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학교 부적응 아동의 창의성, 인성 및 정서지능 향상을 위한 원예활동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horticultural activity programs for improvement of creativity, personality and emotional intelligence of school maladjusted children원문보기
이 연구는 학교부적응 아동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요소와 창의적 인성 교육 요소를 융합하여 개발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부적응 아동의 창의성, 인성, 정서지능 및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여 학년대별 맞춤형 장·단기 창의적 인성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제안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은 2016년 4월 17부터 2019년 8월 24일까지 3차에 걸쳐 이뤄졌으며, 평가도구는 창의적 인성검사지, 정서지능 검사지, 프로그램 활동지, 타액 ...
요 약
이 연구는 학교부적응 아동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요소와 창의적 인성 교육 요소를 융합하여 개발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부적응 아동의 창의성, 인성, 정서지능 및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여 학년대별 맞춤형 장·단기 창의적 인성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제안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은 2016년 4월 17부터 2019년 8월 24일까지 3차에 걸쳐 이뤄졌으며, 평가도구는 창의적 인성검사지, 정서지능 검사지, 프로그램 활동지, 타액 코르티솔 정량분석을 사용하였으며, 원예활동 전과 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A유형과 B유형의 12회기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한 1차 실험의 결과, 사후 창의적 인성 특성에 있어서는 A유형은 저학년의 인내 집착 항목에서, B유형은 고학년의 자기 확신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정서지능 특성에서는 A유형은 고학년에서, B유형은 고학년의 정서조절, 정서활용 항목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과적으로 A유형은 저학년에, B유형은 고학년에 각각 효과적이었다. 4회기의 단기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한 2차 실험의 결과, 저학년 및 고학년 각각 창의적 인성 및 정서지능의 사후 점수가 사전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두 특성 모두 저학년과 고학년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일부 보완된 4회기 단기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한 3차 실험의 결과, 창의적 인성의 인내 집착, 개방성, 유머감, 상상력, 자기 확신에서, 정서지능은 모든 하위항목인 정서인식, 정서표현, 감정이입, 정서조절, 정서활용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4회기의 사전 및 사후에 각각 정량 분석된 코르티솔 농도는 1, 3, 4회기에서 사전보다 사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 연구에서 개발된 장기 및 단기 원예활동 프로그램들이 부적응 아동의 창의성, 인성 및 정서지능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코르티솔 농도를 감소시켰다. 결론적으로 부적응 아동 대상의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12회기가 효과적이나, 학교 여건과 아동들의 개인 및 주변 환경 등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장기 프로그램 적용이 어려울 경우, 4회기 단기 창의적 인성 원예활동 프로그램도 부적응 아동들에게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요 약
이 연구는 학교부적응 아동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요소와 창의적 인성 교육 요소를 융합하여 개발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부적응 아동의 창의성, 인성, 정서지능 및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여 학년대별 맞춤형 장·단기 창의적 인성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제안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은 2016년 4월 17부터 2019년 8월 24일까지 3차에 걸쳐 이뤄졌으며, 평가도구는 창의적 인성검사지, 정서지능 검사지, 프로그램 활동지, 타액 코르티솔 정량분석을 사용하였으며, 원예활동 전과 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A유형과 B유형의 12회기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한 1차 실험의 결과, 사후 창의적 인성 특성에 있어서는 A유형은 저학년의 인내 집착 항목에서, B유형은 고학년의 자기 확신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정서지능 특성에서는 A유형은 고학년에서, B유형은 고학년의 정서조절, 정서활용 항목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과적으로 A유형은 저학년에, B유형은 고학년에 각각 효과적이었다. 4회기의 단기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한 2차 실험의 결과, 저학년 및 고학년 각각 창의적 인성 및 정서지능의 사후 점수가 사전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두 특성 모두 저학년과 고학년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일부 보완된 4회기 단기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한 3차 실험의 결과, 창의적 인성의 인내 집착, 개방성, 유머감, 상상력, 자기 확신에서, 정서지능은 모든 하위항목인 정서인식, 정서표현, 감정이입, 정서조절, 정서활용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4회기의 사전 및 사후에 각각 정량 분석된 코르티솔 농도는 1, 3, 4회기에서 사전보다 사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 연구에서 개발된 장기 및 단기 원예활동 프로그램들이 부적응 아동의 창의성, 인성 및 정서지능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코르티솔 농도를 감소시켰다. 결론적으로 부적응 아동 대상의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12회기가 효과적이나, 학교 여건과 아동들의 개인 및 주변 환경 등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장기 프로그램 적용이 어려울 경우, 4회기 단기 창의적 인성 원예활동 프로그램도 부적응 아동들에게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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