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사회변화를 대비한 자국의 산업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는 초연결과 기술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술과 서비스의 출현으로 기존 산업의 질서를 크게 바꾸어 놓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맞이하여 세계 각국은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경제 성장동력의 원천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메타 기술을 바탕으로한 기술 창업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세계 각국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기술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정부의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 정부도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전국의 많은 창업보육 기관을 통해 창업기업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기업이 성장하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경쟁우위를 가질수 있는 기업의 ...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사회변화를 대비한 자국의 산업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는 초연결과 기술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술과 서비스의 출현으로 기존 산업의 질서를 크게 바꾸어 놓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맞이하여 세계 각국은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경제 성장동력의 원천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메타 기술을 바탕으로한 기술 창업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세계 각국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기술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정부의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 정부도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전국의 많은 창업보육 기관을 통해 창업기업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기업이 성장하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경쟁우위를 가질수 있는 기업의 핵심역량 확보가 필요하다. 그러나, 초기 창업기업은 창업자의 역량이 기업의 핵심역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창업가의 역량이 기술창업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창업기업은 기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인력, 자금, 조직등의 재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진출하여 독자적인 수익을 창출할 때까지 창업보육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내 창업기업들의 표본을 조사하여 연구를 실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대한 창업가의 역량과 정부의 창업보육 프로그램 지원의 영향은 창업기업의 역량을 통하여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관점을 제시하고 기술 창업기업의 창업가의 역량과 정부가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창업기업의 핵심역량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핵심역량이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또한, 이 연구를 함에 있어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의 조절효과도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를 정리해보면 창업가의 역량을 기업가정신과 기술역량으로 하위 구성요소를 설정하고 창업기업의 핵심역량은 기술개발역량, 조직운영역량, 마케팅역량으로 세부 구성요소를 설정하여 변수간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기업가정신은 기업핵심역량에 매우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고 기술역량은 기업핵심역량중 기술개발역량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부의 창업보육 프로그램 지원은 기업핵심역량의 세부 구성요소 모두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업핵심역량은 기업 재무적 비재무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의미 있는 결과는 창업가의 기술역량은 초기창업기업인 경우는 기업핵심역량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만 성장단계 창업기업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을 보이지 않는 반면 정부 프로그램지원은 초기창업기업의 기업핵심역량에 대한 영향은 보이지 않고 3년 이상의 성장단계 창업기업의 기업핵심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이는 것이다. 이는 창업가의 기술역량은 기업이 성장하면서 영향도가 낮아지고 프로그램지원의 효과는 초기단계보다 기업이 성장하면서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의 창업보육 프로그램지원의 정책적 제안도 제시되었다.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사회변화를 대비한 자국의 산업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는 초연결과 기술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술과 서비스의 출현으로 기존 산업의 질서를 크게 바꾸어 놓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맞이하여 세계 각국은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경제 성장동력의 원천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메타 기술을 바탕으로한 기술 창업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세계 각국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기술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정부의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 정부도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전국의 많은 창업보육 기관을 통해 창업기업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기업이 성장하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경쟁우위를 가질수 있는 기업의 핵심역량 확보가 필요하다. 그러나, 초기 창업기업은 창업자의 역량이 기업의 핵심역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창업가의 역량이 기술창업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창업기업은 기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인력, 자금, 조직등의 재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진출하여 독자적인 수익을 창출할 때까지 창업보육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내 창업기업들의 표본을 조사하여 연구를 실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대한 창업가의 역량과 정부의 창업보육 프로그램 지원의 영향은 창업기업의 역량을 통하여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관점을 제시하고 기술 창업기업의 창업가의 역량과 정부가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창업기업의 핵심역량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핵심역량이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또한, 이 연구를 함에 있어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의 조절효과도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를 정리해보면 창업가의 역량을 기업가정신과 기술역량으로 하위 구성요소를 설정하고 창업기업의 핵심역량은 기술개발역량, 조직운영역량, 마케팅역량으로 세부 구성요소를 설정하여 변수간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기업가정신은 기업핵심역량에 매우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고 기술역량은 기업핵심역량중 기술개발역량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부의 창업보육 프로그램 지원은 기업핵심역량의 세부 구성요소 모두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업핵심역량은 기업 재무적 비재무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의미 있는 결과는 창업가의 기술역량은 초기창업기업인 경우는 기업핵심역량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만 성장단계 창업기업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을 보이지 않는 반면 정부 프로그램지원은 초기창업기업의 기업핵심역량에 대한 영향은 보이지 않고 3년 이상의 성장단계 창업기업의 기업핵심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이는 것이다. 이는 창업가의 기술역량은 기업이 성장하면서 영향도가 낮아지고 프로그램지원의 효과는 초기단계보다 기업이 성장하면서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의 창업보육 프로그램지원의 정책적 제안도 제시되었다.
The world is actively pursuing its own industrial development policy in preparation for new social changes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 emergence of new technology paradigm and services by hyper-linked and technological convergence will greatl...
The world is actively pursuing its own industrial development policy in preparation for new social changes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 emergence of new technology paradigm and services by hyper-linked and technological convergence will greatly change the order of existing industries. In the face of these changes, countries around the world are striving to secure new growth engines for the future. It predicts that the source of these new economic growth engines will be technology start-ups based on new ideas and meta-technology. Therefore, the countries are fostering technology-based start-ups and supporting the government's policies as new growth engines. The South Korean government is also strongly pursuing various support policies to foster start-up companies and runs programs for start-up companies through many start-up incubators and accelerators across the country. In order for start-up companies to grow and survive, they need to secure core competencies of companies that can have competitive advantages. However, for early stage start-ups, the entrepreneurial competence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the survival and growth of technology-based start-ups, since their competences are expected to have the greatest impact on the core competences of the start-ups. Because start-up companies lack resources such as labor force, funds and organization for stable operation of the enterprise, it is necessary to receive various support from start-up incubators and accelerators until they develop new products and enter the market to generate independent profits. In this study, the entrepreneurial competence of technology-based start-up companies and the various government support programs affected the core competence of the start-up companies and how the core competence of the enterprises affect the financial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of the enterprises. And it suggested a research perspective that the entrepreneurial competence and the government support programs for the start-up would influence on the corporate performance through the core competence of start-ups. In addition, the moderating effects of each growing stage of start-up companies were studied in this study. This study was conducted by examining samples of domestic start-up companies. Through this study, the improvement of the government's start-up policy by analyzing of start-up support programs by the government affect the corporate competence and performance of start-up companies was proposed.
The world is actively pursuing its own industrial development policy in preparation for new social changes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 emergence of new technology paradigm and services by hyper-linked and technological convergence will greatly change the order of existing industries. In the face of these changes, countries around the world are striving to secure new growth engines for the future. It predicts that the source of these new economic growth engines will be technology start-ups based on new ideas and meta-technology. Therefore, the countries are fostering technology-based start-ups and supporting the government's policies as new growth engines. The South Korean government is also strongly pursuing various support policies to foster start-up companies and runs programs for start-up companies through many start-up incubators and accelerators across the country. In order for start-up companies to grow and survive, they need to secure core competencies of companies that can have competitive advantages. However, for early stage start-ups, the entrepreneurial competence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the survival and growth of technology-based start-ups, since their competences are expected to have the greatest impact on the core competences of the start-ups. Because start-up companies lack resources such as labor force, funds and organization for stable operation of the enterprise, it is necessary to receive various support from start-up incubators and accelerators until they develop new products and enter the market to generate independent profits. In this study, the entrepreneurial competence of technology-based start-up companies and the various government support programs affected the core competence of the start-up companies and how the core competence of the enterprises affect the financial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of the enterprises. And it suggested a research perspective that the entrepreneurial competence and the government support programs for the start-up would influence on the corporate performance through the core competence of start-ups. In addition, the moderating effects of each growing stage of start-up companies were studied in this study. This study was conducted by examining samples of domestic start-up companies. Through this study, the improvement of the government's start-up policy by analyzing of start-up support programs by the government affect the corporate competence and performance of start-up companies was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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