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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총 네 권의 전영경 시집 중 첫 번째 시집을 제외한 『김산월 여사』, 『나의 취미는 고독이다』와 『어두운 다릿목에서』를 중심으로 그의 시에 등장하는 화자들 간에 이루어지는 대화의 유형을 설정하고 이를 통해 도출되는 미적 효과에 대해 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영경은 1950, 60년대 전후 한국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을 날것 그대로 제시하여 사회풍자를 일궈낸 시인이었다. 그의 시에는 유려한 시어의 사용이나 수준 높은 은유의 사용은 없다. 하지만 시 안에 서사성을 지닌 사건이 등장하고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는 배역적...
저자 | 이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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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고려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국어국문학과 |
지도교수 | 오형엽 |
발행연도 | 2019 |
총페이지 | 61 p. |
키워드 | 전영경 전영경 대화성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536286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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