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폐결핵 초치료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자가간호 중범위 이론에서 제시한 자가간호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수행 및 건강관련 삶의 질 관계를 검증하기 위함이다.
방법: B 광역시에 소재 P대학병원에서 폐결핵 초치료자로 진단받고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외래에 내원한 143명을 대상으로 2018년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자가간호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폐결핵 초치료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자가간호 중범위 이론에서 제시한 자가간호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수행 및 건강관련 삶의 질 관계를 검증하기 위함이다.
방법: B 광역시에 소재 P대학병원에서 폐결핵 초치료자로 진단받고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외래에 내원한 143명을 대상으로 2018년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자가간호 효능감, 자가간호 수행, 건강관련 삶의 질을 파악하고자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Pearson’s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고, 매개효과 유의성은 Sobel test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연령은 평균 48.76세였으며 50대 이상이 53.1%로 가장 많았다. 남성이 58.7%를 차지하였고, 학력은 고졸이 36.4%, 월수입은 200만원 이하가 58.7%로 가장 많았다. 폐결핵 치료기간은 평균 4.19개월이었으며 3-6개월 치료기간이 58%로 가장 많았으며 동반질환의 유무는 질병이 없는 경우가 59.4%를 차지했다.
2. 대상자의 자가간호 자기효능감은 3.70±0.83점, 자가간호 수행은 평균 2.18±0.62점이었다. 건강관련 삶의 질은 평균 44.56±14.07점이었고 하위항목으로 신체적 기능은 27.17±2.06점으로 가장 낮았으며, 정신건강은 38.81±1.84, 신체적 역할제한은 62.06±3.31, 통증은 69.90±2.31, 일반적 건강은 42.10±1.74, 활력은 50.95±1.96, 사회적 기능은 50.96±1.53이며 감정적 문제로 인한 역할제한은 61.57±3.44점이었다.
3.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 자기효능감은 교육수준(F=6.91, p=.001), 월수입(F=14.37, p<.001), 동반질환 유무(F=-2.04, p=.04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가간호 수행은 월수입(F=13.67,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관련 삶의 질은 교육수준(F=4.35, p=.015), 월수입(F=8.37, p<.001), 치료기간(F=4.22, p=.01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자가간호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수행(r=.62, p<.001), 자가간호 수행과 건강관련 삶의 질(r=.54, p<.001), 자가간호 자기효능감과 건강관련 삶의 질(r=.44, p<.001)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 자가간호 자기효능감은 자가간호 수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β=.57, p<.001), 자가간호 수행은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β=.37, p<.001). 자가간호 수행은 자가간호 자기효능감과 건강관련 삶의 질 관계에서 완전매개효과가 있었다(z=.3.72, p<.001).
폐결핵 초치료자의 자가간호 자기효능감과 건강관련 삶의 질 관계에서 자가간호 수행은 완전매개효과가 있었다. 이는 폐결핵 초치료자의 자가간호 자기효능감이 증가하면 자가간호 수행이 증가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이 증가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폐결핵 초치료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고혈압, 당뇨, 심질환 환자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폐결핵 초치료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서 자가간호 수행이 낮은 그룹에 속하는 경우 개인의 자가간호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결핵관리가 필요하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폐결핵 초치료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자가간호 중범위 이론에서 제시한 자가간호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수행 및 건강관련 삶의 질 관계를 검증하기 위함이다.
방법: B 광역시에 소재 P대학병원에서 폐결핵 초치료자로 진단받고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외래에 내원한 143명을 대상으로 2018년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자가간호 효능감, 자가간호 수행, 건강관련 삶의 질을 파악하고자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Pearson’s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고, 매개효과 유의성은 Sobel test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연령은 평균 48.76세였으며 50대 이상이 53.1%로 가장 많았다. 남성이 58.7%를 차지하였고, 학력은 고졸이 36.4%, 월수입은 200만원 이하가 58.7%로 가장 많았다. 폐결핵 치료기간은 평균 4.19개월이었으며 3-6개월 치료기간이 58%로 가장 많았으며 동반질환의 유무는 질병이 없는 경우가 59.4%를 차지했다.
2. 대상자의 자가간호 자기효능감은 3.70±0.83점, 자가간호 수행은 평균 2.18±0.62점이었다. 건강관련 삶의 질은 평균 44.56±14.07점이었고 하위항목으로 신체적 기능은 27.17±2.06점으로 가장 낮았으며, 정신건강은 38.81±1.84, 신체적 역할제한은 62.06±3.31, 통증은 69.90±2.31, 일반적 건강은 42.10±1.74, 활력은 50.95±1.96, 사회적 기능은 50.96±1.53이며 감정적 문제로 인한 역할제한은 61.57±3.44점이었다.
3.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 자기효능감은 교육수준(F=6.91, p=.001), 월수입(F=14.37, p<.001), 동반질환 유무(F=-2.04, p=.04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가간호 수행은 월수입(F=13.67,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관련 삶의 질은 교육수준(F=4.35, p=.015), 월수입(F=8.37, p<.001), 치료기간(F=4.22, p=.01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자가간호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수행(r=.62, p<.001), 자가간호 수행과 건강관련 삶의 질(r=.54, p<.001), 자가간호 자기효능감과 건강관련 삶의 질(r=.44, p<.001)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 자가간호 자기효능감은 자가간호 수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β=.57, p<.001), 자가간호 수행은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β=.37, p<.001). 자가간호 수행은 자가간호 자기효능감과 건강관련 삶의 질 관계에서 완전매개효과가 있었다(z=.3.72, p<.001).
폐결핵 초치료자의 자가간호 자기효능감과 건강관련 삶의 질 관계에서 자가간호 수행은 완전매개효과가 있었다. 이는 폐결핵 초치료자의 자가간호 자기효능감이 증가하면 자가간호 수행이 증가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이 증가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폐결핵 초치료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고혈압, 당뇨, 심질환 환자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폐결핵 초치료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서 자가간호 수행이 낮은 그룹에 속하는 경우 개인의 자가간호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결핵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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