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힐링, 치유환경 등과 같은 용어들이 처음 등장한 200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으며, 이는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른 한편으로, 이러한 용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증가의 원인은 우리 사회가 그만큼 치유를 필요로 하는 사회임을 방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전 세계 239개국 중 12위로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반면, 국가별 행복지수는 57위로 낮은 행복지수를 나타내고 있다(UN, 2015). 이 뿐만 아니라,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25.6명(통계청, 2016)으로 OECD 국가 중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노인빈곤율은 49.6%로 OECD국가 평균인 12.6%보다 현저하게 높게 나타나(통계청, 2017) 우리사회가 치유를 필요로 함을 알 수 있다. 다수의 환경심리학자들은 다양한 사회적 병폐를 안고 있는 현대사회에 보편적으로 필요한 환경이 치유환경이라고 언급하며, 이를 위하여 육체적, 심리적 안정상태로의 회복을 돕는 ...
치유, 힐링, 치유환경 등과 같은 용어들이 처음 등장한 200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으며, 이는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른 한편으로, 이러한 용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증가의 원인은 우리 사회가 그만큼 치유를 필요로 하는 사회임을 방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전 세계 239개국 중 12위로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반면, 국가별 행복지수는 57위로 낮은 행복지수를 나타내고 있다(UN, 2015). 이 뿐만 아니라,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25.6명(통계청, 2016)으로 OECD 국가 중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노인빈곤율은 49.6%로 OECD국가 평균인 12.6%보다 현저하게 높게 나타나(통계청, 2017) 우리사회가 치유를 필요로 함을 알 수 있다. 다수의 환경심리학자들은 다양한 사회적 병폐를 안고 있는 현대사회에 보편적으로 필요한 환경이 치유환경이라고 언급하며, 이를 위하여 육체적, 심리적 안정상태로의 회복을 돕는 물리적 환경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Ulrich, 1991). 치유환경을 구성하는 공간적 요소 중에서 환경색채는 가장 큰 시각강도를 가지며(Correy, 1983), 인간의 생리, 심리, 행동적 반응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서, 이에 대한 중요성이 다수의 연구(Malkin(1992), Monz(2002), 최광석(2002), 박진규(2011) 등)에서 언급된 바 있다. 본 연구는 색채와 관련된 색채치료, 색채심리, 색채학, 환경색채 분야의 이론을 고찰하여 치유환경요소로서의 환경색채의 기능 및 영향에 대하여 정리하고 이를 근거로 치유환경요소의 환경색채 조건을 파악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정량적 스트레스 분석이 가능한 심박변이도(HRV) 연구방법론을 도입하여 환경색채에서 스트레스를 측정하여 치유환경요소로서의 환경색채 조건을 파악하고 치유환경 연구에 대한 객관적 연구 프로세스를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크게 이론연구와 실험연구로 구성된다. 이론연구에서는 치유적 기능을 갖는 환경색채에 관한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연구결과 정리 및 체계화하는 과정을 통하여 실험연구의 내용적 기준을 마련하였다. 실험연구는 <예비실험>, <본 실험 1>, <본 실험 2>로 구성된다. 예비실험은 정신의학, 심리학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심박변이도(HRV)분석을 통한 스트레스 측정 방법을 환경색채 분야에 적용 가능하도록 연구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본 실험을 위한 보완점 도출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예비실험은 피험자 20명(남자 10명, 여자 10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고, 실험자극물은 NCS색체계 기반으로 R, G계열의 pale, bright, vivid 톤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피험자가 실험자극물에 노출되는 동안 심박변이도(HRV) 측정을 통하여 주파수영역 분석방법으로 도출되는 지표 3가지(LF, HF, LF/HF)와 시간영역 분석방법으로 도출되는 지표 3가지(BPM, SDNN, RMSSD)를 중심으로 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실험은 이론연구 결과를 근거로 <본 실험 1>과 <본 실험 2>로 구성하였으며, <본 실험 1>은 치유에 부정적 환경색채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실험이며, <본 실험 2>는 치유에 긍정적 환경색채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실험이다. <본 실험 1>은 이론연구에서 스트레스 반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색상계열(R, Y)을 도출하고, 공공보건시설의 환경색채 측색데이터를 기반으로 명도, 채도범위를 선정하여 총 6가지 실험자극물을 도출하였다. 피험자 28명(남자 15명, 여자 13명)을 대상으로 환경색채에서 심박변이도(HRV)분석을 통한 스트레스 측정을 하였다. <본 실험 2>는 이론연구에서 스트레스 반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색상계열(G, B)을 도출하고, 공공보건시설의 환경색채 측색데이터를 기반으로 명도, 채도범위를 선정하여 총 6가지 실험자극물을 도출하였다. 피험자 24명(남자 9명, 여자 15명)이 참여하였고, 환경색채에서 심박변이도(HRV) 분석을 통한 스트레스 측정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치유환경의 개념을 고찰한 결과, 치유환경은 회복을 돕는 물리적 환경이며, 치유환경요소 중 환경색채는 물리적 환경에 포함되며, 심미성에 해당하는 요소이다. 시각적인 부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관련 선행연구를 통하여 그 중요성을 파악하였다. 둘째, 색치료, 색채심리, 색채학, 환경색채와 관련된 이론을 종합한 결과, 빨강, 주황, 노랑의 난색계열의 색채가 근육반응, 전기피부반응, 심박수 증가 등 스트레스 생리반응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이 뿐만 아니라, 분노상태 증가, 불안정서 자극 등 심리적 부분에도 스트레스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초록, 파랑 등의 한색계열 색채는 근육반응 지연, 심박수 감소, 알파파 활성화 등 스트레스 이완과 관련된 생리반응과 관련이 있으며, 분노상태를 감소시키고 휴식 및 평안의 정서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본 실험의 가설설정 및 실험자극물 제작 근거로 활용하였다. 셋째, 스트레스 회복이론을 고찰한 결과, 회복환경은 시각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물리적 환경구성이 치유환경구성과 관련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근 심리학, 정신의학 분야에서 심박변이도(HRV) 분석을 통하여 정량적으로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는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환경색채에서의 스트레스 반응 측정이 가능함을 파악하였고, 이를 통하여 치유환경요소로서의 환경색채에 대한 객관적 연구방법론을 제안 가능함을 파악하였다. 넷째, 예비실험을 통하여 실험결과의 일부가 선행연구 결과와 일치되는 점이 나타나고 실험자극물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연구방법론의 적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실험 프로세스에서 보완점이 도출되어 이를 본 실험 설계에 반영하였고, 6가지 분석지표의 해석이 상충되어 지표를 종합하여 나타내는‘스트레스 지수(Stress Index)’를 중심으로 본 실험 결과를 분석해야 함을 파악하였다. 다섯째, <본 실험 1>에서 Y보다 R색채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나 실험가설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원색의 실험자극물이 아닌 환경색채 범위의 실험자극물로 실험한 결과인 것으로 사료되며, 환경색채 범위의 R색채는 오히려 치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R, Y계열의 중명도/고채도 범위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공통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며, R계열은 고명도/고채도에서 Y계열은 고명도/저채도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저하되어 고명도 범위의 색채가 치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아내었다. 여섯째, <본 실험 2>결과를 분석한 결과, G색상은 중명도/고채도, B색상은 중명도/중채도 범위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증가하였고 공통적으로 중명도 범위 색채가 치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G색상은 중명도/저채도, B색상은 고명도/저채도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저하됨으로서 저채도 범위에서 치유에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본 연구는 생리학적 관점의 새로운 시각으로 치유환경요소로서의 환경색채 연구를 수행하고 새로운 연구 프로세스를 제안하였다는 것에 의의를 가진다. 그러나 향후 연구를 통하여 피험자 구성을 보완하고 지속적으로 연구 프로세스에 대한 교차검증을 수행함으로서 방법론의 효용성과 객관성을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치유, 힐링, 치유환경 등과 같은 용어들이 처음 등장한 200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으며, 이는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른 한편으로, 이러한 용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증가의 원인은 우리 사회가 그만큼 치유를 필요로 하는 사회임을 방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전 세계 239개국 중 12위로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반면, 국가별 행복지수는 57위로 낮은 행복지수를 나타내고 있다(UN, 2015). 이 뿐만 아니라,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25.6명(통계청, 2016)으로 OECD 국가 중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노인빈곤율은 49.6%로 OECD국가 평균인 12.6%보다 현저하게 높게 나타나(통계청, 2017) 우리사회가 치유를 필요로 함을 알 수 있다. 다수의 환경심리학자들은 다양한 사회적 병폐를 안고 있는 현대사회에 보편적으로 필요한 환경이 치유환경이라고 언급하며, 이를 위하여 육체적, 심리적 안정상태로의 회복을 돕는 물리적 환경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Ulrich, 1991). 치유환경을 구성하는 공간적 요소 중에서 환경색채는 가장 큰 시각강도를 가지며(Correy, 1983), 인간의 생리, 심리, 행동적 반응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서, 이에 대한 중요성이 다수의 연구(Malkin(1992), Monz(2002), 최광석(2002), 박진규(2011) 등)에서 언급된 바 있다. 본 연구는 색채와 관련된 색채치료, 색채심리, 색채학, 환경색채 분야의 이론을 고찰하여 치유환경요소로서의 환경색채의 기능 및 영향에 대하여 정리하고 이를 근거로 치유환경요소의 환경색채 조건을 파악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정량적 스트레스 분석이 가능한 심박변이도(HRV) 연구방법론을 도입하여 환경색채에서 스트레스를 측정하여 치유환경요소로서의 환경색채 조건을 파악하고 치유환경 연구에 대한 객관적 연구 프로세스를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크게 이론연구와 실험연구로 구성된다. 이론연구에서는 치유적 기능을 갖는 환경색채에 관한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연구결과 정리 및 체계화하는 과정을 통하여 실험연구의 내용적 기준을 마련하였다. 실험연구는 <예비실험>, <본 실험 1>, <본 실험 2>로 구성된다. 예비실험은 정신의학, 심리학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심박변이도(HRV)분석을 통한 스트레스 측정 방법을 환경색채 분야에 적용 가능하도록 연구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본 실험을 위한 보완점 도출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예비실험은 피험자 20명(남자 10명, 여자 10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고, 실험자극물은 NCS색체계 기반으로 R, G계열의 pale, bright, vivid 톤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피험자가 실험자극물에 노출되는 동안 심박변이도(HRV) 측정을 통하여 주파수영역 분석방법으로 도출되는 지표 3가지(LF, HF, LF/HF)와 시간영역 분석방법으로 도출되는 지표 3가지(BPM, SDNN, RMSSD)를 중심으로 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실험은 이론연구 결과를 근거로 <본 실험 1>과 <본 실험 2>로 구성하였으며, <본 실험 1>은 치유에 부정적 환경색채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실험이며, <본 실험 2>는 치유에 긍정적 환경색채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실험이다. <본 실험 1>은 이론연구에서 스트레스 반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색상계열(R, Y)을 도출하고, 공공보건시설의 환경색채 측색데이터를 기반으로 명도, 채도범위를 선정하여 총 6가지 실험자극물을 도출하였다. 피험자 28명(남자 15명, 여자 13명)을 대상으로 환경색채에서 심박변이도(HRV)분석을 통한 스트레스 측정을 하였다. <본 실험 2>는 이론연구에서 스트레스 반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색상계열(G, B)을 도출하고, 공공보건시설의 환경색채 측색데이터를 기반으로 명도, 채도범위를 선정하여 총 6가지 실험자극물을 도출하였다. 피험자 24명(남자 9명, 여자 15명)이 참여하였고, 환경색채에서 심박변이도(HRV) 분석을 통한 스트레스 측정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치유환경의 개념을 고찰한 결과, 치유환경은 회복을 돕는 물리적 환경이며, 치유환경요소 중 환경색채는 물리적 환경에 포함되며, 심미성에 해당하는 요소이다. 시각적인 부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관련 선행연구를 통하여 그 중요성을 파악하였다. 둘째, 색치료, 색채심리, 색채학, 환경색채와 관련된 이론을 종합한 결과, 빨강, 주황, 노랑의 난색계열의 색채가 근육반응, 전기피부반응, 심박수 증가 등 스트레스 생리반응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이 뿐만 아니라, 분노상태 증가, 불안정서 자극 등 심리적 부분에도 스트레스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초록, 파랑 등의 한색계열 색채는 근육반응 지연, 심박수 감소, 알파파 활성화 등 스트레스 이완과 관련된 생리반응과 관련이 있으며, 분노상태를 감소시키고 휴식 및 평안의 정서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본 실험의 가설설정 및 실험자극물 제작 근거로 활용하였다. 셋째, 스트레스 회복이론을 고찰한 결과, 회복환경은 시각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물리적 환경구성이 치유환경구성과 관련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근 심리학, 정신의학 분야에서 심박변이도(HRV) 분석을 통하여 정량적으로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는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환경색채에서의 스트레스 반응 측정이 가능함을 파악하였고, 이를 통하여 치유환경요소로서의 환경색채에 대한 객관적 연구방법론을 제안 가능함을 파악하였다. 넷째, 예비실험을 통하여 실험결과의 일부가 선행연구 결과와 일치되는 점이 나타나고 실험자극물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연구방법론의 적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실험 프로세스에서 보완점이 도출되어 이를 본 실험 설계에 반영하였고, 6가지 분석지표의 해석이 상충되어 지표를 종합하여 나타내는‘스트레스 지수(Stress Index)’를 중심으로 본 실험 결과를 분석해야 함을 파악하였다. 다섯째, <본 실험 1>에서 Y보다 R색채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나 실험가설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원색의 실험자극물이 아닌 환경색채 범위의 실험자극물로 실험한 결과인 것으로 사료되며, 환경색채 범위의 R색채는 오히려 치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R, Y계열의 중명도/고채도 범위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공통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며, R계열은 고명도/고채도에서 Y계열은 고명도/저채도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저하되어 고명도 범위의 색채가 치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아내었다. 여섯째, <본 실험 2>결과를 분석한 결과, G색상은 중명도/고채도, B색상은 중명도/중채도 범위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증가하였고 공통적으로 중명도 범위 색채가 치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G색상은 중명도/저채도, B색상은 고명도/저채도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저하됨으로서 저채도 범위에서 치유에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본 연구는 생리학적 관점의 새로운 시각으로 치유환경요소로서의 환경색채 연구를 수행하고 새로운 연구 프로세스를 제안하였다는 것에 의의를 가진다. 그러나 향후 연구를 통하여 피험자 구성을 보완하고 지속적으로 연구 프로세스에 대한 교차검증을 수행함으로서 방법론의 효용성과 객관성을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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