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화장 시술에 대한 위험지각과 만족도 및 헤어라인 보정 시술 활용 사례에 관한 연구 Perception of the Risks of and Satisfaction with Semi-permanent Makeup and Utilization of Hairline Correction Treatments원문보기
본 연구는 반영구화장 시술에 대한 위험지각과 만족도 및 헤어라인 보정 시술 활용 사례에 관하여 조사하여 분야 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한 연구이다. 조사지역은 전라도, 충청도, 서울․경기도, 기타이며, 조사대상으로는 20대에서 60대 남․녀 482명이며, 조사도구는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처리프로그램인 SPSS (Statistica...
본 연구는 반영구화장 시술에 대한 위험지각과 만족도 및 헤어라인 보정 시술 활용 사례에 관하여 조사하여 분야 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한 연구이다. 조사지역은 전라도, 충청도, 서울․경기도, 기타이며, 조사대상으로는 20대에서 60대 남․녀 482명이며, 조사도구는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처리프로그램인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24.0을 이용하여 분석 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들은 여성과 50대 및 기혼자들이 많았으며, 월평균소득은 300만원 미만, 학력은 대졸이 높게 나타났고, 거주지는 전라도, 직업은 전문직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반영구 화장에 대한 인지도는 평균 3.55점으로 조금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영구화장에 대한 인식정도는 평균 4.00점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반영구화장 헤어라인 보정 시술이 활용되고 있는 부위는 ‘이마 양쪽부분(M자 탈모진행형)’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넓은 이마’, ‘정수리 부 분’ 순이었다. 넷째, 반영구화장 헤어라인 보정 시술을 받는다면 원하는 시술부위는 ‘이마 양쪽부분(M자 탈모진행형)’, ‘넓은 이마’, ‘정수리부분’, ‘탈모진행형으로 숱이 적은 머리’ 순이었다. 다섯째, 반영구화장 시술 전 위험지각은 평균 3.31점으로 ‘보통이다’보다 조금 높았고, 영역별로의 위험지각은 심리적 위험(M=3.58), 성과적/기술적 위험(M=3.46), 신체적 위험(M=3.28), 위생적 위험(M=3.20), 경제적 위험(M=3.03) 순이었다. 하위 문항별로의 위험지각은 ‘피부통증을 적게 시술할지 불안하다.’(M=3.73), ‘원하는 형태로 시술될지 불안하다.’(M=3.69), ‘좌우대칭이 맞지 않을까봐 불안하다.’(M=3.61), ‘어울리는 색상과 스타일로 시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불안하다.’(M=3.39), ‘반영구화장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이 부족하지 않을지 불안하다.’(M=3.38), ‘최선의 기술력이 발휘가 될지 불안하다.’(M=3.31) 순이었다. 여섯째, 반영구화장 시술 후 만족도는 평점 4.00점으로 ‘그렇다’ 정도로 나타났고, 영역별의 만족정도는 경제적 요인(M=4.11), 사회/심리적 요인(M=4.10), 성과적 요인(M=3.94), 기술적 요인(M=3.92), 신체적 요인(M=3.90) 순이었다. 하위 문항별로의 만족도는 ‘화장하는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M=4.23), ‘시술 전 상호 간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되었다.’(M=4.13), ‘시술 후 주위 사람의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M=4.12), ‘시술 비용 대비 만족하였다.’(M=4.08),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시술하였다.’(M=4.05), ‘시술 시간이 여러 가지 서비스에 비추어 적당했다.’(M=4.02) 순이었다. 일곱째, 반영구화장 시술 전 위험지각과 시술 후 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반영구 화장 시술에 대한 위험지각이 낮을수록 반영구화장에 대한 만족도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반영구화장도 하나의 미용분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전문분야라는 점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반영구화장 헤어라인 보정 시술시 시술 범위가 넓고 매우 정교하고 난이도가 높은 부위이므로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기술의 기법 보완이 필요하다고 본다. 반영구화장 헤어라인 보정 시술 기법 사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시켜서 반영구 시술자의 질적 수준 향상과 고객창출 및 매출증대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반영구화장 시술에 대한 위험지각과 만족도 및 헤어라인 보정 시술 활용 사례에 관하여 조사하여 분야 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한 연구이다. 조사지역은 전라도, 충청도, 서울․경기도, 기타이며, 조사대상으로는 20대에서 60대 남․녀 482명이며, 조사도구는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처리프로그램인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24.0을 이용하여 분석 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들은 여성과 50대 및 기혼자들이 많았으며, 월평균소득은 300만원 미만, 학력은 대졸이 높게 나타났고, 거주지는 전라도, 직업은 전문직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반영구 화장에 대한 인지도는 평균 3.55점으로 조금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영구화장에 대한 인식정도는 평균 4.00점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반영구화장 헤어라인 보정 시술이 활용되고 있는 부위는 ‘이마 양쪽부분(M자 탈모진행형)’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넓은 이마’, ‘정수리 부 분’ 순이었다. 넷째, 반영구화장 헤어라인 보정 시술을 받는다면 원하는 시술부위는 ‘이마 양쪽부분(M자 탈모진행형)’, ‘넓은 이마’, ‘정수리부분’, ‘탈모진행형으로 숱이 적은 머리’ 순이었다. 다섯째, 반영구화장 시술 전 위험지각은 평균 3.31점으로 ‘보통이다’보다 조금 높았고, 영역별로의 위험지각은 심리적 위험(M=3.58), 성과적/기술적 위험(M=3.46), 신체적 위험(M=3.28), 위생적 위험(M=3.20), 경제적 위험(M=3.03) 순이었다. 하위 문항별로의 위험지각은 ‘피부통증을 적게 시술할지 불안하다.’(M=3.73), ‘원하는 형태로 시술될지 불안하다.’(M=3.69), ‘좌우대칭이 맞지 않을까봐 불안하다.’(M=3.61), ‘어울리는 색상과 스타일로 시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불안하다.’(M=3.39), ‘반영구화장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이 부족하지 않을지 불안하다.’(M=3.38), ‘최선의 기술력이 발휘가 될지 불안하다.’(M=3.31) 순이었다. 여섯째, 반영구화장 시술 후 만족도는 평점 4.00점으로 ‘그렇다’ 정도로 나타났고, 영역별의 만족정도는 경제적 요인(M=4.11), 사회/심리적 요인(M=4.10), 성과적 요인(M=3.94), 기술적 요인(M=3.92), 신체적 요인(M=3.90) 순이었다. 하위 문항별로의 만족도는 ‘화장하는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M=4.23), ‘시술 전 상호 간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되었다.’(M=4.13), ‘시술 후 주위 사람의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M=4.12), ‘시술 비용 대비 만족하였다.’(M=4.08),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시술하였다.’(M=4.05), ‘시술 시간이 여러 가지 서비스에 비추어 적당했다.’(M=4.02) 순이었다. 일곱째, 반영구화장 시술 전 위험지각과 시술 후 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반영구 화장 시술에 대한 위험지각이 낮을수록 반영구화장에 대한 만족도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반영구화장도 하나의 미용분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전문분야라는 점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반영구화장 헤어라인 보정 시술시 시술 범위가 넓고 매우 정교하고 난이도가 높은 부위이므로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기술의 기법 보완이 필요하다고 본다. 반영구화장 헤어라인 보정 시술 기법 사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시켜서 반영구 시술자의 질적 수준 향상과 고객창출 및 매출증대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ABSTRACT Perception of the Risks of and Satisfaction with Semi-permanent Makeup and Utilization of Hairline Correction Treatment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erception of the risks and satisfaction with semi-permanent makeup and utilization of hairline correction treatments and sought acqui...
ABSTRACT Perception of the Risks of and Satisfaction with Semi-permanent Makeup and Utilization of Hairline Correction Treatment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erception of the risks and satisfaction with semi-permanent makeup and utilization of hairline correction treatments and sought acquire basic data needed for related studies. For thi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among a total of 482 adults aged 20-60s living in Jeolla-do, Chungcheong-do, Seoul- Gyeonggi-do, and other region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SPSS) 24.0 and the results found the following: First, according to analysis of respondents’ general characteristics, ‘women’, ‘50s’ and ‘married’ were high. In terms of average monthly income and educational background, ‘less than KRW 3 million’ and ‘college graduates’ were most responded, respectively. When asked where they live and what they do for a living, ‘Jeolla-do’ and ‘professional job’ were high. Second, the awareness of semi-permanent makeup was a score of 3.55 on average, which means that respondents were fairly aware of the treatment. In addition, the perception of semi-permanent makeup was positive with average scores of 4.00. Third, in terms of an area subject to hairline correction treatment, ‘both ends of forehead (M-shaped hairline)’ was most responded, followed by ‘broad forehead’ and ‘top of the head’. Fourth, when asked which part they wanted to get semi-permanent hairline correction treatment, ‘both ends of forehead (M-shaped hairline)’ was the highest, followed by ‘broad forehead’, ‘top of the head’ and ‘little hair because of balding’. Fifth, risk perception prior to the semi-permanent makeup treatment was a little higher than ‘average’ with average scores of 3.31. In terms of risk perception by domain, ‘psychological risk (M=3.58)’ was the highest, followed by ‘performance/technical risk (M=3.46)’, ‘physical risk (M=3.28)’, ‘hygienic risk (M=3.20)’ and ‘economic risk (M=3.03)’. In terms of risk perception by sub-factor, ‘concerned about little treatment of skin pain (M=3.73)’ was the highest, followed by ‘concerned if the treatment is properly done as wanted (M=3.69)’, ‘concerned if my face stays symmetrical (M=3.61)’, ‘concerned if the treatment is successful with good colors and styles (M=3.39)’ ‘concerned about professional knowledge and techniques (M=3.38)’ and ‘concerned if the esthetician can display her best performances (M=3.31)’. Sixth, when asked if they were satisfied with semi-permanent makeup treatment, ‘Yes’ was responded at an average score of 4.00. In terms of the degree of satisfaction by domain, ‘economic factor (M=4.11)’ was the highest, followed by ‘social/psychological factor (M=4.10)’, ‘performance factor (M=3.94)’ ‘technical factor (M=3.92)’ and ‘physical factor (M=3.90)’. In terms of the degree of satisfaction by sub-factor, ‘helpful in saving time for makeup (M=4.23)’ was most responded, followed by ‘good communication before the treatment (M=4.13)’ ‘positive responses after the treatment (M=4.12)’, ‘high satisfaction with costs (M=4.08)’, ‘safe treatment without inconvenience (M=4.05)’ and ‘the duration of the treatment was good for various services (M=4.02)’. Seventh, in terms of correlations between risk perception before the treatment and post-treatment satisfaction, as the risk perception of semi-permanent makeup was lower, satisfaction with the treatment increased. The above results confirmed that more people have begun to realize that semi-permanent makeup is a professional field of cosmetology. In particular, the semi-permanent hairline correction treatment is a sphere which requires very elaborate skills with a broad treatment area. Therefore, safer and more effective techniques should be provided. It is anticipated that such semi-permanent hairline correction treatments are actively applied and continuously developed, helping the estheticians improve their skills and increase sales through customer creation.
ABSTRACT Perception of the Risks of and Satisfaction with Semi-permanent Makeup and Utilization of Hairline Correction Treatment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erception of the risks and satisfaction with semi-permanent makeup and utilization of hairline correction treatments and sought acquire basic data needed for related studies. For thi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among a total of 482 adults aged 20-60s living in Jeolla-do, Chungcheong-do, Seoul- Gyeonggi-do, and other region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SPSS) 24.0 and the results found the following: First, according to analysis of respondents’ general characteristics, ‘women’, ‘50s’ and ‘married’ were high. In terms of average monthly income and educational background, ‘less than KRW 3 million’ and ‘college graduates’ were most responded, respectively. When asked where they live and what they do for a living, ‘Jeolla-do’ and ‘professional job’ were high. Second, the awareness of semi-permanent makeup was a score of 3.55 on average, which means that respondents were fairly aware of the treatment. In addition, the perception of semi-permanent makeup was positive with average scores of 4.00. Third, in terms of an area subject to hairline correction treatment, ‘both ends of forehead (M-shaped hairline)’ was most responded, followed by ‘broad forehead’ and ‘top of the head’. Fourth, when asked which part they wanted to get semi-permanent hairline correction treatment, ‘both ends of forehead (M-shaped hairline)’ was the highest, followed by ‘broad forehead’, ‘top of the head’ and ‘little hair because of balding’. Fifth, risk perception prior to the semi-permanent makeup treatment was a little higher than ‘average’ with average scores of 3.31. In terms of risk perception by domain, ‘psychological risk (M=3.58)’ was the highest, followed by ‘performance/technical risk (M=3.46)’, ‘physical risk (M=3.28)’, ‘hygienic risk (M=3.20)’ and ‘economic risk (M=3.03)’. In terms of risk perception by sub-factor, ‘concerned about little treatment of skin pain (M=3.73)’ was the highest, followed by ‘concerned if the treatment is properly done as wanted (M=3.69)’, ‘concerned if my face stays symmetrical (M=3.61)’, ‘concerned if the treatment is successful with good colors and styles (M=3.39)’ ‘concerned about professional knowledge and techniques (M=3.38)’ and ‘concerned if the esthetician can display her best performances (M=3.31)’. Sixth, when asked if they were satisfied with semi-permanent makeup treatment, ‘Yes’ was responded at an average score of 4.00. In terms of the degree of satisfaction by domain, ‘economic factor (M=4.11)’ was the highest, followed by ‘social/psychological factor (M=4.10)’, ‘performance factor (M=3.94)’ ‘technical factor (M=3.92)’ and ‘physical factor (M=3.90)’. In terms of the degree of satisfaction by sub-factor, ‘helpful in saving time for makeup (M=4.23)’ was most responded, followed by ‘good communication before the treatment (M=4.13)’ ‘positive responses after the treatment (M=4.12)’, ‘high satisfaction with costs (M=4.08)’, ‘safe treatment without inconvenience (M=4.05)’ and ‘the duration of the treatment was good for various services (M=4.02)’. Seventh, in terms of correlations between risk perception before the treatment and post-treatment satisfaction, as the risk perception of semi-permanent makeup was lower, satisfaction with the treatment increased. The above results confirmed that more people have begun to realize that semi-permanent makeup is a professional field of cosmetology. In particular, the semi-permanent hairline correction treatment is a sphere which requires very elaborate skills with a broad treatment area. Therefore, safer and more effective techniques should be provided. It is anticipated that such semi-permanent hairline correction treatments are actively applied and continuously developed, helping the estheticians improve their skills and increase sales through customer creation.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