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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악취에 의한 민원이 증가하면서 국내에서도 악취 및 VOC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산업현장에서 황화수소는 지정악취물질 22가지에 포함되어 있는 관리물질로서 계란썩는 냄새 특성을 갖는 유황계 악취물질로서 암모니아와 함께 국내 하수처리장의 대표 악취물질로 부각 되고 있으며, 역치(Threshold Odor Value)는 0.00047ppmv 매우 낮은 특성으로 공기희석 관능배수에 의한 악취기준이내 관리가 쉽지 않은 악취물질로 분류된다.
1차금속제조 과정에서 발생폐수는 중금속 성분 높으며, 이 제거방법은 수유화소다(NaSH) 중금속 제거제을 사용하여 ...

최근 악취에 의한 민원이 증가하면서 국내에서도 악취 및 VOC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산업현장에서 황화수소는 지정악취물질 22가지에 포함되어 있는 관리물질로서 계란썩는 냄새 특성을 갖는 유황계 악취물질로서 암모니아와 함께 국내 하수처리장의 대표 악취물질로 부각 되고 있으며, 역치(Threshold Odor Value)는 0.00047ppmv 매우 낮은 특성으로 공기희석 관능배수에 의한 악취기준이내 관리가 쉽지 않은 악취물질로 분류된다.
1차금속제조 과정에서 발생폐수는 중금속 성분 높으며, 이 제거방법은 수유화소다(NaSH) 중금속 제거제을 사용하여 황화물 결합 형태로 제거하며, 반응과정에 잉여 황화수소(H2S)가스 악취물질은 세정흡수탑(gas scrubber)로 보내어 중화처리 후 대기로 보내고 있다. 세정흡수탑 배출구를 통해 배출되는 황화수소 악취물질이 기준이내로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본 연구 실험을 하였다.

1) Scrubber의 NaOH 중화제를 pH 13이상 높게 유지한 채 Scrubber 상단부에 악취제거제를 분사시켜 측정을 해 보았으나 충분한 접촉시간이 없어 효과는 없었다. 2) 폐수처리장 1기 Scrubber 운영하는 것을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증설을 통해 1, 2차 Scrubber 구성시켜 음식물처리시설의 Taesung Mercaptane Scavenger를 이용해 1, 2호 Scrubber 사용한 결과 냄새 제거는 50%정도로, 기준이내는 어렵고 또한 소모량이 많아 효율적이지 않았다. 3) Scrubber 1호기 pH 13이상, 2호기는 pH 12.6이상 유지, 황화수소 불검출로 하여 실험한 결과 NaOH와 황화수소 제거과정에 Na2S, NaSH생성물질 고유냄새로 기준이내가 되지 않았다. 4) Scrubber 1호기 pH 13이상, 2호기 pH 12.6이상 유지시켜 황화수소 불검출로 만든 후 Taesung Hydrogen sulfide capture 강력한 산화제로 구성한 제거제를 제조하여 2호기 Scrubber NaOH순환액에 2%조제로 악취기준이내 확인되었다. 이는 강력산화제 Taesung hydrogen sulfide capture 약품이 황화수소가스와 NaOH약품 중화 후 NaSH, Na2S 생성물을 황산염(SO42-)으로 변형시켜 고유냄새를 없애므로 냄새가 나지 않았다. 사업장에서 Scrubber 배출구를 통해 배출되는 황화수소 악취물질은 중화제거 과정으로 생성물 고유냄새가 제거하여야만 악취기준이내 충족 됨으로 첨가제로 산화제를 이용한 처리 방법도 효과적인 개선이라고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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