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이 연구에서는 국내 외국인 결핵환자 및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특성을 분석하고 치료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이 연구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결핵으로 신고된 자 중 외국 국적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의 인구학적, 임상적, 진단학적 특성을 파악하가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신고와 사례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결핵 및 다제내성 결핵의 기술역학적 특성은 빈도수와 비율로 분석하였고, 결핵의무검진 제도 도입 전후를 카이제곱 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목적: 이 연구에서는 국내 외국인 결핵환자 및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특성을 분석하고 치료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이 연구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결핵으로 신고된 자 중 외국 국적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의 인구학적, 임상적, 진단학적 특성을 파악하가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신고와 사례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결핵 및 다제내성 결핵의 기술역학적 특성은 빈도수와 비율로 분석하였고, 결핵의무검진 제도 도입 전후를 카이제곱 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다제내성 결핵의 발생 위험요인을 분석하였고, 콕스비례위험 분석을 사용하여 감수성 결핵환자와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치료실패 요인을 분석하였다. 결과: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외국인 결핵환자는 10만명당 94.4명이었다. 60세 이상이 135.2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 국적이 154.2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제내성결핵 발생 위험은 남성 (aOR: 1.24 [1.01-1.53]), 도말양성 (aOR: 2.68[2.23-3.23]), 재치료 (aOR: 4.39[3.58- 5.38]), BMI저체중 (aOR: 1.44[1.08-1.90]), 국적과 관련이 있었다. 외국인 감수성 결핵환자의 치료실패는 신고연도, 남성 (aHR: 1.12, 95% CI: 1.03-1.22), 단기비자 (aHR: 1.61, 95% CI: 1.44-1.81), 무비자 (aHR: 1.63, 95% CI: 1.41-1.89), 폐외결핵 (aHR: 1.25, 95% CI: 1.14-1.36), 도말양성 (aHR: 1.23, 95% CI: 1.13-1.34), 기저질환 (aHR: 1.31, 95% CI: 1.18-1.46), BMI 정상 (aHR: 1.12, 95% CI: 1.01-1.23)과 저체중 (aHR: 1.27, 95% CI: 1.12-1.43), 1인 가구 (aHR: 1.28, 95% CI: 1.17-1.41), 비가족동거 (aHR: 1.77, 95% CI: 1.44-2.18), 치료기관, 신고횟수, 국적과 관련이 있었다. 또한, 외국인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치료실패는 신고연도, 단기비자 (aHR: 1.58, 95% CI: 1.13-2.19), 초치료 (aHR: 1.63, 95% CI: 1.28-2.06), 비가족동거 (aHR: 2.20, 95% CI: 1.48-3.27), 치료기관, 신고횟수와 관련이 있었다.
결론: 국내 외국인 결핵 및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특성은 국내 이주민 정책과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과거 결핵 치료력은 다제내성 결핵 발생에 가장 위험한 요인이었고, 치료 실패의 연관성도 확인되었다. 또한, 국적, 비자형태, 주거형태가 치료 실패와 관련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현 외국인 관리정책의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개선방안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다.
목적: 이 연구에서는 국내 외국인 결핵환자 및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특성을 분석하고 치료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이 연구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결핵으로 신고된 자 중 외국 국적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의 인구학적, 임상적, 진단학적 특성을 파악하가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신고와 사례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결핵 및 다제내성 결핵의 기술역학적 특성은 빈도수와 비율로 분석하였고, 결핵의무검진 제도 도입 전후를 카이제곱 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다제내성 결핵의 발생 위험요인을 분석하였고, 콕스비례위험 분석을 사용하여 감수성 결핵환자와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치료실패 요인을 분석하였다. 결과: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외국인 결핵환자는 10만명당 94.4명이었다. 60세 이상이 135.2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 국적이 154.2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제내성결핵 발생 위험은 남성 (aOR: 1.24 [1.01-1.53]), 도말양성 (aOR: 2.68[2.23-3.23]), 재치료 (aOR: 4.39[3.58- 5.38]), BMI 저체중 (aOR: 1.44[1.08-1.90]), 국적과 관련이 있었다. 외국인 감수성 결핵환자의 치료실패는 신고연도, 남성 (aHR: 1.12, 95% CI: 1.03-1.22), 단기비자 (aHR: 1.61, 95% CI: 1.44-1.81), 무비자 (aHR: 1.63, 95% CI: 1.41-1.89), 폐외결핵 (aHR: 1.25, 95% CI: 1.14-1.36), 도말양성 (aHR: 1.23, 95% CI: 1.13-1.34), 기저질환 (aHR: 1.31, 95% CI: 1.18-1.46), BMI 정상 (aHR: 1.12, 95% CI: 1.01-1.23)과 저체중 (aHR: 1.27, 95% CI: 1.12-1.43), 1인 가구 (aHR: 1.28, 95% CI: 1.17-1.41), 비가족동거 (aHR: 1.77, 95% CI: 1.44-2.18), 치료기관, 신고횟수, 국적과 관련이 있었다. 또한, 외국인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치료실패는 신고연도, 단기비자 (aHR: 1.58, 95% CI: 1.13-2.19), 초치료 (aHR: 1.63, 95% CI: 1.28-2.06), 비가족동거 (aHR: 2.20, 95% CI: 1.48-3.27), 치료기관, 신고횟수와 관련이 있었다.
결론: 국내 외국인 결핵 및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특성은 국내 이주민 정책과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과거 결핵 치료력은 다제내성 결핵 발생에 가장 위험한 요인이었고, 치료 실패의 연관성도 확인되었다. 또한, 국적, 비자형태, 주거형태가 치료 실패와 관련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현 외국인 관리정책의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개선방안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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