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휴대용 음향기기를 사용한 소리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이명을 중재할 수 있으며, 소리발생기와 같은 의료기기와 동등한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휴대용 음향기기는 모든 연령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음향 출력 변환기가 대중화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도 전도 방식의 귓속형 이어폰이 주로 사용된다. 또한, 최근에는 골도 전도 방식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이어폰까지 다양한 변환기가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휴대용 음향기기를 통해 소리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편리한 재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변환기의 형태는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변환기 종류에 따라 차폐율, 소리 ...
목적: 휴대용 음향기기를 사용한 소리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이명을 중재할 수 있으며, 소리발생기와 같은 의료기기와 동등한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휴대용 음향기기는 모든 연령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음향 출력 변환기가 대중화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도 전도 방식의 귓속형 이어폰이 주로 사용된다. 또한, 최근에는 골도 전도 방식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이어폰까지 다양한 변환기가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휴대용 음향기기를 통해 소리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편리한 재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변환기의 형태는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변환기 종류에 따라 차폐율, 소리 전도율, 주파수별 특징 등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현재 많은 선행연구에서 휴대용 음향기기를 통한 소리치료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음향기기로 사용한 변환기 유형에 따른 효과는 직접적으로 비교되지 않아 변환기 유형이 소리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는 휴대용 음향기기를 사용하여 기도 전도와 골도 전도 변환기에 따른 소리치료 효과를 비교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만성 이명을 앓고 있는 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모든 대상자는 연구에 참여하기 전 초기 면담을 통해 이과적 질환, 이명의 기간, 보청기 착용 유무를 확인하였다. 또한, 모든 대상자는 소리치료를 위해 ACT 혹은 BCT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받았으며, ACT 그룹의 경우 기도 전도 이어폰, BCT 그룹의 경우 골도 전도 이어폰을 사용하여 이명재훈련치료 기반의 소리치료를 시행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습관화 작용과 혼합점 수준의 강도 설정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았으며,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광대역소음을 청취하도록 권고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 분석을 위해 주관적 평가도구인 시각아날로그척도와 이명주요기능설문지를 재활 전후, 총 2회 시행하여 대상자가 느끼는 이명에 대한 주관적인 영향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시각아날로그척도를 통해 이명의 강도, 이명으로 인한 짜증, 인지하는 시간에 대해 주관적인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그룹 간 비교를 위해 혼합모델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시행한 결과, 3가지 항목 모두 측정 시기에 따른 주효과는 나타났으나 그룹과 측정 시기에 따른 상호작용이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변환기 유형이 소리치료에 미치는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이명주요기능설문지 결과, 설문지 전체 점수를 포함하여 4가지 하위 범주인 집중, 감정, 청각, 수면에서 모두 측정 시기에 따른 주효과는 유의미하게 나타났지만, 그룹과 측정 시기에 따른 상호작용은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아 시각아날로그척도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 휴대용 음향기기를 활용한 소리치료가 이명 재활에 효과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변환기 유형은 소리치료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리치료를 활용한 이명 재활 시에 청각 전문가는 대상자가 선호하는 변환기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목적: 휴대용 음향기기를 사용한 소리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이명을 중재할 수 있으며, 소리발생기와 같은 의료기기와 동등한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휴대용 음향기기는 모든 연령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음향 출력 변환기가 대중화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도 전도 방식의 귓속형 이어폰이 주로 사용된다. 또한, 최근에는 골도 전도 방식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이어폰까지 다양한 변환기가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휴대용 음향기기를 통해 소리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편리한 재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변환기의 형태는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변환기 종류에 따라 차폐율, 소리 전도율, 주파수별 특징 등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현재 많은 선행연구에서 휴대용 음향기기를 통한 소리치료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음향기기로 사용한 변환기 유형에 따른 효과는 직접적으로 비교되지 않아 변환기 유형이 소리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는 휴대용 음향기기를 사용하여 기도 전도와 골도 전도 변환기에 따른 소리치료 효과를 비교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만성 이명을 앓고 있는 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모든 대상자는 연구에 참여하기 전 초기 면담을 통해 이과적 질환, 이명의 기간, 보청기 착용 유무를 확인하였다. 또한, 모든 대상자는 소리치료를 위해 ACT 혹은 BCT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받았으며, ACT 그룹의 경우 기도 전도 이어폰, BCT 그룹의 경우 골도 전도 이어폰을 사용하여 이명재훈련치료 기반의 소리치료를 시행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습관화 작용과 혼합점 수준의 강도 설정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았으며,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광대역소음을 청취하도록 권고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 분석을 위해 주관적 평가도구인 시각아날로그척도와 이명주요기능설문지를 재활 전후, 총 2회 시행하여 대상자가 느끼는 이명에 대한 주관적인 영향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시각아날로그척도를 통해 이명의 강도, 이명으로 인한 짜증, 인지하는 시간에 대해 주관적인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그룹 간 비교를 위해 혼합모델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시행한 결과, 3가지 항목 모두 측정 시기에 따른 주효과는 나타났으나 그룹과 측정 시기에 따른 상호작용이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변환기 유형이 소리치료에 미치는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이명주요기능설문지 결과, 설문지 전체 점수를 포함하여 4가지 하위 범주인 집중, 감정, 청각, 수면에서 모두 측정 시기에 따른 주효과는 유의미하게 나타났지만, 그룹과 측정 시기에 따른 상호작용은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아 시각아날로그척도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 휴대용 음향기기를 활용한 소리치료가 이명 재활에 효과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변환기 유형은 소리치료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리치료를 활용한 이명 재활 시에 청각 전문가는 대상자가 선호하는 변환기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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