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비 증가에 따른 자원 고갈 위기와 무분별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해 온실가스의 배출이 증가되면서 지구 온난화 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이에 따라 만년설과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태풍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증가하고, 그롤라곰(북극곰과 회색곰의 교잡종)의 탄생, 파충류의 성비 불균형 등 자연 생태계 혼란으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
에너지 소비 증가에 따른 자원 고갈 위기와 무분별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해 온실가스의 배출이 증가되면서 지구 온난화 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이에 따라 만년설과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태풍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증가하고, 그롤라곰(북극곰과 회색곰의 교잡종)의 탄생, 파충류의 성비 불균형 등 자연 생태계 혼란으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개발이나 온실가스, 배출가스를 줄일 수 있는 기술개발 등 많은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에너지의 97%를 해외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역시 적극적인 정책 계획을 발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수단의 정책을 도입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책적인 제도로는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발전부문에서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자동차 등의 수송부문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연료혼합의무화제도(RFS, Renewable Fuel Standard)와 같은 의무혼합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된 연구 및 개발 등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1~4) 또한,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는 1970년대 이후 선박에 의한 오염방지를 위한 국제협약(MARPOL)을 채택하면서 CO2, SOx, NOx 등 오염물질 배출 감소를 추진해 왔으며, 미국, 유럽 등도 자국해역 주변을 오염물질 배출통제해역(ECA, Emission Control Area)으로 설정하는 등 해운산업 환경규제는 점차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2020년 황함량 규제인 IMO2020 규제(MARPOL ANNEX Ⅵ Reg.14)는 선박 연료의 황산화물 함량을 기존 3.5%에서 0.5% 이하로 대폭 강화(85% 감축)함으로서, ’20년 이후부터 전세계 모든 해역에서 황함유량 0.5% 이하의 연료를 사용하거나, 스크러버를 설치하는 등 선박에서 배출되는 황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방지노력을 기울이고 있다.(7)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IMO2020 황 함유량 규제 만족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보급되었으며 2019년 3월부터 발전용 연료로 전면보급중인 바이오중유를 중소형 선박엔진에 적용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바이오연료 적용에 대한 가능성과 문제점 도출, 선박엔진의 연소 및 배출가스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이는 향후 선박용 연료로 친환경 연료인 바이오중유를 도입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고, 환경오염원 및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에너지 소비 증가에 따른 자원 고갈 위기와 무분별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해 온실가스의 배출이 증가되면서 지구 온난화 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이에 따라 만년설과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태풍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증가하고, 그롤라곰(북극곰과 회색곰의 교잡종)의 탄생, 파충류의 성비 불균형 등 자연 생태계 혼란으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개발이나 온실가스, 배출가스를 줄일 수 있는 기술개발 등 많은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에너지의 97%를 해외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역시 적극적인 정책 계획을 발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수단의 정책을 도입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책적인 제도로는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발전부문에서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자동차 등의 수송부문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연료혼합의무화제도(RFS, Renewable Fuel Standard)와 같은 의무혼합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된 연구 및 개발 등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1~4) 또한,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는 1970년대 이후 선박에 의한 오염방지를 위한 국제협약(MARPOL)을 채택하면서 CO2, SOx, NOx 등 오염물질 배출 감소를 추진해 왔으며, 미국, 유럽 등도 자국해역 주변을 오염물질 배출통제해역(ECA, Emission Control Area)으로 설정하는 등 해운산업 환경규제는 점차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2020년 황함량 규제인 IMO2020 규제(MARPOL ANNEX Ⅵ Reg.14)는 선박 연료의 황산화물 함량을 기존 3.5%에서 0.5% 이하로 대폭 강화(85% 감축)함으로서, ’20년 이후부터 전세계 모든 해역에서 황함유량 0.5% 이하의 연료를 사용하거나, 스크러버를 설치하는 등 선박에서 배출되는 황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방지노력을 기울이고 있다.(7)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IMO2020 황 함유량 규제 만족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보급되었으며 2019년 3월부터 발전용 연료로 전면보급중인 바이오중유를 중소형 선박엔진에 적용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바이오연료 적용에 대한 가능성과 문제점 도출, 선박엔진의 연소 및 배출가스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이는 향후 선박용 연료로 친환경 연료인 바이오중유를 도입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고, 환경오염원 및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