje University
Department of Rehabilitation Science
국내박사)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과 등척성 운동이 측두하악관절 가동성과 저작근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권 성 호 ( 지도교수 : 홍 용 근, DVM, PhD ) 재활과학과 인제대학교 대학원
2010 ~ 2012년 한국 국민 건강 영양 조사에 따르면 20대 이상 성인 약 17천명 가운데 11.75%가 ...
국문초록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과 등척성 운동이 측두하악관절 가동성과 저작근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권 성 호 ( 지도교수 : 홍 용 근, DVM, PhD ) 재활과학과 인제대학교 대학원
2010 ~ 2012년 한국 국민 건강 영양 조사에 따르면 20대 이상 성인 약 17천명 가운데 11.75%가 측두하악관절 장애 증상을 경험하였으며, 다양한 질환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측두하악관절 장애의 주된 증상으로는 관절음, 개구 제한, 개구하는 동안 편위되는 증상 등으로 나타났고,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측두하악관절 장애는 경부 주변 근육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고려되며,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저작근 및 측두하악관절 주변에 과민함과 두통 등의 다양한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측두하악관절 장애와 목근육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측두하악관절 장애에 근육운동의 효과를 입증한 연구가 있으나 단독으로 적용된 것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며, 아직까지 어깨뼈 올림근과 측두하악관절의 상관관계 연구 사례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과 등척성 운동에 따른 측두하악관절의 가동성 변화와 저작근의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1장에서는, 3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캘리퍼를 사용하여 어깨뼈 올림근의 길이와 측두하악관절의 가동성을 측정하였다. 또한 10명씩 세 그룹으로 나누어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 (Stretching exercise), 등척성 운동 (Isometric exercise), 스트레칭 운동 및 등척성 운동을 적용하여 측두하악관절의 가동성을 측정하였다. 측두하악관절 가동성은 개구량 (Mouth open; MO), 하악의 좌우 측방 이동 (Right and Left lateral shift; RLS, LLS), 하악의 전방 이동 (Protrusion; PRO)을 측정하여 가동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측두하악관절 가동성은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에서 등척성 운동 보다 유의하게 값이 높았다 ( p <0.05). 캘리퍼를 사용하여 측두하악관절 가동성을 평가한 결과 각각 41.70±2.16, 5.95±2.54, 5.49±2.83, 5.44±1.00으로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과 측두하악관절 가동성 사이에 유의한 수준의 상관성이 있었다 ( p <0.05). 스트레칭 운동 및 등척성 운동 적용 시 각각 41.20±5.90, 5.80±1.68, 6.13±2.04, 5.55±1.22으로 측두하악관절 가동성 사이에 유의한 수준의 상관성이 있었다 ( p <0.05). 2장에서는, 3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캘리퍼와 근전도를 사용하여 어깨뼈 올림근의 길이, 측두하악관절 가동성 비대칭지수, 저작근 근활성도 비대칭지수를 측정하였다. 또한 10명씩 세 그룹으로 나누어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 (Stretching exercise), 등척성 운동 (Isometric exercise), 스트레칭 운동 및 등척성 운동을 적용하여 측두하악관절 가동성 비대칭지수와 저작근 근활성도 비대칭지수를 측정하였다. 측두하악관절 가동성 비대칭 지수는 치아 중심선 (Tooth midline deviation; TD), 하악 측방 이동 비대칭지수 (Mandible side shift asymmetric index; MSAI), 교근 비대칭지수 (Masseter asymmetric index; MAI), 측두근 비대칭지수 (Temporalis asymmetric index; TAI)를 측정하여 비대칭지수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측두하악관절 비대칭지수는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에서 등척성 운동 보다 유의하게 값이 높았다 ( p <0.05). 캘리퍼와 근전도를 사용하여 측두하악관절 비대칭지수를 평가한 결과 각각 1.32±0.78, 5.85±2.33, 36.69±13.44, 46.19±37.22으로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과 측두하악관절 비대칭지수 사이에 유의한 수준의 상관성이 있었다 ( p <0.05). 스트레칭 운동 및 등척성 운동 적용 시 각각 1.37±0.60, 4.57±2.53, 35.96±10.34, 44.00±36.17으로 측두하악관절 비대칭지수 사이에 유의한 수준의 상관성이 있었다 ( p <0.05). 본 연구를 통해서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이 측두하악관절의 가동성과 비대칭지수, 저작근의 비대칭지수에 상관관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측두하악관절 환자를 치료하고 평가할 때 어깨뼈 올림근의 단축유무를 고려해야 할 것을 제안할 수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측두하악관절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중재, 중재 적용 후 효과의 지속성, 측두하악관절 가동성 변화에 따른 두경부 운동기능 변화 등의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국문초록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과 등척성 운동이 측두하악관절 가동성에 미치는 효과 비교
권 성 호 ( 지도교수 : 홍 용 근, DVM, PhD ) 재활과학과 인제대학교 대학원
측두하악관절장애 (Temporomandibular disorders; TMD)는 현대인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다. 연구에 의하면 TMD에 대한 근육 운동의 효과가 입증되었지만 단독으로 적용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Stretching; ST)과 등척성 운동 (Isometric movement; IM)이 측두하악관절 (Temporomandibular joint; TMJ) 가동성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는 것이다. 30명의 참여자를 ST 그룹, IM 그룹, 스트레칭과 등척성 운동 (Stretching and isometric movement; SIM) 그룹으로 무작위 할당하였다. 모든 실험은 3번씩 반복하였으며, 실험 전·후 차이 비교에 t-test를 사용하였다. 세 그룹 간에 결과 차이는 one-way ANOVA로 분석하였다. ST 그룹과 SIM 그룹에서 실험 전·후 측두하악관절의 가동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IM 그룹과 비교해 유의하게 높았다 ( p <0.05). 본 연구를 통해서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은 측두하악관절의 가동성에 영향을 미치며, 효과적인 운동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국문초록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과 등척성 운동이 측두하악관절 비대칭 지수에 미치는 영향
권 성 호 ( 지도교수 : 홍 용 근, DVM, PhD ) 재활과학과 인제대학교 대학원
측두하악관절장애 (TMD)는 현대인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다. 연구에 의하면 TMD에 대한 근육 운동의 효과가 입증되었지만 단독으로 적용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어깨뼈 올림근에 대한 신장 운동 (ES)과 등척성 운동 (IE)이 측두하악관절 비대칭 지수 (AI)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30 명의 건강한 피실험자가 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대상자는 무작위로 신장운동, 등척성 운동, 신장 및 등척성 운동 (SI) 그룹으로 나뉘었고 각 그룹은 10 명의 대상자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 해당 표본 t- 검정을 사용하여 그룹 전후의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실험 전후에 일원 분산 분석 (one-way ANOVA)을 수행하여 세 그룹 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SE 군과 SIE 군에서 운동 전후의 TMJ AI는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운동 전후의 변화량의 차이는 각 실험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p <0.05). 본 연구의 결과는 어깨뼈 올림근의 신장운동이 측두하악관절 (TMJ) 비대칭 지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효과적인 운동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국문초록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과 등척성 운동이 측두하악관절 가동성과 저작근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권 성 호 ( 지도교수 : 홍 용 근, DVM, PhD ) 재활과학과 인제대학교 대학원
2010 ~ 2012년 한국 국민 건강 영양 조사에 따르면 20대 이상 성인 약 17천명 가운데 11.75%가 측두하악관절 장애 증상을 경험하였으며, 다양한 질환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측두하악관절 장애의 주된 증상으로는 관절음, 개구 제한, 개구하는 동안 편위되는 증상 등으로 나타났고,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측두하악관절 장애는 경부 주변 근육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고려되며,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저작근 및 측두하악관절 주변에 과민함과 두통 등의 다양한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측두하악관절 장애와 목근육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측두하악관절 장애에 근육운동의 효과를 입증한 연구가 있으나 단독으로 적용된 것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며, 아직까지 어깨뼈 올림근과 측두하악관절의 상관관계 연구 사례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과 등척성 운동에 따른 측두하악관절의 가동성 변화와 저작근의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1장에서는, 3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캘리퍼를 사용하여 어깨뼈 올림근의 길이와 측두하악관절의 가동성을 측정하였다. 또한 10명씩 세 그룹으로 나누어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 (Stretching exercise), 등척성 운동 (Isometric exercise), 스트레칭 운동 및 등척성 운동을 적용하여 측두하악관절의 가동성을 측정하였다. 측두하악관절 가동성은 개구량 (Mouth open; MO), 하악의 좌우 측방 이동 (Right and Left lateral shift; RLS, LLS), 하악의 전방 이동 (Protrusion; PRO)을 측정하여 가동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측두하악관절 가동성은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에서 등척성 운동 보다 유의하게 값이 높았다 ( p <0.05). 캘리퍼를 사용하여 측두하악관절 가동성을 평가한 결과 각각 41.70±2.16, 5.95±2.54, 5.49±2.83, 5.44±1.00으로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과 측두하악관절 가동성 사이에 유의한 수준의 상관성이 있었다 ( p <0.05). 스트레칭 운동 및 등척성 운동 적용 시 각각 41.20±5.90, 5.80±1.68, 6.13±2.04, 5.55±1.22으로 측두하악관절 가동성 사이에 유의한 수준의 상관성이 있었다 ( p <0.05). 2장에서는, 3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캘리퍼와 근전도를 사용하여 어깨뼈 올림근의 길이, 측두하악관절 가동성 비대칭지수, 저작근 근활성도 비대칭지수를 측정하였다. 또한 10명씩 세 그룹으로 나누어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 (Stretching exercise), 등척성 운동 (Isometric exercise), 스트레칭 운동 및 등척성 운동을 적용하여 측두하악관절 가동성 비대칭지수와 저작근 근활성도 비대칭지수를 측정하였다. 측두하악관절 가동성 비대칭 지수는 치아 중심선 (Tooth midline deviation; TD), 하악 측방 이동 비대칭지수 (Mandible side shift asymmetric index; MSAI), 교근 비대칭지수 (Masseter asymmetric index; MAI), 측두근 비대칭지수 (Temporalis asymmetric index; TAI)를 측정하여 비대칭지수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측두하악관절 비대칭지수는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에서 등척성 운동 보다 유의하게 값이 높았다 ( p <0.05). 캘리퍼와 근전도를 사용하여 측두하악관절 비대칭지수를 평가한 결과 각각 1.32±0.78, 5.85±2.33, 36.69±13.44, 46.19±37.22으로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과 측두하악관절 비대칭지수 사이에 유의한 수준의 상관성이 있었다 ( p <0.05). 스트레칭 운동 및 등척성 운동 적용 시 각각 1.37±0.60, 4.57±2.53, 35.96±10.34, 44.00±36.17으로 측두하악관절 비대칭지수 사이에 유의한 수준의 상관성이 있었다 ( p <0.05). 본 연구를 통해서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이 측두하악관절의 가동성과 비대칭지수, 저작근의 비대칭지수에 상관관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측두하악관절 환자를 치료하고 평가할 때 어깨뼈 올림근의 단축유무를 고려해야 할 것을 제안할 수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측두하악관절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중재, 중재 적용 후 효과의 지속성, 측두하악관절 가동성 변화에 따른 두경부 운동기능 변화 등의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국문초록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과 등척성 운동이 측두하악관절 가동성에 미치는 효과 비교
권 성 호 ( 지도교수 : 홍 용 근, DVM, PhD ) 재활과학과 인제대학교 대학원
측두하악관절장애 (Temporomandibular disorders; TMD)는 현대인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다. 연구에 의하면 TMD에 대한 근육 운동의 효과가 입증되었지만 단독으로 적용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Stretching; ST)과 등척성 운동 (Isometric movement; IM)이 측두하악관절 (Temporomandibular joint; TMJ) 가동성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는 것이다. 30명의 참여자를 ST 그룹, IM 그룹, 스트레칭과 등척성 운동 (Stretching and isometric movement; SIM) 그룹으로 무작위 할당하였다. 모든 실험은 3번씩 반복하였으며, 실험 전·후 차이 비교에 t-test를 사용하였다. 세 그룹 간에 결과 차이는 one-way ANOVA로 분석하였다. ST 그룹과 SIM 그룹에서 실험 전·후 측두하악관절의 가동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IM 그룹과 비교해 유의하게 높았다 ( p <0.05). 본 연구를 통해서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 운동은 측두하악관절의 가동성에 영향을 미치며, 효과적인 운동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국문초록
어깨뼈 올림근의 스트레칭과 등척성 운동이 측두하악관절 비대칭 지수에 미치는 영향
권 성 호 ( 지도교수 : 홍 용 근, DVM, PhD ) 재활과학과 인제대학교 대학원
측두하악관절장애 (TMD)는 현대인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다. 연구에 의하면 TMD에 대한 근육 운동의 효과가 입증되었지만 단독으로 적용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어깨뼈 올림근에 대한 신장 운동 (ES)과 등척성 운동 (IE)이 측두하악관절 비대칭 지수 (AI)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30 명의 건강한 피실험자가 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대상자는 무작위로 신장운동, 등척성 운동, 신장 및 등척성 운동 (SI) 그룹으로 나뉘었고 각 그룹은 10 명의 대상자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 해당 표본 t- 검정을 사용하여 그룹 전후의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실험 전후에 일원 분산 분석 (one-way ANOVA)을 수행하여 세 그룹 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SE 군과 SIE 군에서 운동 전후의 TMJ AI는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운동 전후의 변화량의 차이는 각 실험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p <0.05). 본 연구의 결과는 어깨뼈 올림근의 신장운동이 측두하악관절 (TMJ) 비대칭 지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효과적인 운동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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