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한국의 가족구조 및 가족 수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가구의 가구원 수는 1~2인 가구 위주로 대체되고 있다. 이는 과거 대가족문화에서 핵가족을 거처 1~2인 가구로,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다시 정보화 사회로, 이런 사회변화에 따라 가구의 가구원 수도 급격한 변화를 가져왔다. 이는 주택시장에도 뚜렷한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1인 가구 원룸 이용자의 급격한 증가는 주택시장에도 그 수요에 따른 공급을 늘어나게 하였다. 주택공급에 있어 수요자의 니즈에 맞추고자 하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주거의 전반적인 측면에서 수요자...
최근 들어 한국의 가족구조 및 가족 수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가구의 가구원 수는 1~2인 가구 위주로 대체되고 있다. 이는 과거 대가족문화에서 핵가족을 거처 1~2인 가구로,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다시 정보화 사회로, 이런 사회변화에 따라 가구의 가구원 수도 급격한 변화를 가져왔다. 이는 주택시장에도 뚜렷한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1인 가구 원룸 이용자의 급격한 증가는 주택시장에도 그 수요에 따른 공급을 늘어나게 하였다. 주택공급에 있어 수요자의 니즈에 맞추고자 하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주거의 전반적인 측면에서 수요자가 요구하는 주거문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인구주택 총 조사에서 1인 가구는 2018년 기준 전체 가구 수 19,979,188의 29.27%인 5,848,594가구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추후에도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단위 가구원 가구가 증가하면서 국내주택시장에도 원룸주택 등 소형주택의 공급이 활성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사회변화가 먼저 일어난 주변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도 이 같은 현상은 한국보다 먼저 진행되었다. 이는 한국도 1인 가구 위주로 재편되는 추세에 맞추어 주택시장 또한 원룸주택 등 소형주택 위주로 공급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에 1인 가구 원룸 이용자의 주거선호도에 관한 연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1인 가구 원룸 이용자를 분석하면 성별로는 여자가 57.4%(116명), 연령별로는 20대 미혼이 전체 이용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이용자의 연 소득은 3천만 원 ~ 6천만 원 미만이 61.9%(125명), 학력은 대졸 이상이 61.4%(124명) 조사되었으며, 1인 가구 원룸 이용자는 대졸 이상의 고소득 사회 초년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둘째, 1인 가구 원룸 이용자의 구조선호도 분석에서는 방과 주방이 개방된 구조로서 출입구 쪽에 화장실이 있는 구조를 가장 선호하였으며, 개별 냉 · 난방의 복층형 구조를 선호하였다. 또한, 내부구조에서 화장실(샤워시설)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1인 가구 원룸 이용자의 거주 선호도 분석에서는 원룸 면적 16㎡~20㎡ (4.8평~6평) 51%(103명), 적정 임대료는 환산보증금 ‘3천만 원 ~ 5천만 원 미만’ 선택한 응답자가 65.8%(133명)로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다. 그리고 사용 연수가 ‘4~5년 이내‘라고 응답자가 43.6%(88명)로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다. 기타 부가서비스로 무인 택배 서비스 설치가 있는 원룸을 선호하였다.
최근 들어 한국의 가족구조 및 가족 수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가구의 가구원 수는 1~2인 가구 위주로 대체되고 있다. 이는 과거 대가족문화에서 핵가족을 거처 1~2인 가구로,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다시 정보화 사회로, 이런 사회변화에 따라 가구의 가구원 수도 급격한 변화를 가져왔다. 이는 주택시장에도 뚜렷한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1인 가구 원룸 이용자의 급격한 증가는 주택시장에도 그 수요에 따른 공급을 늘어나게 하였다. 주택공급에 있어 수요자의 니즈에 맞추고자 하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주거의 전반적인 측면에서 수요자가 요구하는 주거문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인구주택 총 조사에서 1인 가구는 2018년 기준 전체 가구 수 19,979,188의 29.27%인 5,848,594가구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추후에도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단위 가구원 가구가 증가하면서 국내주택시장에도 원룸주택 등 소형주택의 공급이 활성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사회변화가 먼저 일어난 주변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도 이 같은 현상은 한국보다 먼저 진행되었다. 이는 한국도 1인 가구 위주로 재편되는 추세에 맞추어 주택시장 또한 원룸주택 등 소형주택 위주로 공급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에 1인 가구 원룸 이용자의 주거선호도에 관한 연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1인 가구 원룸 이용자를 분석하면 성별로는 여자가 57.4%(116명), 연령별로는 20대 미혼이 전체 이용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이용자의 연 소득은 3천만 원 ~ 6천만 원 미만이 61.9%(125명), 학력은 대졸 이상이 61.4%(124명) 조사되었으며, 1인 가구 원룸 이용자는 대졸 이상의 고소득 사회 초년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둘째, 1인 가구 원룸 이용자의 구조선호도 분석에서는 방과 주방이 개방된 구조로서 출입구 쪽에 화장실이 있는 구조를 가장 선호하였으며, 개별 냉 · 난방의 복층형 구조를 선호하였다. 또한, 내부구조에서 화장실(샤워시설)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1인 가구 원룸 이용자의 거주 선호도 분석에서는 원룸 면적 16㎡~20㎡ (4.8평~6평) 51%(103명), 적정 임대료는 환산보증금 ‘3천만 원 ~ 5천만 원 미만’ 선택한 응답자가 65.8%(133명)로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다. 그리고 사용 연수가 ‘4~5년 이내‘라고 응답자가 43.6%(88명)로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다. 기타 부가서비스로 무인 택배 서비스 설치가 있는 원룸을 선호하였다.
In recent years, the number of families and families in Korea has been rapidly changing. The number of households in a household is being replaced mainly by those with one or two members. This has led to a drastic change in the number of household members in the past, from large family culture to on...
In recent years, the number of families and families in Korea has been rapidly changing. The number of households in a household is being replaced mainly by those with one or two members. This has led to a drastic change in the number of household members in the past, from large family culture to one to two-person households, from an agrarian society to an industrial society. This has also brought about a marked change in the housing market. In particular, the rapid increase in the number of single-person households' one-room users also led to an increase in supply to the There is a major shift in housing supply to meet the needs of the consumer. It is true that there is a growing social demand for the housing culture demanded by the consumer in the overall aspect of housing. A recent total survey of population housing showed that single-person households accounted for 5,848,594 households, or 29.27% of the total number of households, as of 2018, which is expected to maintain a sustained growth trend in the future.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households with small units is also boosting the supply of small-sized houses, such as one-room homes, in the domestic housing market. In neighboring countries such as Japan, where social changes took place earlier than Korea, this phenomenon was also carried out before Korea. The housing market is also expected to boost supply of small-sized houses such as one-room housing, in line with the trend that Korea will be reorganized into one-person households. Thus, the study on the residential preferences of one-person household studio users is summarized as follows.
First, when analyzing one-person household users, 57.4%(116 people) of women, were single in their 20s or more of the total users. The survey found that 61.9%(25 people) of users earned less than 30 million won a year, 61.9%(125 people) of college graduates, and 61.4%(124 students) of students with one-person households were used by high-income social beginners with more than college graduates.
Second, in the analysis of structural preferences of one-person household room users, a structure with a bathroom on the side of the entrance was most preferred, and a double-deck structure with individual cold ž heating was preferred. It was also found that toilets (shower facilities) were preferred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the internal structure.
Third, in the analysis of residential preferences of single-person household users, 65.8%(133 people) chose a one-room area of 16㎡~20㎡ 51%(103 people) and a suitable rental fee of 'less than 30 million won ~ 50 million won)'. In addition, 43.6%(88 people) answered 'within four to five years of service'. A studio with unmanned delivery service was preferred as an additional service.
In recent years, the number of families and families in Korea has been rapidly changing. The number of households in a household is being replaced mainly by those with one or two members. This has led to a drastic change in the number of household members in the past, from large family culture to one to two-person households, from an agrarian society to an industrial society. This has also brought about a marked change in the housing market. In particular, the rapid increase in the number of single-person households' one-room users also led to an increase in supply to the There is a major shift in housing supply to meet the needs of the consumer. It is true that there is a growing social demand for the housing culture demanded by the consumer in the overall aspect of housing. A recent total survey of population housing showed that single-person households accounted for 5,848,594 households, or 29.27% of the total number of households, as of 2018, which is expected to maintain a sustained growth trend in the future.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households with small units is also boosting the supply of small-sized houses, such as one-room homes, in the domestic housing market. In neighboring countries such as Japan, where social changes took place earlier than Korea, this phenomenon was also carried out before Korea. The housing market is also expected to boost supply of small-sized houses such as one-room housing, in line with the trend that Korea will be reorganized into one-person households. Thus, the study on the residential preferences of one-person household studio users is summarized as follows.
First, when analyzing one-person household users, 57.4%(116 people) of women, were single in their 20s or more of the total users. The survey found that 61.9%(25 people) of users earned less than 30 million won a year, 61.9%(125 people) of college graduates, and 61.4%(124 students) of students with one-person households were used by high-income social beginners with more than college graduates.
Second, in the analysis of structural preferences of one-person household room users, a structure with a bathroom on the side of the entrance was most preferred, and a double-deck structure with individual cold ž heating was preferred. It was also found that toilets (shower facilities) were preferred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the internal structure.
Third, in the analysis of residential preferences of single-person household users, 65.8%(133 people) chose a one-room area of 16㎡~20㎡ 51%(103 people) and a suitable rental fee of 'less than 30 million won ~ 50 million won)'. In addition, 43.6%(88 people) answered 'within four to five years of service'. A studio with unmanned delivery service was preferred as an additional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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