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내 방문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 직무수행능력 및 교육요구도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Job Competency, and Educational Needs of Home Visiting Nurses in the Long-Term Care Insurance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내 방문간호사들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직무수행능력 및 교육요구도를 확인하여 방문간호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자는 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하에 방문간호급여를 제공하는 방문간호사 180명이고, 자료수집은 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 이후 2019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이루어졌다. 비판적 사고성향은 권인수 등(2006)이 개발한 비판적 사고성향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직무수행능력은 이미경(2010)이 개발한 방문간호직무 문항을 수정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내 방문간호사들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직무수행능력 및 교육요구도를 확인하여 방문간호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자는 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하에 방문간호급여를 제공하는 방문간호사 180명이고, 자료수집은 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 이후 2019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이루어졌다. 비판적 사고성향은 권인수 등(2006)이 개발한 비판적 사고성향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직무수행능력은 이미경(2010)이 개발한 방문간호직무 문항을 수정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비판적 사고성향, 직무수행능력의 분석을 위해 기술통계와 t-test, ANOVA, 사후검정으로 Scheffe test를 사용하였다. 비판적 사고성향과 직무수행능력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교육요구도의 우선순위는 Borich 모델을 적용하여 확인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최종학력은 학사가 42.8%로 가장 많았고, 방문간호 근무경력은 3년 미만 46.1%, 3년 이상 5년 미만 19.4%, 5년 이상 10년 미만 14.4%, 10년 이상 10.0%로 전체 평균 4.580.34년으로 나타났다. 전문간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비율은 23.3%이었다. 2. 대상자의 비판적 사고성향은 5점 만점에 3.360.35점이였다. 하위 요인별로 지적통합(4.040.65), 개방성(3.710.64), 탐구성(3.680.63), 진실추구(3.500.74), 창의성(3.450.78), 객관성(3.310.44), 신중성(2.950.51), 도전성(2.410.6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판적 사고성향은 최종학력(F=7.21, p<.001), 직위(t=5.75, p<.001), 방문간호 근무경력(F=3.92, p=.010), 전문간호사 자격증 유무(t=3.07, p=.002)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방문간호 경력이 3년 미만인 대상자의 비판적 사고성향이 3년 이상 5년 미만인 경우에 비해 높고, 경력이 10년 이상인 대상자의 비판적 사고성향이 5년 이상 10년 미만인 경우 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직무수행능력은 5점 만점에 3.900.69점으로, 직무수행능력 인식수준이 가장 높은 직무는 기본간호 제공하기(4.51±0.63)와 방문간호 물품준비하기(4.510.64), 방문 후 물품정리․소독하기(4.48±0.64)였다. 직무수행능력 인식수준이 가장 낮은 직무는 홍보전략 수립하기(3.011.16), 홍보내용 개발하기(3.09±1.15), 서비스 개발하기(3.21±1.16) 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수행능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F=10.87, p<.001), 최종학력(F=7.21, p<.001), 직위(t=12.50, p<.001), 방문간호 근무경력(F=9.66, p<.001), 전문간호사 자격증 유무(t=3.06, p=.003)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이 50세 미만보다 직무수행능력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문간호사 자격증이 있는 경우 없는 경우보다 직무수행능력이 유의하게 높았다. 4. 비판적 사고성향과 직무수행능력 간 상관관계 분석 결과,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을수록 직무수행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59, p<.001). 5. 방문간호직무 교육요구도 분석 결과, 전체 53개 항목 중에서 교육요구도 가 가장 높게 나타난 항목은 ‘서비스 개발하기(4.51)’, ‘교육자료 개발하기(4.24)’, ‘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4.20)’ 순 이었다. 교육요구도가 가장 낮게 나타난 항목은‘대상자 집 방문하기(-2.46)’, ‘방문간호 물품 준비하기(-2.35)’, ‘방문 후 물품정리 ‧ 소독하기(-2.27)’ 순 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장기요양 방문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직무수행능력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고, 방문간호 근무경력은 비판적 사고성향과 직무수행능력의 주요 관련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방문간호사들은 역량 강화를 위해 ‘서비스 개발하기’, ‘교육자료 개발하기’, ‘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 의 교육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장에서는 경력이 낮은 방문간호사들에게는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방문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직무수행능력이 높다고 인식하는 경력자가 방문간호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근무경력에 따른 경력별 교육을 개발하고 이 때, 방문간호사들의 교육요구도 우선순위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방문간호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내 방문간호사들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직무수행능력 및 교육요구도를 확인하여 방문간호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자는 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하에 방문간호급여를 제공하는 방문간호사 180명이고, 자료수집은 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 이후 2019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이루어졌다. 비판적 사고성향은 권인수 등(2006)이 개발한 비판적 사고성향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직무수행능력은 이미경(2010)이 개발한 방문간호직무 문항을 수정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비판적 사고성향, 직무수행능력의 분석을 위해 기술통계와 t-test, ANOVA, 사후검정으로 Scheffe test를 사용하였다. 비판적 사고성향과 직무수행능력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교육요구도의 우선순위는 Borich 모델을 적용하여 확인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최종학력은 학사가 42.8%로 가장 많았고, 방문간호 근무경력은 3년 미만 46.1%, 3년 이상 5년 미만 19.4%, 5년 이상 10년 미만 14.4%, 10년 이상 10.0%로 전체 평균 4.580.34년으로 나타났다. 전문간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비율은 23.3%이었다. 2. 대상자의 비판적 사고성향은 5점 만점에 3.360.35점이였다. 하위 요인별로 지적통합(4.040.65), 개방성(3.710.64), 탐구성(3.680.63), 진실추구(3.500.74), 창의성(3.450.78), 객관성(3.310.44), 신중성(2.950.51), 도전성(2.410.6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판적 사고성향은 최종학력(F=7.21, p<.001), 직위(t=5.75, p<.001), 방문간호 근무경력(F=3.92, p=.010), 전문간호사 자격증 유무(t=3.07, p=.002)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방문간호 경력이 3년 미만인 대상자의 비판적 사고성향이 3년 이상 5년 미만인 경우에 비해 높고, 경력이 10년 이상인 대상자의 비판적 사고성향이 5년 이상 10년 미만인 경우 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직무수행능력은 5점 만점에 3.900.69점으로, 직무수행능력 인식수준이 가장 높은 직무는 기본간호 제공하기(4.51±0.63)와 방문간호 물품준비하기(4.510.64), 방문 후 물품정리․소독하기(4.48±0.64)였다. 직무수행능력 인식수준이 가장 낮은 직무는 홍보전략 수립하기(3.011.16), 홍보내용 개발하기(3.09±1.15), 서비스 개발하기(3.21±1.16) 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수행능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F=10.87, p<.001), 최종학력(F=7.21, p<.001), 직위(t=12.50, p<.001), 방문간호 근무경력(F=9.66, p<.001), 전문간호사 자격증 유무(t=3.06, p=.003)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이 50세 미만보다 직무수행능력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문간호사 자격증이 있는 경우 없는 경우보다 직무수행능력이 유의하게 높았다. 4. 비판적 사고성향과 직무수행능력 간 상관관계 분석 결과,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을수록 직무수행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59, p<.001). 5. 방문간호직무 교육요구도 분석 결과, 전체 53개 항목 중에서 교육요구도 가 가장 높게 나타난 항목은 ‘서비스 개발하기(4.51)’, ‘교육자료 개발하기(4.24)’, ‘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4.20)’ 순 이었다. 교육요구도가 가장 낮게 나타난 항목은‘대상자 집 방문하기(-2.46)’, ‘방문간호 물품 준비하기(-2.35)’, ‘방문 후 물품정리 ‧ 소독하기(-2.27)’ 순 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장기요양 방문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직무수행능력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고, 방문간호 근무경력은 비판적 사고성향과 직무수행능력의 주요 관련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방문간호사들은 역량 강화를 위해 ‘서비스 개발하기’, ‘교육자료 개발하기’, ‘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 의 교육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장에서는 경력이 낮은 방문간호사들에게는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방문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직무수행능력이 높다고 인식하는 경력자가 방문간호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근무경력에 따른 경력별 교육을 개발하고 이 때, 방문간호사들의 교육요구도 우선순위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방문간호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dentify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job competency, and educational needs of home visiting nurses in the Long-Term Care Insurance and to provide necessary materials for the development of education programs to strengthen competencies of home visiting nurse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dentify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job competency, and educational needs of home visiting nurses in the Long-Term Care Insurance and to provide necessary materials for the development of education programs to strengthen competencies of home visiting nurse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80 home visiting nurses who are currently providing nursing care under the Long-Term Care Insurance. Data collection was performed from November to December, 2019.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was measured by using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tool developed by Kwon et al. (2006), and job competency was measured by using the revised version of the tasks questionnaire and job duties of home visiting nurses developed by Lee (2010).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he SPSS 25.0 Program. The differences i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job competency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by t-test, ANOVA and Scheff’s post hoc comparison. The correlation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job competency was analyzed vi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the priority of education needs was confirmed by applying the Borich's Needs Assessment Model. The results in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Bachelor's degree holders accounted for the largest proportion as high as 42.8% of the subjects. The average year of experience as a visiting nurse was 4.58±0.34 years. More specifically, 46.1% had less than 3 years of experience, 19.4% had 3~5 years, 14.4% had 5~10 years, and 10.0% had more than 10 years of experience. Twenty three percent of the subjects had Advanced Practice Nurse certification. 2.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f the subjects was 3.36±0.35 out of 5 points.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was highest in 'Intellectual integrity' (4.04±0.65), followed by 'Open-mindedness' (3.71±0.64), ‘Inquisitiveness’ (3.68±0.63), ‘Truth-seeking’ (3.50±0.74), ‘Creativity’ (3.45±0.78), ‘Objectivity’ (3.31±0.44), ‘Prudence’ (2.95±0.51), and ‘Challenge’ (2.41±0.65).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line with academic degree (F=7.21, p<.001), job position (t=5.75, p<.001), work experience as a visiting nurse (F=3.92, p=.010), and the holding of Advanced Practice Nurse certification (t=3.07, p=.002). 3. The perceived job competency was 3.90±0.69 out of 5. The job competency was highest in 'providing basic nursing care' (4.51±0.63), followed by 'preparing tools for visiting nursing care' (4.51±0.64), and 'cleaning and disinfecting tools after visiting' (4.48±0.64). The job competency was lowest in 'establishing PR strategy' (3.01±1.16), followed by 'developing PR contents' (3.09±1.15), and 'developing services' (3.21±1.16). Difference in job competency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ccording to age (F=10.87, p<.001), academic degree (F=7.21, p<.001), job position (t=12.50, p<.001), experience as a visiting nurse (F=9.66, p<.001) and Advanced Practice Nurse certification (t=3.06, p=.003). 4.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erceived job competency (r=.59, p<.001) 5. the analysis on education needs of visiting nursing showed that the item with highest educational need among the 53 items was 'developing service' (4.51), followed by 'developing educational materials' (4.24), and 'utilizing community resources' (4.20). The item with lowest educational need was 'visiting the subject's home' (-2.46), followed by 'preparing tools' (-2.35), and 'cleaning and disinfecting tools after visiting' (-2.27). In summary,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erceived job competency of long-term care home visiting nurses. Experience as a home visiting nurse was a major factor influencing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erceived job competency. In addition, home visiting nurses were found to have higher educational needs in developing services, developing educational materials, as well as utilizing community resource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rovide career development programs for the home visiting nurses with less experiences in the field in order to enforce competency and compose good working environment so that the experienced nurses with high job competency can work continuously in the field and improve the quality of visiting nursing care. It is also necessary to develop career-specific education based on work experience, taking into account the educational needs of home visiting nurses. It is expect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programs to strengthen the capacity of home visiting nurses in futur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dentify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job competency, and educational needs of home visiting nurses in the Long-Term Care Insurance and to provide necessary materials for the development of education programs to strengthen competencies of home visiting nurse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80 home visiting nurses who are currently providing nursing care under the Long-Term Care Insurance. Data collection was performed from November to December, 2019.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was measured by using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tool developed by Kwon et al. (2006), and job competency was measured by using the revised version of the tasks questionnaire and job duties of home visiting nurses developed by Lee (2010).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he SPSS 25.0 Program. The differences i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job competency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by t-test, ANOVA and Scheff’s post hoc comparison. The correlation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job competency was analyzed vi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the priority of education needs was confirmed by applying the Borich's Needs Assessment Model. The results in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Bachelor's degree holders accounted for the largest proportion as high as 42.8% of the subjects. The average year of experience as a visiting nurse was 4.58±0.34 years. More specifically, 46.1% had less than 3 years of experience, 19.4% had 3~5 years, 14.4% had 5~10 years, and 10.0% had more than 10 years of experience. Twenty three percent of the subjects had Advanced Practice Nurse certification. 2.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f the subjects was 3.36±0.35 out of 5 points.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was highest in 'Intellectual integrity' (4.04±0.65), followed by 'Open-mindedness' (3.71±0.64), ‘Inquisitiveness’ (3.68±0.63), ‘Truth-seeking’ (3.50±0.74), ‘Creativity’ (3.45±0.78), ‘Objectivity’ (3.31±0.44), ‘Prudence’ (2.95±0.51), and ‘Challenge’ (2.41±0.65).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line with academic degree (F=7.21, p<.001), job position (t=5.75, p<.001), work experience as a visiting nurse (F=3.92, p=.010), and the holding of Advanced Practice Nurse certification (t=3.07, p=.002). 3. The perceived job competency was 3.90±0.69 out of 5. The job competency was highest in 'providing basic nursing care' (4.51±0.63), followed by 'preparing tools for visiting nursing care' (4.51±0.64), and 'cleaning and disinfecting tools after visiting' (4.48±0.64). The job competency was lowest in 'establishing PR strategy' (3.01±1.16), followed by 'developing PR contents' (3.09±1.15), and 'developing services' (3.21±1.16). Difference in job competency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ccording to age (F=10.87, p<.001), academic degree (F=7.21, p<.001), job position (t=12.50, p<.001), experience as a visiting nurse (F=9.66, p<.001) and Advanced Practice Nurse certification (t=3.06, p=.003). 4.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erceived job competency (r=.59, p<.001) 5. the analysis on education needs of visiting nursing showed that the item with highest educational need among the 53 items was 'developing service' (4.51), followed by 'developing educational materials' (4.24), and 'utilizing community resources' (4.20). The item with lowest educational need was 'visiting the subject's home' (-2.46), followed by 'preparing tools' (-2.35), and 'cleaning and disinfecting tools after visiting' (-2.27). In summary,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erceived job competency of long-term care home visiting nurses. Experience as a home visiting nurse was a major factor influencing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erceived job competency. In addition, home visiting nurses were found to have higher educational needs in developing services, developing educational materials, as well as utilizing community resource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rovide career development programs for the home visiting nurses with less experiences in the field in order to enforce competency and compose good working environment so that the experienced nurses with high job competency can work continuously in the field and improve the quality of visiting nursing care. It is also necessary to develop career-specific education based on work experience, taking into account the educational needs of home visiting nurses. It is expect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programs to strengthen the capacity of home visiting nurses in future.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