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놀이성 수준과 유아발달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른 유아발달과의 관계 연구를 통해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라 유아발달의 차이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놀이성 수준에 따른 유아발달의 하위영역 간에 차이는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유아의 놀이성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위와 같은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른 유아발달의 차이는 어떠한가? 2.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른 신체, 인지 언어, 사회성, 정서 발달 간의 차이는 어떠한가?
연구 대상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담임교사가 유아의 놀이성 평정도구의 실시에 동의한 20개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25개 학급에 재원중인 만3세에서 만5세 유아 480명(남아: 240명, 여아: 24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설문에 응답한 유아 439명(91%)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는 유아의 놀이성을 측정하기 위해 Barnett(1990)이 제작한 유아의 놀이성 척도(Children’s Playfilness Scale : ...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놀이성 수준과 유아발달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른 유아발달과의 관계 연구를 통해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라 유아발달의 차이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놀이성 수준에 따른 유아발달의 하위영역 간에 차이는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유아의 놀이성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위와 같은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른 유아발달의 차이는 어떠한가? 2.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른 신체, 인지 언어, 사회성, 정서 발달 간의 차이는 어떠한가?
연구 대상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담임교사가 유아의 놀이성 평정도구의 실시에 동의한 20개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25개 학급에 재원중인 만3세에서 만5세 유아 480명(남아: 240명, 여아: 24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설문에 응답한 유아 439명(91%)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는 유아의 놀이성을 측정하기 위해 Barnett(1990)이 제작한 유아의 놀이성 척도(Children’s Playfilness Scale : CPS)를 번역하여 김영희(1995)가 수정․보완한 검사를 사용하였다. 유아의 영역별 발달 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경민(2002)의 연구에서 사용한 가정환경 및 유아행동 조사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 처리는 연구 문제에 따라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른 유아발달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원변량분석(ANOVA)을 실시하고,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Scheffe 사후 검증을 실시하였다. 유아의 놀이성 수준을 독립변인으로, 유아성별과 유아연령을 공변인으로, 유아발달의 하위변인을 종속변인으로 하여 다변인공변량분석(MANCOVA)을 실시하였다. 또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Bonferroni 사후검증을 실시하여 결과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라 유아 발달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놀이성 수준에 따른 평균과 표준편차를 살펴본 결과 놀이성 수준의 상집단(M=4.10, SD=.60), 중집단(M=3.71, SD=.50), 하집단(M=3.10, SD=.65)의 순으로 놀이성 수준이 높을수록 유아발달이 높게 나타났으며, 유아 놀이성 수준(F=89.380, p< .001)에 따라 유아발달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에 대한 Scheffe 사후검증 결과, 유아의 놀이성 수준이 우수한 상집단(a), 중집단(b), 하집단(c)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a>b>c)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라 유아발달의 차이에서 놀이성 수준이 높을수록 유아발달도 높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둘째,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라 유아발달의 하위영역별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살펴보면, 신체발달 영역은 놀이성 수준의 상집단(M=3.93, SD=.715), 중집단(M=3.56, SD=.630), 하집단(M=2.86, SD=.694)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인지발달 영역은 놀이성 수준의 상집단(M=4.27, SD=.703), 중집단(M=3.85, SD=.630), 하집단(M=3.27, SD=.826)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언어발달 영역을 살펴보면 상집단(M=3.92, SD=.792), 중집단(M=3.62, SD=.682), 하집단(M=3.05, SD=.811)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사회성발달 영역은 놀이성 수준의 상집단(M=4.21, SD=.647), 중집단(M=3.82, SD=.547), 하집단(M=3.30, SD=.658)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정서발달 영역은 놀이성 수준의 상집단(M=4.19, SD=.684), 중집단(M=3.72, SD=.565), 하집단(M=3.05, SD=.648)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위와 같은 경향성의 결과를 근거로 유아의 성별과 연령을 공변인으로 통제한 후,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른 유아발달 하위 영역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Wilk’s Lambda(F=22.128b, p<.001)를 포함한 모든 다변인공변량분석(MANCOVA)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게 나타났다. 즉, 유아발달의 하위영역들은 놀이성 수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발달영역에 따른 집단 간 차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체발달(F=71.179, p<.001), 인지발달(F=57.481, p<.001), 언어발달(F=38.150, p<.001), 사회성발달(F=69.464, p<.001), 정서발달(F=100.582,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놀이성 수준이 높은 집단이 유아발달 하위영역의 발달도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아 놀이성 수준에 따른 유아발달 하위영역 간 차이에 대한 Bonferroni 사후검증 결과 유아발달의 전 하위영역에서 놀이성 수준의 상집단(a)이 중집단(b)보다, 상집단(a)이 하집단(c)보다, 중집단(b)이 하집단(c)보다 발달에 있어서 높은 결과를 가져와 유아의 놀이성 수준이 우수한 상집단(a), 중집단(b), 하집단(c)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a>b>c)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놀이성 수준과 유아발달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른 유아발달과의 관계 연구를 통해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라 유아발달의 차이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놀이성 수준에 따른 유아발달의 하위영역 간에 차이는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유아의 놀이성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위와 같은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른 유아발달의 차이는 어떠한가? 2.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른 신체, 인지 언어, 사회성, 정서 발달 간의 차이는 어떠한가?
연구 대상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담임교사가 유아의 놀이성 평정도구의 실시에 동의한 20개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25개 학급에 재원중인 만3세에서 만5세 유아 480명(남아: 240명, 여아: 24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설문에 응답한 유아 439명(91%)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는 유아의 놀이성을 측정하기 위해 Barnett(1990)이 제작한 유아의 놀이성 척도(Children’s Playfilness Scale : CPS)를 번역하여 김영희(1995)가 수정․보완한 검사를 사용하였다. 유아의 영역별 발달 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경민(2002)의 연구에서 사용한 가정환경 및 유아행동 조사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 처리는 연구 문제에 따라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른 유아발달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원변량분석(ANOVA)을 실시하고,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Scheffe 사후 검증을 실시하였다. 유아의 놀이성 수준을 독립변인으로, 유아성별과 유아연령을 공변인으로, 유아발달의 하위변인을 종속변인으로 하여 다변인공변량분석(MANCOVA)을 실시하였다. 또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Bonferroni 사후검증을 실시하여 결과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라 유아 발달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놀이성 수준에 따른 평균과 표준편차를 살펴본 결과 놀이성 수준의 상집단(M=4.10, SD=.60), 중집단(M=3.71, SD=.50), 하집단(M=3.10, SD=.65)의 순으로 놀이성 수준이 높을수록 유아발달이 높게 나타났으며, 유아 놀이성 수준(F=89.380, p< .001)에 따라 유아발달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에 대한 Scheffe 사후검증 결과, 유아의 놀이성 수준이 우수한 상집단(a), 중집단(b), 하집단(c)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a>b>c)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라 유아발달의 차이에서 놀이성 수준이 높을수록 유아발달도 높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둘째,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라 유아발달의 하위영역별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살펴보면, 신체발달 영역은 놀이성 수준의 상집단(M=3.93, SD=.715), 중집단(M=3.56, SD=.630), 하집단(M=2.86, SD=.694)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인지발달 영역은 놀이성 수준의 상집단(M=4.27, SD=.703), 중집단(M=3.85, SD=.630), 하집단(M=3.27, SD=.826)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언어발달 영역을 살펴보면 상집단(M=3.92, SD=.792), 중집단(M=3.62, SD=.682), 하집단(M=3.05, SD=.811)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사회성발달 영역은 놀이성 수준의 상집단(M=4.21, SD=.647), 중집단(M=3.82, SD=.547), 하집단(M=3.30, SD=.658)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정서발달 영역은 놀이성 수준의 상집단(M=4.19, SD=.684), 중집단(M=3.72, SD=.565), 하집단(M=3.05, SD=.648)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위와 같은 경향성의 결과를 근거로 유아의 성별과 연령을 공변인으로 통제한 후, 유아의 놀이성 수준에 따른 유아발달 하위 영역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Wilk’s Lambda(F=22.128b, p<.001)를 포함한 모든 다변인공변량분석(MANCOVA)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게 나타났다. 즉, 유아발달의 하위영역들은 놀이성 수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발달영역에 따른 집단 간 차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체발달(F=71.179, p<.001), 인지발달(F=57.481, p<.001), 언어발달(F=38.150, p<.001), 사회성발달(F=69.464, p<.001), 정서발달(F=100.582,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놀이성 수준이 높은 집단이 유아발달 하위영역의 발달도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아 놀이성 수준에 따른 유아발달 하위영역 간 차이에 대한 Bonferroni 사후검증 결과 유아발달의 전 하위영역에서 놀이성 수준의 상집단(a)이 중집단(b)보다, 상집단(a)이 하집단(c)보다, 중집단(b)이 하집단(c)보다 발달에 있어서 높은 결과를 가져와 유아의 놀이성 수준이 우수한 상집단(a), 중집단(b), 하집단(c)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a>b>c)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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