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아로마테라피가 중년 여성의 스트레스, 혈당, 피로 및 수면에 대한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군 전, 후 실험 설계이다. 연구대상은 D 광역시에 거주하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 된 중년 여성 68명이었다. 대상자 중 1명은 당뇨치료 약 복용, 2명은 당화혈색소가 6.5%이상으로 제외되었다. 65명을 무작위 배정한 후 연구를 진행하였다. 실험 도중 실험군 3명이 중도 탈락하여 실험대상자는 실험군 31명, 대조군 31명으로 총 62명이었다. 자료수집 전 E 대학교병원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
본 연구는 아로마테라피가 중년 여성의 스트레스, 혈당, 피로 및 수면에 대한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군 전, 후 실험 설계이다. 연구대상은 D 광역시에 거주하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 된 중년 여성 68명이었다. 대상자 중 1명은 당뇨치료 약 복용, 2명은 당화혈색소가 6.5%이상으로 제외되었다. 65명을 무작위 배정한 후 연구를 진행하였다. 실험 도중 실험군 3명이 중도 탈락하여 실험대상자는 실험군 31명, 대조군 31명으로 총 62명이었다. 자료수집 전 E 대학교병원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심의를 통해 승인 받고 진행하였다(승인번호 EMC2018-05-009-002). 아로마에센셜 오일은 라벤더, 제라늄, 시나몬, 그레이프 후룻, 네롤리, 일랑일랑을 선정하여 6:3:3:3:1:3의 비율로 블렌딩 하여 흡입에 제공하였고, 마사지는 아몬드 캐리어 오일 970ml에, 블렌딩한 에센셜오일 30ml를 블렌딩 하여 3%의 오일을 제공하였다. 실험군은 아로마 목걸이를 제공 하여 주간, 야간 같은 방법으로 흡입을 시행하였고, 마사지는 자가 복부마사지로 잠자리에 들기 전 매일 15분에서 20분정도 시행하였다. 자가 마사지 이므로 마사지 설명서 외 동영상을 제작, QR 코드로 동영상 링크하여 대상자가 쉽게 마사지를 시행하도록 하였다. 대조군은 평소 생활을 유지하도록 하고, 아로마 처치는 제공하지 않았다. 스트레스, 혈당, 피로, 수면을 측정하기 위해 실험 전 , 실험 후 1주, 2주 후에 반복 측정하였고, 대상자 선정 기준에 해당하는 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는 실험 전 1회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24.0을 이용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은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두 집단 간 일반적 특성의 동질성 검증은 t-test와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로 분석하였다. 두 집단 간 실험 전 종속변수에 대한 사전 동질성 검증은 t-test로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종속변수 중 스트레스, 혈당, 피로 및 수면은 시간의 변화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반복측정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을 실시하였다. 반복측정분산분석을 위해 구형성가정 및 등분산성의 만족 여부를 확인하였고,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다변량 검증을 시행하여 Wilk’s Lambda 분석결과를 확인하였다. 독립변수와 종속변수간의 효과크기를 설명하기 위해 부분 에타제곱을 확인하였다(partial η²). 연구도구인 VSH (Verran & Snyder Halpern Sleep Scale)의 내적 일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Cronbach’s α 값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통계의 유의 수준인 p-value는 .05로 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의 동질성은 두 군 간의 차이가 없어 동질성이 확보되었으며, 실험처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 가설 제1부가설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주관 적 스트레스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F=8.324, p<.001). 2) 제 1 가설 제2부가설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객관 적 스트레스 지수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기각되었다. 3) 제 1 가설 제3부가설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혈압 (SBP, DBP)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부분적으로 지지 되었다. SBP (F=2.680, p=.077) DBP (F=3.462, p=.035). 4) 제 1 가설 제4부가설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맥박 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기각되었다. 5) 제 2가설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혈당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F= 6.618 , p=.013). 6) 제 3가설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피로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F=9.594, p<.001). 7) 제 4가설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수면은 차이 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F=15.430, p<.001). 결론적으로 흡입과 마사지를 적용한 아로마테라피는 주관적 스트레스 완화, 혈당 감소, 피로 감소에 효과적이었으며 수면의 질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본 연구는 아로마테라피가 중년 여성의 스트레스, 혈당, 피로 및 수면에 대한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군 전, 후 실험 설계이다. 연구대상은 D 광역시에 거주하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 된 중년 여성 68명이었다. 대상자 중 1명은 당뇨치료 약 복용, 2명은 당화혈색소가 6.5%이상으로 제외되었다. 65명을 무작위 배정한 후 연구를 진행하였다. 실험 도중 실험군 3명이 중도 탈락하여 실험대상자는 실험군 31명, 대조군 31명으로 총 62명이었다. 자료수집 전 E 대학교병원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심의를 통해 승인 받고 진행하였다(승인번호 EMC2018-05-009-002). 아로마에센셜 오일은 라벤더, 제라늄, 시나몬, 그레이프 후룻, 네롤리, 일랑일랑을 선정하여 6:3:3:3:1:3의 비율로 블렌딩 하여 흡입에 제공하였고, 마사지는 아몬드 캐리어 오일 970ml에, 블렌딩한 에센셜오일 30ml를 블렌딩 하여 3%의 오일을 제공하였다. 실험군은 아로마 목걸이를 제공 하여 주간, 야간 같은 방법으로 흡입을 시행하였고, 마사지는 자가 복부마사지로 잠자리에 들기 전 매일 15분에서 20분정도 시행하였다. 자가 마사지 이므로 마사지 설명서 외 동영상을 제작, QR 코드로 동영상 링크하여 대상자가 쉽게 마사지를 시행하도록 하였다. 대조군은 평소 생활을 유지하도록 하고, 아로마 처치는 제공하지 않았다. 스트레스, 혈당, 피로, 수면을 측정하기 위해 실험 전 , 실험 후 1주, 2주 후에 반복 측정하였고, 대상자 선정 기준에 해당하는 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는 실험 전 1회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24.0을 이용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은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두 집단 간 일반적 특성의 동질성 검증은 t-test와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로 분석하였다. 두 집단 간 실험 전 종속변수에 대한 사전 동질성 검증은 t-test로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종속변수 중 스트레스, 혈당, 피로 및 수면은 시간의 변화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반복측정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을 실시하였다. 반복측정분산분석을 위해 구형성가정 및 등분산성의 만족 여부를 확인하였고,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다변량 검증을 시행하여 Wilk’s Lambda 분석결과를 확인하였다. 독립변수와 종속변수간의 효과크기를 설명하기 위해 부분 에타제곱을 확인하였다(partial η²). 연구도구인 VSH (Verran & Snyder Halpern Sleep Scale)의 내적 일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Cronbach’s α 값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통계의 유의 수준인 p-value는 .05로 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의 동질성은 두 군 간의 차이가 없어 동질성이 확보되었으며, 실험처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 가설 제1부가설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주관 적 스트레스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F=8.324, p<.001). 2) 제 1 가설 제2부가설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객관 적 스트레스 지수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기각되었다. 3) 제 1 가설 제3부가설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혈압 (SBP, DBP)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부분적으로 지지 되었다. SBP (F=2.680, p=.077) DBP (F=3.462, p=.035). 4) 제 1 가설 제4부가설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맥박 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기각되었다. 5) 제 2가설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혈당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F= 6.618 , p=.013). 6) 제 3가설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피로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F=9.594, p<.001). 7) 제 4가설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수면은 차이 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F=15.430, p<.001). 결론적으로 흡입과 마사지를 적용한 아로마테라피는 주관적 스트레스 완화, 혈당 감소, 피로 감소에 효과적이었으며 수면의 질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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