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 측정을 위한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DAPR) 타당화 연구 A Study on the Validation of Draw-A-Person-in-the-Rain(DAPR) for Measuring Stress Coping Strategies in College Students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의 대처자원 척도에 대한 심리측정적 특성을 검증하고자 하였으며, 본 연구의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DAPR의 스트레스 대처자원의 신뢰도는 어떠한가? 둘째, DAPR의 스트레스 대처자원의 타당도는 어떠한가? 셋째, DAPR의 스트레스 대처자원의 증분타당도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예비조사와 본조사를 실시하였고 예비조사 대학생 250명, 본조사 대학생 528명으로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의 대처자원 척도에 대한 심리측정적 특성을 검증하고자 하였으며, 본 연구의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DAPR의 스트레스 대처자원의 신뢰도는 어떠한가? 둘째, DAPR의 스트레스 대처자원의 타당도는 어떠한가? 셋째, DAPR의 스트레스 대처자원의 증분타당도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예비조사와 본조사를 실시하였고 예비조사 대학생 250명, 본조사 대학생 528명으로 군집표집에 의해 선정하였다. 측정도구는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의 Lack-SRC 채점체계와, Amirkhan(1990)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 검사(CSI)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채점자내 신뢰도와, 채점자간 신뢰도, 내적일치도를 구하였다. 구인타당도 검증은 요인분석의 주성분 분석과 회전 방법은 베리맥스, 요인추출의 준거는 아이겐 값 1.0으로 하였고, 공인타당도 검증은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를 구하였다. 증분타당도 검증은 중다선형 회귀분석의 단계선택을 선정하여 검증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얻어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의 대처자원에 대한 신뢰도는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점자 훈련 및 절차에 대한 체계적 훈련을 통해 채점자내 신뢰도와 채점자간 신뢰도를 보였고, 안정된 내적일치도를 나타냈다. 따라서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자원을 측정하는 신뢰로운 척도로 판단된다. 둘째,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의 대처자원에 대한 구인타당도와 공인타당도는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된 요인은 ‘자원의 적절성’ 등 7개 요인으로 ‘자원의 적절성’ 요인과 ‘내적 정서’ 요인이 대차자원에 대한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따라서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자원을 측정하는 타당한 도구임을 증명하였다. 셋째,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의 대처자원이 대처 전략을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증분타당도 역시 적절한 것으로 사료된다. ‘자원의 적절성’, ‘인물의 적절성’, ‘내적 정서’, ‘사람의 통합성’ 요인은 대처 전략의 개념적 대체를 설명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그 중 ‘자원의 적절성’이 사회적지지 추구와 문제해결 중심 대처, 회피중심 대처에 공통적으로 설명력을 가진다. 따라서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의 대처자원 척도를 활용하여 대학생의 대처 전략을 측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의 대처자원 척도를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을 측정하는 신뢰롭고 타당한 도구로 볼 수 있다. 학교나 상담 및 심리치료 장면에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자원 및 대처 전략을 파악하기 위한 선별도구로써 유용한 것으로 불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의 대처자원 척도에 대한 심리측정적 특성을 검증하고자 하였으며, 본 연구의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DAPR의 스트레스 대처자원의 신뢰도는 어떠한가? 둘째, DAPR의 스트레스 대처자원의 타당도는 어떠한가? 셋째, DAPR의 스트레스 대처자원의 증분타당도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예비조사와 본조사를 실시하였고 예비조사 대학생 250명, 본조사 대학생 528명으로 군집표집에 의해 선정하였다. 측정도구는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의 Lack-SRC 채점체계와, Amirkhan(1990)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 검사(CSI)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채점자내 신뢰도와, 채점자간 신뢰도, 내적일치도를 구하였다. 구인타당도 검증은 요인분석의 주성분 분석과 회전 방법은 베리맥스, 요인추출의 준거는 아이겐 값 1.0으로 하였고, 공인타당도 검증은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를 구하였다. 증분타당도 검증은 중다선형 회귀분석의 단계선택을 선정하여 검증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얻어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의 대처자원에 대한 신뢰도는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점자 훈련 및 절차에 대한 체계적 훈련을 통해 채점자내 신뢰도와 채점자간 신뢰도를 보였고, 안정된 내적일치도를 나타냈다. 따라서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자원을 측정하는 신뢰로운 척도로 판단된다. 둘째,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의 대처자원에 대한 구인타당도와 공인타당도는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된 요인은 ‘자원의 적절성’ 등 7개 요인으로 ‘자원의 적절성’ 요인과 ‘내적 정서’ 요인이 대차자원에 대한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따라서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자원을 측정하는 타당한 도구임을 증명하였다. 셋째,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의 대처자원이 대처 전략을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증분타당도 역시 적절한 것으로 사료된다. ‘자원의 적절성’, ‘인물의 적절성’, ‘내적 정서’, ‘사람의 통합성’ 요인은 대처 전략의 개념적 대체를 설명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그 중 ‘자원의 적절성’이 사회적지지 추구와 문제해결 중심 대처, 회피중심 대처에 공통적으로 설명력을 가진다. 따라서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의 대처자원 척도를 활용하여 대학생의 대처 전략을 측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의 대처자원 척도를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을 측정하는 신뢰롭고 타당한 도구로 볼 수 있다. 학교나 상담 및 심리치료 장면에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자원 및 대처 전략을 파악하기 위한 선별도구로써 유용한 것으로 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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