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리와 대왕바리 간의 교잡종 대왕자바리를 유도하고 대왕자바리의 형태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계수·계측 형질을 통한 hybrid index를 분류하고 육성어 단계에서 나타나는 기형유형을 구분하였다. 또한 분자 marker를 이용한 sequencing을 통해 종 동정과 염색체와 DNA 함량을 비교하여 유전학적 분석을 실시하였고, 저염분 stress 반응 분석과 순종과 교잡종의 성장 및 ...
자바리와 대왕바리 간의 교잡종 대왕자바리를 유도하고 대왕자바리의 형태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계수·계측 형질을 통한 hybrid index를 분류하고 육성어 단계에서 나타나는 기형유형을 구분하였다. 또한 분자 marker를 이용한 sequencing을 통해 종 동정과 염색체와 DNA 함량을 비교하여 유전학적 분석을 실시하였고, 저염분 stress 반응 분석과 순종과 교잡종의 성장 및 collagen 비교를 통한 생리학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바리과 어류 자바리와 대왕바리 간의 교잡종 대왕자바리의 생산을 위해 호르몬 종류를 달리하여 자바리의 산란유도를 진행하였으며, 수정에 사용될 정액의 동결보존 조건을 확립하기 위해 slow-freezing 온도감소정도와 시간 및 equilibrium 시간에 따른 정액의 활성도를 확인하여 액체질소와의 거리 5 cm (cooling rate, 54.2 ± 0.9 C min-1)에서 희석시간 5분, 평형시간 5분이 동결에 가장 적합하였다. 대왕자바리의 난 발생시간을 알아보기 위해 온도조건 18, 21, 24℃에서 발생과 기형을 분석하였고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발생시간이 빨라졌으며, 기형발생은 온도와 관계없이 모든 구간에서 나타났다. MS-222를 이용하여 마취농도 100, 150, 200, 250 ppm과 수온 18, 22, 26, 30℃ 자바리와 대왕자바리 간의 마취 및 회복시간을 통해 최적 마취 수온 및 농도 실험 결과 대왕자바리가 자바리보다 마취 내성이 강했으며 자바리는 30℃, 100 ppm 대왕자바리는 30℃, 150~200 ppm이 가장 짧은 마취 및 회복시간을 보여 적합했다. 대왕자바리의 형태학적 분석을 위해 자바리와 대왕자바리, 대왕바리 간 계수·계측형질을 분석해 두장에 대한 안경, 문장과 체장에 대한 미병고가 자바리 및 대왕바리와 차이를 보여 hybrid index로 활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자바리, 대왕자바리, 대왕바리 육성어 단계에서 나타는 외부형태적 및 해부학적 기형들을 구분하였다. 유전학적 분석을 위해 분자 marker를 이용하여 핵 DNA 영역 recombination activating gene 2 (rag2)와 mitochondrial DNA (mtDNA) 영역 cytochrome coxidase subunit 1 (cox1) 의 서열을 확인했으며, 자바리와 대왕바리 간의 변이서열 영역에서 대왕자바리의 서열을 확인해 mtDNA가 모계유전임을 확인하고 cox1 과 rag2 그리고 RAPD의 종 specific band를 이용하여 동정을 실시했다. 염색체 핵형분석을 통해 염색체 수는 2n=48개로 자바리, 대왕자바리, 대왕바리 일치했으며, 핵형은 대왕바리는 2개의 submetacentric chromosome, 6개의 subtelocentric chromosome, 40개의 acrocentric chromosome 자바리는 4개의 submetacentric chromosome, 44개의 acrocentric chromosome 대왕자바리는 3개의 submetacentric chromosome, 3개의 subtelocentric chromosome, 42개의 acrocentric chromosome로 핵형은 서로 달랐으며, NF (Number of the total fact arms)는 자바리, 대왕자바리, 대왕바리 각각 52, 54, 56개로 확인되었다. DNA 함량은 자바리 2.93±0.05 pg/cell, 대왕자바리는 3.12±0.07 pg/cell, 대왕바리는 3.28±0.04 pg/cell로 나타났다. 난 발생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형은 대사에 따른 원인이 아닌 유전적 원인으로 판단하여 난 발생 단계에서 나타나는 기형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부화 직후 대왕자바리의 기형과 정상 자어 100마리씩 DEG 분석을 실시해 정상과 기형에서 각각 발현된 유전자 정보를 수집하고 KEGG pathway 를 통해 metabolism과 관련된 유전자들에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대왕자바리의 염분을 8시간 마다 4, 8 psu 씩 2가지 방법으로 낮춰 stress 후 24, 48시간 째 혈액을 채취해 stress 척도를 분석하였다. 삼투압과 이온농도는 변화를 보이지 않아 대왕자바리가 삼투압조절 능력이 뛰어남을 확인하였고, cortisol, glucose,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 수치는 24시간에서 8시간에 8 psu 씩 낮춘 실험군이 4 psu 실험군보다 더 높게 나타났지만 48시간에 glucose와 cortisol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대왕자바리의 치어 및 육성어의 성장실험 결과, 6주간 성장률은 대왕자바리 130.1%, 자바리 77.4%로 나타나 대왕자바리가 자바리보다 1.68배 높았다. 대왕자바리(체중 20 g)의 사료공급횟수 실험에서 성장률, 사료효율, 체성분은 일일 2회와 3회 공급군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일일 2회 공급이 적합하였다. Collagen 함량은 피부, 근육 모두 자바리가 제일 낮았으며, 교잡종인 대왕자바리와 대왕범바리가 대왕바리와 유의하지 않은 차이를 보여 대왕자바리가 자바리보다 근육 내 75% 더 높았고 피부 collagen은 대왕자바리가 35.47±3.05 mg/g으로 자바리 31.22±2.05 mg/g보다 13.6% 더 높게 나타났다. 최근 국내 어가에서 고수온 및 저수온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손실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피해 금액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왕자바리는 이런 환경속에서 저온 및 고온내성을 모두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뛰어난 맛과 활발한 먹이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식품과 더불어 낚시터에서의 상품으로써 가치가 충분해 유망한 양식 대상종이 될 것이다.
자바리와 대왕바리 간의 교잡종 대왕자바리를 유도하고 대왕자바리의 형태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계수·계측 형질을 통한 hybrid index를 분류하고 육성어 단계에서 나타나는 기형유형을 구분하였다. 또한 분자 marker를 이용한 sequencing을 통해 종 동정과 염색체와 DNA 함량을 비교하여 유전학적 분석을 실시하였고, 저염분 stress 반응 분석과 순종과 교잡종의 성장 및 collagen 비교를 통한 생리학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바리과 어류 자바리와 대왕바리 간의 교잡종 대왕자바리의 생산을 위해 호르몬 종류를 달리하여 자바리의 산란유도를 진행하였으며, 수정에 사용될 정액의 동결보존 조건을 확립하기 위해 slow-freezing 온도감소정도와 시간 및 equilibrium 시간에 따른 정액의 활성도를 확인하여 액체질소와의 거리 5 cm (cooling rate, 54.2 ± 0.9 C min-1)에서 희석시간 5분, 평형시간 5분이 동결에 가장 적합하였다. 대왕자바리의 난 발생시간을 알아보기 위해 온도조건 18, 21, 24℃에서 발생과 기형을 분석하였고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발생시간이 빨라졌으며, 기형발생은 온도와 관계없이 모든 구간에서 나타났다. MS-222를 이용하여 마취농도 100, 150, 200, 250 ppm과 수온 18, 22, 26, 30℃ 자바리와 대왕자바리 간의 마취 및 회복시간을 통해 최적 마취 수온 및 농도 실험 결과 대왕자바리가 자바리보다 마취 내성이 강했으며 자바리는 30℃, 100 ppm 대왕자바리는 30℃, 150~200 ppm이 가장 짧은 마취 및 회복시간을 보여 적합했다. 대왕자바리의 형태학적 분석을 위해 자바리와 대왕자바리, 대왕바리 간 계수·계측형질을 분석해 두장에 대한 안경, 문장과 체장에 대한 미병고가 자바리 및 대왕바리와 차이를 보여 hybrid index로 활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자바리, 대왕자바리, 대왕바리 육성어 단계에서 나타는 외부형태적 및 해부학적 기형들을 구분하였다. 유전학적 분석을 위해 분자 marker를 이용하여 핵 DNA 영역 recombination activating gene 2 (rag2)와 mitochondrial DNA (mtDNA) 영역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1 (cox1) 의 서열을 확인했으며, 자바리와 대왕바리 간의 변이서열 영역에서 대왕자바리의 서열을 확인해 mtDNA가 모계유전임을 확인하고 cox1 과 rag2 그리고 RAPD의 종 specific band를 이용하여 동정을 실시했다. 염색체 핵형분석을 통해 염색체 수는 2n=48개로 자바리, 대왕자바리, 대왕바리 일치했으며, 핵형은 대왕바리는 2개의 submetacentric chromosome, 6개의 subtelocentric chromosome, 40개의 acrocentric chromosome 자바리는 4개의 submetacentric chromosome, 44개의 acrocentric chromosome 대왕자바리는 3개의 submetacentric chromosome, 3개의 subtelocentric chromosome, 42개의 acrocentric chromosome로 핵형은 서로 달랐으며, NF (Number of the total fact arms)는 자바리, 대왕자바리, 대왕바리 각각 52, 54, 56개로 확인되었다. DNA 함량은 자바리 2.93±0.05 pg/cell, 대왕자바리는 3.12±0.07 pg/cell, 대왕바리는 3.28±0.04 pg/cell로 나타났다. 난 발생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형은 대사에 따른 원인이 아닌 유전적 원인으로 판단하여 난 발생 단계에서 나타나는 기형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부화 직후 대왕자바리의 기형과 정상 자어 100마리씩 DEG 분석을 실시해 정상과 기형에서 각각 발현된 유전자 정보를 수집하고 KEGG pathway 를 통해 metabolism과 관련된 유전자들에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대왕자바리의 염분을 8시간 마다 4, 8 psu 씩 2가지 방법으로 낮춰 stress 후 24, 48시간 째 혈액을 채취해 stress 척도를 분석하였다. 삼투압과 이온농도는 변화를 보이지 않아 대왕자바리가 삼투압조절 능력이 뛰어남을 확인하였고, cortisol, glucose,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 수치는 24시간에서 8시간에 8 psu 씩 낮춘 실험군이 4 psu 실험군보다 더 높게 나타났지만 48시간에 glucose와 cortisol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대왕자바리의 치어 및 육성어의 성장실험 결과, 6주간 성장률은 대왕자바리 130.1%, 자바리 77.4%로 나타나 대왕자바리가 자바리보다 1.68배 높았다. 대왕자바리(체중 20 g)의 사료공급횟수 실험에서 성장률, 사료효율, 체성분은 일일 2회와 3회 공급군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일일 2회 공급이 적합하였다. Collagen 함량은 피부, 근육 모두 자바리가 제일 낮았으며, 교잡종인 대왕자바리와 대왕범바리가 대왕바리와 유의하지 않은 차이를 보여 대왕자바리가 자바리보다 근육 내 75% 더 높았고 피부 collagen은 대왕자바리가 35.47±3.05 mg/g으로 자바리 31.22±2.05 mg/g보다 13.6% 더 높게 나타났다. 최근 국내 어가에서 고수온 및 저수온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손실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피해 금액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왕자바리는 이런 환경속에서 저온 및 고온내성을 모두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뛰어난 맛과 활발한 먹이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식품과 더불어 낚시터에서의 상품으로써 가치가 충분해 유망한 양식 대상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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