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HP(Di-EthylHexyl Phthalate)와 카드뮴 그리고 붕산은 생활 속 많은 제품에서 검출되는 환경유해인자이다. DEHP와 카드뮴, 붕산은 다양한 독성을 가진 물질로 유럽화학물질청(ECHA)에 의하여 SVHCs(Substances of Very High Concern)물질로 분류되었으며, 유럽연합(EU)에서는 완제품 내 SVHC물질을 0.1% 미만 함유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는 ...
DEHP(Di-EthylHexyl Phthalate)와 카드뮴 그리고 붕산은 생활 속 많은 제품에서 검출되는 환경유해인자이다. DEHP와 카드뮴, 붕산은 다양한 독성을 가진 물질로 유럽화학물질청(ECHA)에 의하여 SVHCs(Substances of Very High Concern)물질로 분류되었으며, 유럽연합(EU)에서는 완제품 내 SVHC물질을 0.1% 미만 함유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는 유해화학물질 노출 민감 계층으로서 어린이 제품의 우선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어린이 제품에 함유된 유해물질의 위해성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증대됨에 따라 어린이 제품 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중금속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린이가 제품을 사용함에 따른 화학물질의 노출에 대한 위해성의 정량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어린이제품의 위해성평가에서 함유량 기반의 위해성평가는 기초적인 초기평가의 수준에 머무른다.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함유량 기반의 위해성 평가를 전이량 기반의 위해성평가와 동일한 상세평가가 가능하도록 설정하였다. 교구 1개, 필통2개, 슬라임 2개 총 5개 제품을 선정하여 DEHP, 카드뮴, 붕소를 함유량 및 전이량 분석하였다. DEHP는 GC-MS 분석을 수행하였고, 카드뮴 및 붕소는 ICP-OES 분석을 수행하였다. 시나리오 기반 노출평가를 결정론적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어린이의 연령을 0-6세, 7-12세, 0-12세 평균으로 구분하였다. 어린이가 빠는 행위의 특성으로 인해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경로를 고려하는 상세평가가 가능하도록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갖는 시나리오 및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노출평가를 진행하였다. 분석결과에 기반하여 함유량 기반 노출시나리오와 전이량 기반 노출시나리오에 따라 노출량 및 위해도 결과를 산정하고 비교 평가하였다. 함유량 분석결과 교구와 필통1에서 DEHP가 검출되었고, 필통2에서 카드뮴이, 슬라임1, 2 에서 붕소가 검출되었다. 경구 전이량 분석 결과 교구에서 DEHP가, 슬라임1, 2에서 붕소가 검출되었고, 경피 전이량 분석에서는 필통1에서 DEHP가, 슬라임1, 2에서 붕소가 검출되었다. 각각 함유량 기반 및 전이량 기반으로 위해성 평가를 진행 한 결과 두 가지 위해성평가 방법이 동일하게 교구의 0-6세 경구노출에서 DEHP가 HQ가 1을 초과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제품에 함유되어있는 환경유해인자의 함유량기반 위해성평가를 상세평가가 가능하도록 방법론적인 제시를 하였으며 전이량 기반 위해성 평가와 비교하였다. 함유량기반의 위해성평가와 전이량 기반 위해성평가 비교 결과 HQ가 1을 초과하는 제품 및 물질 그리고 해당 연령군이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함유량 기반의 위해성평가 또한 전이량 기반의 위해성 평가와 동일한 수준의 상세평가가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함유량 기반의 상세평가를 위해서는 현실성있는 피부점착률 계수에 대한 도출이 필요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품목군의 노출계수에 대한 추후연구를 통하여 어린이가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제품의 유해물질의 정량적인 위해성 평가가 필요하다.
DEHP(Di-EthylHexyl Phthalate)와 카드뮴 그리고 붕산은 생활 속 많은 제품에서 검출되는 환경유해인자이다. DEHP와 카드뮴, 붕산은 다양한 독성을 가진 물질로 유럽화학물질청(ECHA)에 의하여 SVHCs(Substances of Very High Concern)물질로 분류되었으며, 유럽연합(EU)에서는 완제품 내 SVHC물질을 0.1% 미만 함유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는 유해화학물질 노출 민감 계층으로서 어린이 제품의 우선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어린이 제품에 함유된 유해물질의 위해성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증대됨에 따라 어린이 제품 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중금속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린이가 제품을 사용함에 따른 화학물질의 노출에 대한 위해성의 정량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어린이제품의 위해성평가에서 함유량 기반의 위해성평가는 기초적인 초기평가의 수준에 머무른다.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함유량 기반의 위해성 평가를 전이량 기반의 위해성평가와 동일한 상세평가가 가능하도록 설정하였다. 교구 1개, 필통2개, 슬라임 2개 총 5개 제품을 선정하여 DEHP, 카드뮴, 붕소를 함유량 및 전이량 분석하였다. DEHP는 GC-MS 분석을 수행하였고, 카드뮴 및 붕소는 ICP-OES 분석을 수행하였다. 시나리오 기반 노출평가를 결정론적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어린이의 연령을 0-6세, 7-12세, 0-12세 평균으로 구분하였다. 어린이가 빠는 행위의 특성으로 인해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경로를 고려하는 상세평가가 가능하도록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갖는 시나리오 및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노출평가를 진행하였다. 분석결과에 기반하여 함유량 기반 노출시나리오와 전이량 기반 노출시나리오에 따라 노출량 및 위해도 결과를 산정하고 비교 평가하였다. 함유량 분석결과 교구와 필통1에서 DEHP가 검출되었고, 필통2에서 카드뮴이, 슬라임1, 2 에서 붕소가 검출되었다. 경구 전이량 분석 결과 교구에서 DEHP가, 슬라임1, 2에서 붕소가 검출되었고, 경피 전이량 분석에서는 필통1에서 DEHP가, 슬라임1, 2에서 붕소가 검출되었다. 각각 함유량 기반 및 전이량 기반으로 위해성 평가를 진행 한 결과 두 가지 위해성평가 방법이 동일하게 교구의 0-6세 경구노출에서 DEHP가 HQ가 1을 초과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제품에 함유되어있는 환경유해인자의 함유량기반 위해성평가를 상세평가가 가능하도록 방법론적인 제시를 하였으며 전이량 기반 위해성 평가와 비교하였다. 함유량기반의 위해성평가와 전이량 기반 위해성평가 비교 결과 HQ가 1을 초과하는 제품 및 물질 그리고 해당 연령군이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함유량 기반의 위해성평가 또한 전이량 기반의 위해성 평가와 동일한 수준의 상세평가가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함유량 기반의 상세평가를 위해서는 현실성있는 피부점착률 계수에 대한 도출이 필요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품목군의 노출계수에 대한 추후연구를 통하여 어린이가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제품의 유해물질의 정량적인 위해성 평가가 필요하다.
Di-EthylHexyl Phthalate(DEHP), cadmium and boron are hazardous chemicals detected in many products used in daily life. Because of the various toxicity of these substances, they are classified as SVHCs(Substances of Very High Concern), and REACH regulates SVHCs in products. The growing concern over t...
Di-EthylHexyl Phthalate(DEHP), cadmium and boron are hazardous chemicals detected in many products used in daily life. Because of the various toxicity of these substances, they are classified as SVHCs(Substances of Very High Concern), and REACH regulates SVHCs in products. The growing concern over the risks of children's products has strengthened regulations around the world about phthalate plasticizers and heavy metals. As children are exposed to hazardous chemicals easily, priority needs to be given to the management of children's products, so it is necessary to quantitatively assess the risk of chemical exposure to children's use of the product. In the risk assessment of children's products, the contents-based risk assessment remains at the level of the initial assessment. Therefore, in this study, the contents-based risk assessment was set up to enable the same detailed assessment as the migration-based risk assessment. We compared the results of risk assessment based contants and migration in children's products. Five samples were selected: Educational toy (1), pencil cases (2), and slimes (2). DEHP, cadmium and boron were analyzed for contents and migration. DEHP was analyzed by GC-MS, and cadmium and boron were analyzed by ICP-OES. Scenario-based exposure assessments were conducted using deterministic methods, with children aged 0-6, 7-12 and 0-12 years. Exposure assessment was conducted using scenarios and algorithms with specific scenarios to enable detailed assessment of exposure to hazardous chemicals due to the child's sucking behavior.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the exposure dose and HQ were calculated and compared according to the content-based and the migration-based exposure scenario. As a result of content analysis, DEHP was detected in educational toy and pencil case 1, cadmium was detected in pencil case 2, and boron was detected in slime 1 and 2. As a result of oral migration analysis, DEHP was detected in educational toy and boron was detected in slime 1 and 2. DEHP was detected in pencil case 1, and boron was detected in slime 1 and 2 in dermal migration analysis. As a comparing two methods, contents and migration-based risk assessment were the same results, DEHP exceeded HQ 1 in oral exposure at 0-6 years ineducational toy. In conclusion, the contents and migration-based risk assessment showed that the products, substances and the age group with HQ greater than 1 were the same results. In this study, we compared the contents and migration-based risk assessment of hazardous chemicals in children's products. Proper regulation and control of the content and migration of hazardous substances in children's products is necessary for children to use the product with confidence.
Di-EthylHexyl Phthalate(DEHP), cadmium and boron are hazardous chemicals detected in many products used in daily life. Because of the various toxicity of these substances, they are classified as SVHCs(Substances of Very High Concern), and REACH regulates SVHCs in products. The growing concern over the risks of children's products has strengthened regulations around the world about phthalate plasticizers and heavy metals. As children are exposed to hazardous chemicals easily, priority needs to be given to the management of children's products, so it is necessary to quantitatively assess the risk of chemical exposure to children's use of the product. In the risk assessment of children's products, the contents-based risk assessment remains at the level of the initial assessment. Therefore, in this study, the contents-based risk assessment was set up to enable the same detailed assessment as the migration-based risk assessment. We compared the results of risk assessment based contants and migration in children's products. Five samples were selected: Educational toy (1), pencil cases (2), and slimes (2). DEHP, cadmium and boron were analyzed for contents and migration. DEHP was analyzed by GC-MS, and cadmium and boron were analyzed by ICP-OES. Scenario-based exposure assessments were conducted using deterministic methods, with children aged 0-6, 7-12 and 0-12 years. Exposure assessment was conducted using scenarios and algorithms with specific scenarios to enable detailed assessment of exposure to hazardous chemicals due to the child's sucking behavior.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the exposure dose and HQ were calculated and compared according to the content-based and the migration-based exposure scenario. As a result of content analysis, DEHP was detected in educational toy and pencil case 1, cadmium was detected in pencil case 2, and boron was detected in slime 1 and 2. As a result of oral migration analysis, DEHP was detected in educational toy and boron was detected in slime 1 and 2. DEHP was detected in pencil case 1, and boron was detected in slime 1 and 2 in dermal migration analysis. As a comparing two methods, contents and migration-based risk assessment were the same results, DEHP exceeded HQ 1 in oral exposure at 0-6 years ineducational toy. In conclusion, the contents and migration-based risk assessment showed that the products, substances and the age group with HQ greater than 1 were the same results. In this study, we compared the contents and migration-based risk assessment of hazardous chemicals in children's products. Proper regulation and control of the content and migration of hazardous substances in children's products is necessary for children to use the product with conf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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