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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만성 신장병은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의 증가로 인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세계적으로 높은 유병률과 발생률 및 심혈관질환 이환율 측면에서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방법: 비만이 만성 신장병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에 따라 4가지로 분류하여 만성 신장병의 발생의 통합적 연관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2011～2014년까지 자료를 이용하였다. 총 32,144명 데이터에서 18,840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복합표본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남성과 여성에서 결과가 상이하였다. 남성에서 나이, 고혈압, 당뇨병, ...

연구배경: 만성 신장병은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의 증가로 인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세계적으로 높은 유병률과 발생률 및 심혈관질환 이환율 측면에서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방법: 비만이 만성 신장병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에 따라 4가지로 분류하여 만성 신장병의 발생의 통합적 연관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2011～2014년까지 자료를 이용하였다. 총 32,144명 데이터에서 18,840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복합표본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남성과 여성에서 결과가 상이하였다. 남성에서 나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을 보정하여 비만 범주에 따른 높은 체질량지수와 높은 허리둘레 남성들이 만성 신장병의 위험도가 높았으나 여성에서 나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을 보정하여 비만 범주에 따른 높은 허리둘레에 있는 여성들이 만성 신장병의 위험도가 높은 결과가 나왔다.

주요어: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만성신장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