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말 늦은 아동과 일반아동의 어머니의 기질 및 아동의 기질과 양육태도에 관한 비교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late-talker and normal child from the mother’s & child's temperament and parenting attitude원문보기
본 연구는 말 늦은 아동과 일반아동의 기질 및 어머니의 기질과 양육태도에서 두 집단 간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은 20-35개월의 말 늦은 아동 남아 8명, 여아 7명과 일반아동 남아 8명, 여아 7명 및 아동들의 어머니로서 그룹 별로 각 15명이다. SELSI검사와 덴버발달 선별검사를 통해 언어 능력을 확인하였고, 아동과 어머니의 기질을 측정하기 위해 JTCI 3-6(아동용)과 TCI-RS(성인용)을 사용하여 기질을 알아보았다. 또, 양육태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MBRI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말 늦은 아동과 일반아동의 어머니의 기질에서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말 늦은 아동의 어머니 집단이 일반아동 어머니의 집단에 비해 ...
본 연구는 말 늦은 아동과 일반아동의 기질 및 어머니의 기질과 양육태도에서 두 집단 간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은 20-35개월의 말 늦은 아동 남아 8명, 여아 7명과 일반아동 남아 8명, 여아 7명 및 아동들의 어머니로서 그룹 별로 각 15명이다. SELSI검사와 덴버발달 선별검사를 통해 언어 능력을 확인하였고, 아동과 어머니의 기질을 측정하기 위해 JTCI 3-6(아동용)과 TCI-RS(성인용)을 사용하여 기질을 알아보았다. 또, 양육태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MBRI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말 늦은 아동과 일반아동의 어머니의 기질에서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말 늦은 아동의 어머니 집단이 일반아동 어머니의 집단에 비해 사회적민감성과 인내력 척도에서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다. 둘째, 말 늦은 아동과 일반 아동의 기질 척도들을 알아본 결과 말 늦은 아동이 일반 아동에 비해 사회적민감성과 인내력이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적으로 충분히 유의미한 수준이 되지는 않았지만, 말 늦은 아동이 일반아동에 비해 위험회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말 늦은 아동 및 일반아동의 어머니의 양육태도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말 늦은 아동의 어머니가 일반아동 어머니에 비해 애정적 태도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고, 거부적 태도에서는 높은 점수를 나타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말 늦은 아동과 일반아동의 기질, 아동 어머니의 기질 및 양육태도에서의 차이가 아동의 언어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 말 늦은 아동이 일반아동에 비해 표현 언어가 느린 차이점을 가져온 것으로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말 늦은 아동과 일반아동의 기질 및 어머니의 기질과 양육태도에서 두 집단 간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은 20-35개월의 말 늦은 아동 남아 8명, 여아 7명과 일반아동 남아 8명, 여아 7명 및 아동들의 어머니로서 그룹 별로 각 15명이다. SELSI검사와 덴버발달 선별검사를 통해 언어 능력을 확인하였고, 아동과 어머니의 기질을 측정하기 위해 JTCI 3-6(아동용)과 TCI-RS(성인용)을 사용하여 기질을 알아보았다. 또, 양육태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MBRI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말 늦은 아동과 일반아동의 어머니의 기질에서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말 늦은 아동의 어머니 집단이 일반아동 어머니의 집단에 비해 사회적민감성과 인내력 척도에서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다. 둘째, 말 늦은 아동과 일반 아동의 기질 척도들을 알아본 결과 말 늦은 아동이 일반 아동에 비해 사회적민감성과 인내력이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적으로 충분히 유의미한 수준이 되지는 않았지만, 말 늦은 아동이 일반아동에 비해 위험회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말 늦은 아동 및 일반아동의 어머니의 양육태도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말 늦은 아동의 어머니가 일반아동 어머니에 비해 애정적 태도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고, 거부적 태도에서는 높은 점수를 나타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말 늦은 아동과 일반아동의 기질, 아동 어머니의 기질 및 양육태도에서의 차이가 아동의 언어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 말 늦은 아동이 일반아동에 비해 표현 언어가 느린 차이점을 가져온 것으로 논의하였다.
This study was to find out late-talker and normal child's temperament of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and from his mother's temperament and parenting attitude. The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he study were late-talkers from 20 to 35 months, seven girls, eight boys from late-talkers & ...
This study was to find out late-talker and normal child's temperament of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and from his mother's temperament and parenting attitude. The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he study were late-talkers from 20 to 35 months, seven girls, eight boys from late-talkers & normal children and 15 mothers from each group. The SELSI test and Denver development screening confirmed their language ability and the substrate was recognized using JTCI 3-6 (for children) and TCI-RS (for adults) to measure the temperament of the children and mothers. In addition, MBRI was used to check up on parenting attitud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temperament of the late-talkers’ & normal children’s mothers. Late-talker's motherhood was significantly lower on the Reward Dependence and Persistence scales compared to those of normal child mothers. Second, a study of the template measures of late-talkers and normal children found that children who were late had significantly lower Reward Dependence and Persistence compared to normal children. It also showed that children who were late in speaking had higher Harness Avoidance compared to normal children, although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enough. Third, the difference of parenting attitude between late-talker’s mothers and normal children’s mothers showed that late-talker’s mothers scored lower in a loving manner than a normal children's mothers, The rejection attitude of late-talker’s mother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 high representation. Therefore, it was discussed that differences in the temperament of late-talkers & normal children as well as mothers and the parenting attitude have affected the language development of the child, As a result, the expression language of late talker has resulted in a slower difference than that of normal children.
This study was to find out late-talker and normal child's temperament of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and from his mother's temperament and parenting attitude. The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he study were late-talkers from 20 to 35 months, seven girls, eight boys from late-talkers & normal children and 15 mothers from each group. The SELSI test and Denver development screening confirmed their language ability and the substrate was recognized using JTCI 3-6 (for children) and TCI-RS (for adults) to measure the temperament of the children and mothers. In addition, MBRI was used to check up on parenting attitud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temperament of the late-talkers’ & normal children’s mothers. Late-talker's motherhood was significantly lower on the Reward Dependence and Persistence scales compared to those of normal child mothers. Second, a study of the template measures of late-talkers and normal children found that children who were late had significantly lower Reward Dependence and Persistence compared to normal children. It also showed that children who were late in speaking had higher Harness Avoidance compared to normal children, although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enough. Third, the difference of parenting attitude between late-talker’s mothers and normal children’s mothers showed that late-talker’s mothers scored lower in a loving manner than a normal children's mothers, The rejection attitude of late-talker’s mother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 high representation. Therefore, it was discussed that differences in the temperament of late-talkers & normal children as well as mothers and the parenting attitude have affected the language development of the child, As a result, the expression language of late talker has resulted in a slower difference than that of normal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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