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진동(WBV) 운동은 신체를 기계적 진동에 노출시켜 근력, 파워, 균형의 향상을 유발할 수 있는 새로운 훈련 방법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에는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 환자, 노인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균형과 관련된 효과적인 프로토콜 연구는 부족하다. 특히 정적 및 동적 운동 방법과 특정 자세가 적용된 전신진동 운동이 외발서기 시 근신경 반응에 미치는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뒤꿈치 들기 자세를 이용한 전신진동 운동이 외발서기 동안의 압력 중심점과 ...
전신진동(WBV) 운동은 신체를 기계적 진동에 노출시켜 근력, 파워, 균형의 향상을 유발할 수 있는 새로운 훈련 방법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에는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 환자, 노인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균형과 관련된 효과적인 프로토콜 연구는 부족하다. 특히 정적 및 동적 운동 방법과 특정 자세가 적용된 전신진동 운동이 외발서기 시 근신경 반응에 미치는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뒤꿈치 들기 자세를 이용한 전신진동 운동이 외발서기 동안의 압력 중심점과 근전도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있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1년 이내의 정형 외과적 병력이 없으며, 주기적인 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자, 전신진동 운동의 경험이 없으며, 주동 다리가 오른쪽인 건강한 20대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 순서는 사전 측정 눈뜨고 외발서기, 전신진동 30초 적용, 사후 측정 눈뜨고 외발서기를 총 3회 실시하였다. 정적 동작과 동적 동작은 72시간의 간격을 두고 2회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정적 동작은 뒤꿈치를 들고 유지한 상태로 30초간의 전신진동을 적용 하였으며, 동적 동작은 전신진동이 적용되는 30초 동안 뒤꿈치 들기 동작을 15회 실시하였다. 전신진동의 강도는 35 Hz 주파수와 2∼4 mm 진폭으로 적용하였다. 이 연구의 정적 뒤꿈치 들기 전신진동 운동 후 외발서기 분석 결과, 압력중심점의 좌우 속도는 post 2(p=0.012)와 post 3(p=0.007)가 pre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전후 RMS거리는 post 1(p=0.049)이 pre보다 유의하게 증가 하였고, post 2(p=0.009)가 Post 1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면적 post 1(p=0.003)과 post 2(p=0.003)는 per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근전도 분석 결과, 자발적 기준 수축 백분율은 전경골근(post 1: p<=.003, post 2: p=0.006, post 3: p=0.002)과 가자미근(post 1: p=0.028, post 2: p=0.048)이 pre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중앙주파수는 전경골근(Post1: p=0.048, Post2; p=0.048, Post3: p=0.048)과 외측비복근(Post1: p=0.048, Post2; p=0.048, Post3: p=0.048)이 pre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동적 뒤꿈치 들기 전신진동 운동 후 외발서기 분석 결과, 압력 중심점의 좌우 95% 주파수는 post 3가 pre(p=0.000), post 1(p=0.001), post 2(p=0.000)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근전도 분석 결과, 중앙 주파수는 전경골근(post 1: p=0.000, post 2: p=0.000, post 3: p=0.000), 외측비복근(post 1: p=0.001, post 2: p=0.000, post 3: p=0.011), 가자미근(post 1: p=0.01, post 2: p=0.007, post 3: p=0.012)이 pre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정적 및 동적 뒤꿈치 들기 자세를 이용한 전신진동은 적용 자세와 전신진동의 영향으로 하퇴의 근 피로를 발생시키지만 외발서기 시 좌우 제어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전신진동(WBV) 운동은 신체를 기계적 진동에 노출시켜 근력, 파워, 균형의 향상을 유발할 수 있는 새로운 훈련 방법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에는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 환자, 노인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균형과 관련된 효과적인 프로토콜 연구는 부족하다. 특히 정적 및 동적 운동 방법과 특정 자세가 적용된 전신진동 운동이 외발서기 시 근신경 반응에 미치는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뒤꿈치 들기 자세를 이용한 전신진동 운동이 외발서기 동안의 압력 중심점과 근전도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있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1년 이내의 정형 외과적 병력이 없으며, 주기적인 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자, 전신진동 운동의 경험이 없으며, 주동 다리가 오른쪽인 건강한 20대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 순서는 사전 측정 눈뜨고 외발서기, 전신진동 30초 적용, 사후 측정 눈뜨고 외발서기를 총 3회 실시하였다. 정적 동작과 동적 동작은 72시간의 간격을 두고 2회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정적 동작은 뒤꿈치를 들고 유지한 상태로 30초간의 전신진동을 적용 하였으며, 동적 동작은 전신진동이 적용되는 30초 동안 뒤꿈치 들기 동작을 15회 실시하였다. 전신진동의 강도는 35 Hz 주파수와 2∼4 mm 진폭으로 적용하였다. 이 연구의 정적 뒤꿈치 들기 전신진동 운동 후 외발서기 분석 결과, 압력중심점의 좌우 속도는 post 2(p=0.012)와 post 3(p=0.007)가 pre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전후 RMS거리는 post 1(p=0.049)이 pre보다 유의하게 증가 하였고, post 2(p=0.009)가 Post 1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면적 post 1(p=0.003)과 post 2(p=0.003)는 per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근전도 분석 결과, 자발적 기준 수축 백분율은 전경골근(post 1: p<=.003, post 2: p=0.006, post 3: p=0.002)과 가자미근(post 1: p=0.028, post 2: p=0.048)이 pre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중앙주파수는 전경골근(Post1: p=0.048, Post2; p=0.048, Post3: p=0.048)과 외측비복근(Post1: p=0.048, Post2; p=0.048, Post3: p=0.048)이 pre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동적 뒤꿈치 들기 전신진동 운동 후 외발서기 분석 결과, 압력 중심점의 좌우 95% 주파수는 post 3가 pre(p=0.000), post 1(p=0.001), post 2(p=0.000)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근전도 분석 결과, 중앙 주파수는 전경골근(post 1: p=0.000, post 2: p=0.000, post 3: p=0.000), 외측비복근(post 1: p=0.001, post 2: p=0.000, post 3: p=0.011), 가자미근(post 1: p=0.01, post 2: p=0.007, post 3: p=0.012)이 pre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정적 및 동적 뒤꿈치 들기 자세를 이용한 전신진동은 적용 자세와 전신진동의 영향으로 하퇴의 근 피로를 발생시키지만 외발서기 시 좌우 제어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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