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의 탄산음료와 단맛음료의 섭취빈도와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 : 제 14차(2018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중심으로 A Study on Consumption Frequencies of Carbonated and Sweetened Beverages for Adolescents in Korea, and Their Influencing Factors: Based on the 14th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2018원문보기
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들의 탄산음료와 단맛음료의 섭취빈도와 영향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제 14차(2018년)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원시자료를 기반으로 청소년들에게 당 저감화를 위한 바람직한 음료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탄산음료보다 단맛음료의 섭취빈도가 더 높았다. 둘째, 일반적 특성과 탄산음료 및 단맛음료의 섭취 빈도와의 차이는 탄산음료는 성별(p<.000), 학교군(p<.007), 단맛음료는 성별(p<.000), 학교군(p<.00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학생이고 고등학생일 때 섭취 빈도가 더 높았다. 셋째, 사회・경제학적 요인과 탄산음료 및 단맛음료의 섭취 빈도의 차이는 아버지(p<.000)와 어머니(p<.000)의 학력, 학업성적(p<.000), 경제상태(p<.000), 거주형태(p<.000)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모의 학력 높고, 학업성적과 경제상태가 좋을 때 섭취빈도가 낮고, 거주형태가 보육원일 때 섭취빈도 높게 나타났다. 넷째, 건강요인과 탄산음료와 및 단맛음료의 섭취 빈도와의 차이는 자신의 체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주관적 체형인지(p<.000), 스트레스 인지(p<.000), 수면시간 충분도(p<.000), 절망감․슬픔 인지(p<.000)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체형인지가 살찜일 때, 스트레스인지가 낮을 때, 수면시간이 충분할 때, 절망감․슬픔을 느낄 때 섭취빈도가 높았다. 다섯째, 식사 및 식이섭취태도와 탄산음료 및 단맛음료의 섭취 빈도와의 차이는 아침식사 빈도(p<.000), 과일섭취(p<.000), 패스트푸드 섭취(p<.000), 영양교육 경험(p<.00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침식사 빈도가 높고 과일섭취 빈도가 많을 때 섭취 빈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패스트푸드섭취가 많고, 영양교육 경험이 없을 때 섭취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탄산음료의 경우 섭취 빈도가 높을 때 과일의 섭취가 적었지만, 단맛음료의 경우 이와 반대로 나타났다. 여섯째, 탄산음료와 단맛음료 섭취 빈도의 영향요인은 두 음료 모두 패스트푸드의 섭취 빈도가 높고, 학업성적이 낮을수록 섭취 빈도가 증가하고, 아침식사의 섭취 빈도가 높고, 살이 쪘다고 인식할수록, 경제상태가 나쁠수록, 아버지의 학력이 높을수록 섭취빈도가 낮아졌다. 그 외에도 탄산음료는 어머니의 학력이 증가할수록 섭취 빈도는 증가했으나 단맛음료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또, 단맛음료는 스트레스가 적을수록 섭취가 감소하였고, 수면시간이 부족하고, 과일섭취가 많을수록 섭취가 증가하였지만, 탄산음료에서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상의 결과에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탄산음료와 단맛음료 섭취와 일반적 특성, 사회・경제적 요인, 건강요인, 식사 및 식이섭취태도 요인들과 유의미한 차이가 있고, 영향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되었다. 이러한 음료를 통한 첨가당의 과다 섭취는 비만을 유발하여 만성질환의 ...
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들의 탄산음료와 단맛음료의 섭취빈도와 영향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제 14차(2018년)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원시자료를 기반으로 청소년들에게 당 저감화를 위한 바람직한 음료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탄산음료보다 단맛음료의 섭취빈도가 더 높았다. 둘째, 일반적 특성과 탄산음료 및 단맛음료의 섭취 빈도와의 차이는 탄산음료는 성별(p<.000), 학교군(p<.007), 단맛음료는 성별(p<.000), 학교군(p<.00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학생이고 고등학생일 때 섭취 빈도가 더 높았다. 셋째, 사회・경제학적 요인과 탄산음료 및 단맛음료의 섭취 빈도의 차이는 아버지(p<.000)와 어머니(p<.000)의 학력, 학업성적(p<.000), 경제상태(p<.000), 거주형태(p<.000)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모의 학력 높고, 학업성적과 경제상태가 좋을 때 섭취빈도가 낮고, 거주형태가 보육원일 때 섭취빈도 높게 나타났다. 넷째, 건강요인과 탄산음료와 및 단맛음료의 섭취 빈도와의 차이는 자신의 체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주관적 체형인지(p<.000), 스트레스 인지(p<.000), 수면시간 충분도(p<.000), 절망감․슬픔 인지(p<.000)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체형인지가 살찜일 때, 스트레스인지가 낮을 때, 수면시간이 충분할 때, 절망감․슬픔을 느낄 때 섭취빈도가 높았다. 다섯째, 식사 및 식이섭취태도와 탄산음료 및 단맛음료의 섭취 빈도와의 차이는 아침식사 빈도(p<.000), 과일섭취(p<.000), 패스트푸드 섭취(p<.000), 영양교육 경험(p<.00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침식사 빈도가 높고 과일섭취 빈도가 많을 때 섭취 빈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패스트푸드섭취가 많고, 영양교육 경험이 없을 때 섭취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탄산음료의 경우 섭취 빈도가 높을 때 과일의 섭취가 적었지만, 단맛음료의 경우 이와 반대로 나타났다. 여섯째, 탄산음료와 단맛음료 섭취 빈도의 영향요인은 두 음료 모두 패스트푸드의 섭취 빈도가 높고, 학업성적이 낮을수록 섭취 빈도가 증가하고, 아침식사의 섭취 빈도가 높고, 살이 쪘다고 인식할수록, 경제상태가 나쁠수록, 아버지의 학력이 높을수록 섭취빈도가 낮아졌다. 그 외에도 탄산음료는 어머니의 학력이 증가할수록 섭취 빈도는 증가했으나 단맛음료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또, 단맛음료는 스트레스가 적을수록 섭취가 감소하였고, 수면시간이 부족하고, 과일섭취가 많을수록 섭취가 증가하였지만, 탄산음료에서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상의 결과에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탄산음료와 단맛음료 섭취와 일반적 특성, 사회・경제적 요인, 건강요인, 식사 및 식이섭취태도 요인들과 유의미한 차이가 있고, 영향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되었다. 이러한 음료를 통한 첨가당의 과다 섭취는 비만을 유발하여 만성질환의 유병률을 높인다. 특히, 청소년 비만의 경우 세포의 크기가 아닌 세포의 수가 증가 하는 것으로 더욱 주의를 요한다. 현재 정부에서는 제1차(2016~2020)당류 저감 종합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는 만큼 청소년의 영양교육도 강화하여 당 저감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들의 탄산음료와 단맛음료의 섭취빈도와 영향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제 14차(2018년)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원시자료를 기반으로 청소년들에게 당 저감화를 위한 바람직한 음료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탄산음료보다 단맛음료의 섭취빈도가 더 높았다. 둘째, 일반적 특성과 탄산음료 및 단맛음료의 섭취 빈도와의 차이는 탄산음료는 성별(p<.000), 학교군(p<.007), 단맛음료는 성별(p<.000), 학교군(p<.00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학생이고 고등학생일 때 섭취 빈도가 더 높았다. 셋째, 사회・경제학적 요인과 탄산음료 및 단맛음료의 섭취 빈도의 차이는 아버지(p<.000)와 어머니(p<.000)의 학력, 학업성적(p<.000), 경제상태(p<.000), 거주형태(p<.000)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모의 학력 높고, 학업성적과 경제상태가 좋을 때 섭취빈도가 낮고, 거주형태가 보육원일 때 섭취빈도 높게 나타났다. 넷째, 건강요인과 탄산음료와 및 단맛음료의 섭취 빈도와의 차이는 자신의 체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주관적 체형인지(p<.000), 스트레스 인지(p<.000), 수면시간 충분도(p<.000), 절망감․슬픔 인지(p<.000)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체형인지가 살찜일 때, 스트레스인지가 낮을 때, 수면시간이 충분할 때, 절망감․슬픔을 느낄 때 섭취빈도가 높았다. 다섯째, 식사 및 식이섭취태도와 탄산음료 및 단맛음료의 섭취 빈도와의 차이는 아침식사 빈도(p<.000), 과일섭취(p<.000), 패스트푸드 섭취(p<.000), 영양교육 경험(p<.00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침식사 빈도가 높고 과일섭취 빈도가 많을 때 섭취 빈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패스트푸드섭취가 많고, 영양교육 경험이 없을 때 섭취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탄산음료의 경우 섭취 빈도가 높을 때 과일의 섭취가 적었지만, 단맛음료의 경우 이와 반대로 나타났다. 여섯째, 탄산음료와 단맛음료 섭취 빈도의 영향요인은 두 음료 모두 패스트푸드의 섭취 빈도가 높고, 학업성적이 낮을수록 섭취 빈도가 증가하고, 아침식사의 섭취 빈도가 높고, 살이 쪘다고 인식할수록, 경제상태가 나쁠수록, 아버지의 학력이 높을수록 섭취빈도가 낮아졌다. 그 외에도 탄산음료는 어머니의 학력이 증가할수록 섭취 빈도는 증가했으나 단맛음료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또, 단맛음료는 스트레스가 적을수록 섭취가 감소하였고, 수면시간이 부족하고, 과일섭취가 많을수록 섭취가 증가하였지만, 탄산음료에서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상의 결과에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탄산음료와 단맛음료 섭취와 일반적 특성, 사회・경제적 요인, 건강요인, 식사 및 식이섭취태도 요인들과 유의미한 차이가 있고, 영향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되었다. 이러한 음료를 통한 첨가당의 과다 섭취는 비만을 유발하여 만성질환의 유병률을 높인다. 특히, 청소년 비만의 경우 세포의 크기가 아닌 세포의 수가 증가 하는 것으로 더욱 주의를 요한다. 현재 정부에서는 제1차(2016~2020)당류 저감 종합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는 만큼 청소년의 영양교육도 강화하여 당 저감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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