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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기능을 넘어 문화적 기능까지 확대되고 있는 편의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편의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점포들 간에 과다 경쟁과 수익성 악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사회적 양극화까지 심화되고 있다. 따라서 편의점의 입지선정은 편의점의 성공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들 중에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되지만 입지 별 소비 형태에 맞는 입지 전략의 수립을 위해 편의점 성과요인과 관련된 변수들 간 영향관계를 확인해보아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지금까지 편의점 관련 연구들은 편의점 입지를 분석한 연구와 편의점 매출을 분석한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가로구역이나 특정 지구로 한정하여 도시 전체의 경향을 파악하기 어려웠으며, 기업에서 발간한 매출액 통계자료의 엄밀성에 다소 의문이 존재한다. 이에 본 연구는 실증적 분석을 통해 편의점 입지에 사회 경제적 요소들이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제 하에 서울시 도시공간의 지역적 특성이 편의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 본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본 연구는 통계지리서비스에서 제공하는 2016년도 서울시 편의점 최신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공간적인 분석 단위는 보행가능권을 고려하여 400m×400m 격자로 선정하여 더욱 국지적이고 세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
저자 | 장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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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양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도시공학과 |
지도교수 | 김흥순 |
발행연도 | 2020 |
총페이지 | v, 50 p. |
키워드 | 도시공학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5484317&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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