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테러 단체에 의한 핵 테러 가능성 등 국내 방사선안전에 대한 위협이 현실화됨에 따라 국민의 방사선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국가 방사선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 연구는 원자력 관계시설 등의 사고 시 주민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효율적인 환경방사능, 오염 및 주민 보호조치를 위한 사물인터넷 기반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방사능 재난을 대비한 구호소 운영은 전적으로 인적자원에 의존하고 있어 불확실성 ...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테러 단체에 의한 핵 테러 가능성 등 국내 방사선안전에 대한 위협이 현실화됨에 따라 국민의 방사선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국가 방사선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 연구는 원자력 관계시설 등의 사고 시 주민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효율적인 환경방사능, 오염 및 주민 보호조치를 위한 사물인터넷 기반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방사능 재난을 대비한 구호소 운영은 전적으로 인적자원에 의존하고 있어 불확실성 환경변수에 따른 인적오류 발생 가능성이 상시 존재하며, 또한 사고 유형별 위험정보의 수집 및 주민 보호조치가 미흡하여 효율적인 구호관리를 지원할 체계적인 시스템은 확보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원자력 관계시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방사능 재난이 발생할 경우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할 부분은 주민에 대한 안전한 보호조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원자력 관계시설의 사고 시 방재활동 중 주민들의 구호 목적으로 운영하는 구호소의 기존 운영패턴을 살펴보면 구호소 입소등록관리를 포함하여 방재 요원에 의한 아날로그 방식의 방사능 오염 측정 및 수기기록 등으로 운영 중이며, 이는 결국 전산체계 구축 미흡으로 주민 구호에 대한 시간 지연, 인적오류 등과 같은 비효율적인 구호 관리가 반복 초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소의 방재 요원으로도 효과적인 주민에 대한 구호관리가 가능한 방법으로 주민의 구호소 입소 시 입소등록, 입소 주민의 방사능 오염 측정, 구호소 물품 배급 및 구호소 주변 방사선 모니터링 데이터를 방사능 방재센터에 실시간 전송하여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입소 주민의 방사능 오염 측정은 대용적 플라스틱 신틸레이터 검출기 2개를 사용하여 입소자에 대한 신체 전반에 걸쳐 방사능 오염 측정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였으며, 구호소 주변 방사선 모니터링 방사선량율은 가이거-뮬러 검출기를 사용하였고, 선량률 급변화에 대한 평가는 누적 평균과 이동 평균의 상호보완적인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안정화를 시켰다. 또한, 입소자에 대한 정보등을 IoT기반 무선통신망을 통하여 방재센터에 전송하는 기능을 접목시켜 방재센터에서 다중의 구호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발된 시스템에 대한 성능평가는 KOLAS 인증기관을 통해 방사선량률, 장비의 측정 방향 의존성, 방사선측정기 온·습도 성능평가, 방사선량 측정 선형성 테스트 및 방사선측정기의 데이터를 서버에서 수신하는 응답시간을 테스트하였다. 개발된 시스템을 원자력발전소 사고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시행한 훈련에 도입하여 테스트하였으며, 고창군, 부안군 및 영광군에 적용하여 실시한 결과 구호소 입소 시 입소등록, 입소 주민의 방사능 오염측정 및 주변 방사선 모니터링 데이터를 방사능 방재센터에 실시간 전송하여 통합관리가 가능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아울러, 개발 시스템의 성능분석을 위해 개발이 완료된 장비 및 구호시스템을 구호현장 (모의훈련 등)에 적용하여 기존의 관리시스템과의 비교를 통해 향후 개선점 등을 검토하여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재난 시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호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테러 단체에 의한 핵 테러 가능성 등 국내 방사선안전에 대한 위협이 현실화됨에 따라 국민의 방사선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국가 방사선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 연구는 원자력 관계시설 등의 사고 시 주민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효율적인 환경방사능, 오염 및 주민 보호조치를 위한 사물인터넷 기반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방사능 재난을 대비한 구호소 운영은 전적으로 인적자원에 의존하고 있어 불확실성 환경변수에 따른 인적오류 발생 가능성이 상시 존재하며, 또한 사고 유형별 위험정보의 수집 및 주민 보호조치가 미흡하여 효율적인 구호관리를 지원할 체계적인 시스템은 확보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원자력 관계시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방사능 재난이 발생할 경우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할 부분은 주민에 대한 안전한 보호조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원자력 관계시설의 사고 시 방재활동 중 주민들의 구호 목적으로 운영하는 구호소의 기존 운영패턴을 살펴보면 구호소 입소등록관리를 포함하여 방재 요원에 의한 아날로그 방식의 방사능 오염 측정 및 수기기록 등으로 운영 중이며, 이는 결국 전산체계 구축 미흡으로 주민 구호에 대한 시간 지연, 인적오류 등과 같은 비효율적인 구호 관리가 반복 초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소의 방재 요원으로도 효과적인 주민에 대한 구호관리가 가능한 방법으로 주민의 구호소 입소 시 입소등록, 입소 주민의 방사능 오염 측정, 구호소 물품 배급 및 구호소 주변 방사선 모니터링 데이터를 방사능 방재센터에 실시간 전송하여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입소 주민의 방사능 오염 측정은 대용적 플라스틱 신틸레이터 검출기 2개를 사용하여 입소자에 대한 신체 전반에 걸쳐 방사능 오염 측정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였으며, 구호소 주변 방사선 모니터링 방사선량율은 가이거-뮬러 검출기를 사용하였고, 선량률 급변화에 대한 평가는 누적 평균과 이동 평균의 상호보완적인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안정화를 시켰다. 또한, 입소자에 대한 정보등을 IoT기반 무선통신망을 통하여 방재센터에 전송하는 기능을 접목시켜 방재센터에서 다중의 구호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발된 시스템에 대한 성능평가는 KOLAS 인증기관을 통해 방사선량률, 장비의 측정 방향 의존성, 방사선측정기 온·습도 성능평가, 방사선량 측정 선형성 테스트 및 방사선측정기의 데이터를 서버에서 수신하는 응답시간을 테스트하였다. 개발된 시스템을 원자력발전소 사고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시행한 훈련에 도입하여 테스트하였으며, 고창군, 부안군 및 영광군에 적용하여 실시한 결과 구호소 입소 시 입소등록, 입소 주민의 방사능 오염측정 및 주변 방사선 모니터링 데이터를 방사능 방재센터에 실시간 전송하여 통합관리가 가능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아울러, 개발 시스템의 성능분석을 위해 개발이 완료된 장비 및 구호시스템을 구호현장 (모의훈련 등)에 적용하여 기존의 관리시스템과의 비교를 통해 향후 개선점 등을 검토하여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재난 시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호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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