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은 주로 유아와 소아기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재발성 피부염증 질환으로,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사회적 변화로 인해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과 함께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다. 유럽에서는 과거부터 사해소금 등을 이용한 광천요법을 이용하여 아토피를 완화 및 치료하였고 사해소금에 다량 함유된 마그네슘 성분이 면역 기능 개선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마그네슘이 함유된 소금(...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은 주로 유아와 소아기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재발성 피부염증 질환으로,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사회적 변화로 인해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과 함께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다. 유럽에서는 과거부터 사해소금 등을 이용한 광천요법을 이용하여 아토피를 완화 및 치료하였고 사해소금에 다량 함유된 마그네슘 성분이 면역 기능 개선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마그네슘이 함유된 소금(천일염과 죽염)과 천일염의 부산물인 SS1이 아토피 피부염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먼저 SS1의 이화학적 성분을 조사하고, 법적 기준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SS1 내 마그네슘 함량은 66,228 mg/kg이었으며, 중금속(비소, 수은, 카드뮴, 납)은 검출되지 않거나 법적 기준보다 낮은 함량이었다. 그러므로 SS1은 마그네슘 함량이 매우 높으며 중금속 오염으로부터 안전하고, 유형에 따른 법적 규격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소금의 종류(천일염, 일반소금, 죽염) 및 SS1의 아토피 피부염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예비 실험에서는 아토피 유발의 방법과 시료 처리방법 그리고 시료 적정 처리 농도를 검토하였다. DNFB (1-fluoro-2,4-dinitrobenzene)를 이용하여 Balb/c mice의 등 부분에 patching 방법과 painting 방법으로 아토피를 유발한 결과, painting법은 patching 방법에 비하여 임상평가 지수, 기관의 무게변화, 그리고 조직병리학적 평가에 있어서 아토피 피부염 개선을 더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증법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시료의 적정 처리 농도의 경우 1% NaCl 처리 농도에서 아토피 피부염증 평가에 있어서 더 효과적이었고, 피부조직의 두께 변화와 호산구 수의 변화에서도 더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시료의 적정 처리 방법에 있어서 bathing 방법이 painting 방법에 비해 모든 아토피 피부염증 평가 항목에서 더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이어 소금의 종류(천일염, 일반소금, 죽염) 및 SS1의 아토피 피부염증 개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SS1을(SS1군) 제외한 각 시료를 1% NaCl 함량으로 조제된 천일염(MRS군), 미네랄이 없는 시약(MDS군), 죽염(MBS군)을 아토피 피부염증 Balb/c mice에 bathing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그 결과, SS1군에서 임상지수의 유의적인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소금과 SS1를 처리한 모든 군에서 비장 및 림프절의 크기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대조군은 표피두께가 두꺼워진 반면에, 소금 및 응용제품(죽염과 SS1)을 처리한 군들은 그 표피두께가 상대적으로 엷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MBS처리군과 SS1처리군은 MDS처리군 보다 표피두께가 유의적으로 엷었다. 호산구 수는 SS1군이 유의적으로 가장 낮았으며, 비만세포 수의 경우 MBS군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었으며 SS1군과 MRS군도 MDS처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또한, 혈중 IgE, IFN-γ, 그리고 IL-4의 농도를 조사한 결과, 소금처리군 및 SS1처리군에서 혈중 IgE 농도가 감소하였으며, IFN-γ은 SS1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혈중 IL-4의 농도는 처리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RT-PCR 분석을 통해 피부조직에서 IL-5 및 IL-13의 발현량을 조사한 결과, IL-13의 발현량은 시료군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IL-5의 발현량은 SS1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그러므로 소금의 종류에 따라 DNFB로부터 유발되는 아토피성 피부염증을 개선하는 효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천일염, 죽염, 그리고 SS1는 일반소금에 비해 그 피부염증을 개선하는데 더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SS1가 아토피 피부염증 개선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소금의 종류(천일염, 일반소금, 죽염) 및 SS1를 처리한 피부조직에서 microbiome 변화를 알아보고자, 피부조직으로부터 얻어진 DNA를 대상으로 metagenomic analysis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모든 실험군 간 피부조직 미생물 군집의 다양성과 균등성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SS1를 처리한 SS1군에서는 Lactococcus속과 Microbacteriaceae_unclassified, Porphyromonadaceae과가, 죽염을 처리한 MBS군에서는 Lachnospiraceae과, Burkholderia속, Haemophilus parainfluenzae속이 우세하였다. 소금 및 SS1의 처리가 피부조직의 미생물 군집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추후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한편, 체내 과도한 산화스트레스는 암, 동맥경화증,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며, 또한 모든 기관의 노화를 촉진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양질의 소금과 식품을 개발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대표적인 조미료인 간장이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본 실험에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과 간장을 이용하여 제조한 가공소금을 섭취하였을 때 체내 산화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즉, 8% NaCl 함량으로 한 가공소금을 4주 동안 SD rat에게 섭취시킨 다음, 혈중에서 malondialdehyde (MDA)와 간조직에서 단백질 산화 화합물(PCOs)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혈중 MDA 및 간조직에서의 PCOs 함량은 간장함유 가공소금인 SMRS군이 미네랄이 없는 일반소금인 MDS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으나 천일염군(MRS)과 유의적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간조직에서 apurinic/apyrimidinic endonuclease 1 (APE1), flap endonuclease 1(FEN1), proliferating cell nuclear antigen (PCNA)의 발현량은 MDS군에서 가장 낮았으나, SMRS군에서 가장 높았다. 항산화효소 활성과 연관된 인자인 Nrf2 발현량도 SMRS군이 가장 높아 항산화효소 활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염증반응을 관여하는 NF-κB, IL1-β, TNF-α 발현량은 SMRS 식이군이 미네랄이 없는 MDS 식이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과 간장을 이용한 가공소금은 체내 산화스트레스를 개선함에 따라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소금으로의 개발이 기대되었다.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은 주로 유아와 소아기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재발성 피부염증 질환으로,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사회적 변화로 인해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과 함께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다. 유럽에서는 과거부터 사해소금 등을 이용한 광천요법을 이용하여 아토피를 완화 및 치료하였고 사해소금에 다량 함유된 마그네슘 성분이 면역 기능 개선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마그네슘이 함유된 소금(천일염과 죽염)과 천일염의 부산물인 SS1이 아토피 피부염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먼저 SS1의 이화학적 성분을 조사하고, 법적 기준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SS1 내 마그네슘 함량은 66,228 mg/kg이었으며, 중금속(비소, 수은, 카드뮴, 납)은 검출되지 않거나 법적 기준보다 낮은 함량이었다. 그러므로 SS1은 마그네슘 함량이 매우 높으며 중금속 오염으로부터 안전하고, 유형에 따른 법적 규격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소금의 종류(천일염, 일반소금, 죽염) 및 SS1의 아토피 피부염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예비 실험에서는 아토피 유발의 방법과 시료 처리방법 그리고 시료 적정 처리 농도를 검토하였다. DNFB (1-fluoro-2,4-dinitrobenzene)를 이용하여 Balb/c mice의 등 부분에 patching 방법과 painting 방법으로 아토피를 유발한 결과, painting법은 patching 방법에 비하여 임상평가 지수, 기관의 무게변화, 그리고 조직병리학적 평가에 있어서 아토피 피부염 개선을 더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증법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시료의 적정 처리 농도의 경우 1% NaCl 처리 농도에서 아토피 피부염증 평가에 있어서 더 효과적이었고, 피부조직의 두께 변화와 호산구 수의 변화에서도 더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시료의 적정 처리 방법에 있어서 bathing 방법이 painting 방법에 비해 모든 아토피 피부염증 평가 항목에서 더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이어 소금의 종류(천일염, 일반소금, 죽염) 및 SS1의 아토피 피부염증 개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SS1을(SS1군) 제외한 각 시료를 1% NaCl 함량으로 조제된 천일염(MRS군), 미네랄이 없는 시약(MDS군), 죽염(MBS군)을 아토피 피부염증 Balb/c mice에 bathing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그 결과, SS1군에서 임상지수의 유의적인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소금과 SS1를 처리한 모든 군에서 비장 및 림프절의 크기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대조군은 표피두께가 두꺼워진 반면에, 소금 및 응용제품(죽염과 SS1)을 처리한 군들은 그 표피두께가 상대적으로 엷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MBS처리군과 SS1처리군은 MDS처리군 보다 표피두께가 유의적으로 엷었다. 호산구 수는 SS1군이 유의적으로 가장 낮았으며, 비만세포 수의 경우 MBS군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었으며 SS1군과 MRS군도 MDS처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또한, 혈중 IgE, IFN-γ, 그리고 IL-4의 농도를 조사한 결과, 소금처리군 및 SS1처리군에서 혈중 IgE 농도가 감소하였으며, IFN-γ은 SS1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혈중 IL-4의 농도는 처리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RT-PCR 분석을 통해 피부조직에서 IL-5 및 IL-13의 발현량을 조사한 결과, IL-13의 발현량은 시료군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IL-5의 발현량은 SS1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그러므로 소금의 종류에 따라 DNFB로부터 유발되는 아토피성 피부염증을 개선하는 효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천일염, 죽염, 그리고 SS1는 일반소금에 비해 그 피부염증을 개선하는데 더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SS1가 아토피 피부염증 개선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소금의 종류(천일염, 일반소금, 죽염) 및 SS1를 처리한 피부조직에서 microbiome 변화를 알아보고자, 피부조직으로부터 얻어진 DNA를 대상으로 metagenomic analysis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모든 실험군 간 피부조직 미생물 군집의 다양성과 균등성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SS1를 처리한 SS1군에서는 Lactococcus속과 Microbacteriaceae_unclassified, Porphyromonadaceae과가, 죽염을 처리한 MBS군에서는 Lachnospiraceae과, Burkholderia속, Haemophilus parainfluenzae속이 우세하였다. 소금 및 SS1의 처리가 피부조직의 미생물 군집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추후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한편, 체내 과도한 산화스트레스는 암, 동맥경화증,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며, 또한 모든 기관의 노화를 촉진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양질의 소금과 식품을 개발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대표적인 조미료인 간장이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본 실험에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과 간장을 이용하여 제조한 가공소금을 섭취하였을 때 체내 산화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즉, 8% NaCl 함량으로 한 가공소금을 4주 동안 SD rat에게 섭취시킨 다음, 혈중에서 malondialdehyde (MDA)와 간조직에서 단백질 산화 화합물(PCOs)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혈중 MDA 및 간조직에서의 PCOs 함량은 간장함유 가공소금인 SMRS군이 미네랄이 없는 일반소금인 MDS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으나 천일염군(MRS)과 유의적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간조직에서 apurinic/apyrimidinic endonuclease 1 (APE1), flap endonuclease 1(FEN1), proliferating cell nuclear antigen (PCNA)의 발현량은 MDS군에서 가장 낮았으나, SMRS군에서 가장 높았다. 항산화효소 활성과 연관된 인자인 Nrf2 발현량도 SMRS군이 가장 높아 항산화효소 활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염증반응을 관여하는 NF-κB, IL1-β, TNF-α 발현량은 SMRS 식이군이 미네랄이 없는 MDS 식이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과 간장을 이용한 가공소금은 체내 산화스트레스를 개선함에 따라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소금으로의 개발이 기대되었다.
Mineral-rich solar sea salt (MRS) and its salts roasted (MBS) with bamboo have been widely consumed as dietary salts in Korea. These salts have been reported to cause less oxidative stress than mineral-deficient salt (MDS). In particular, bamboo salt(BS) has various health-beneficial effects, includ...
Mineral-rich solar sea salt (MRS) and its salts roasted (MBS) with bamboo have been widely consumed as dietary salts in Korea. These salts have been reported to cause less oxidative stress than mineral-deficient salt (MDS). In particular, bamboo salt(BS) has various health-beneficial effects, including anti-oxidative, anti-cancer, anti-inflammatory, and anti-metastatic activities. However, anti-atopic dermatitis (AD) activities of different dietary salts (MDS, MRS, and MBS) and the by product of sea salt(SS1) have not been reported. Therefore, in this study, the effect of MDS, MRS, MBS, and SS1 on AD using an animal model(Balb/c mice) of 2,4- dinitrofluorobenzene (DNFB)-induced AD was investigated. The DNFB-induced AD mice were bathed in the salt solutions containing 1% NaCl and SS1 solution every day for 10 min. The clinical observation scores of DNFB-induced AD mice were decreased by MBS and SS1 treatments. In particular, the SS1 group showed the lowest clinical observation score compared to other groups. All salt and SS1 treatments significantly reduced lymph nodes weights of DNFB-induced AD mice,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se groups. The epidermal thickness of the skin lesions was reduced in the salt and SS1 treated groups compared with the AD group. The MBS and SS1 groups were effective in the reduction of skin epidermal thickness induced by DNFB. Comparing to the AD group, the eosinophil number and mast cells were significantly reduced by the SS1 treatment (SS1 group). Additionally, the MRS and MBS treatment significantly reduced the mast cell number in the skin lesion of DNFB-induced AD mice. Serum IgE, IFN-γ, and IL-4 levels were increased by DNFB. The salt and SS1 treatments significantly reduced serum IgE levels increased by DNFB. The SS1 group significantly reduced serum IFN-γ levels as compared with the AD group,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erum IL-4 level between the salt and SS1 treatments. The mRNA expressions of IL-5 and IL-13 in the AD skin lesions were up-regulated by DNFB. The SS1 treatment significantly decreased the mRNA expression of IL-5 as compared to the AD and MDS group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salt and SS1 treatment can diminished skin lesions in DNFB-induced AD mice. Especially, MBS and SS1 treatments were more effective in the AD suppression as compared to MDS. In addition,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the salt and SS1 treatment could control the microbiome in the AD skin lesions by using metagenomics analysis. The result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iversity and uniformity of microbial communities among the salt and SS1 groups. However, Lactococcus and Microbacteriaceae_unclassified and Porphyromonadaceae families in the SS1 group, and Lachnospiraceae, Burkholderia, and Haemophilus parainfluenzae in the MBS group were predominant. It is expected that the salt and SS1 treatments will affect the microbial communities of the skin tissue. The effects of salts and SS1 on microbial communities of the skin tissue remain unclear and further research is needed On the other hand, excessive oxidative stress induces oxidation of cell components such as lipids, proteins, and DNA and results in various human diseases, including atherosclerosis, cancer, and aging. Excessive sodium intake has been reported to cause oxidative stress and inflammation in the body. However, previous study has found that the MRS intake exerts less oxidative stress in vivo compared to MDS. In addition, soy sauce, a representative salt-based seasoning, has recently been reported to reduce oxidative stress. In the present study, the protective effect of processed salt (SMRS) made from MRS and soy sauce on oxidative stress in rats were examined. Sprague–Dawley rats were fed the diets containing various salts (8% NaCl, w/w) for 4 weeks. The SMRS groups showed significantly lower levels of lipid peroxidation (malondialdehyde, MDA) in the plasma and higher total protein carbonyl content (PCOs) in the liver, as compared to the MDS group. Comparing to the MDS group, the SMRS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expression levels of apurinic/apyrimidinic endonuclease 1 (APE1), flap endonuclease 1(FEN1)and proliferating cell nuclear antigen (PCNA) in the liver tissue. Additionally, the expression level of nuclear factor erythroid 2-related factor 2 (Nrf2) was down-regulated by the high salt diet but significantly increased by the SMRS diet. Expression levels of NF-κB p65, IL1-β, and TNF-α as inflammatory mediators in liver tissue were increased by the various salt diet, but the SMRS diet significantly lowered their levels compared to the MDS diet.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xpression levels of TNF-α between the salt-fed groups. Moreover, the level of oxidative stress- and inflammation-related factors between the SMRS and CON groups were not different. These results suggest that SMRS could be consumed as alternative dietary salts that could reduce oxidative stress caused by the general salts.
Mineral-rich solar sea salt (MRS) and its salts roasted (MBS) with bamboo have been widely consumed as dietary salts in Korea. These salts have been reported to cause less oxidative stress than mineral-deficient salt (MDS). In particular, bamboo salt(BS) has various health-beneficial effects, including anti-oxidative, anti-cancer, anti-inflammatory, and anti-metastatic activities. However, anti-atopic dermatitis (AD) activities of different dietary salts (MDS, MRS, and MBS) and the by product of sea salt(SS1) have not been reported. Therefore, in this study, the effect of MDS, MRS, MBS, and SS1 on AD using an animal model(Balb/c mice) of 2,4- dinitrofluorobenzene (DNFB)-induced AD was investigated. The DNFB-induced AD mice were bathed in the salt solutions containing 1% NaCl and SS1 solution every day for 10 min. The clinical observation scores of DNFB-induced AD mice were decreased by MBS and SS1 treatments. In particular, the SS1 group showed the lowest clinical observation score compared to other groups. All salt and SS1 treatments significantly reduced lymph nodes weights of DNFB-induced AD mice,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se groups. The epidermal thickness of the skin lesions was reduced in the salt and SS1 treated groups compared with the AD group. The MBS and SS1 groups were effective in the reduction of skin epidermal thickness induced by DNFB. Comparing to the AD group, the eosinophil number and mast cells were significantly reduced by the SS1 treatment (SS1 group). Additionally, the MRS and MBS treatment significantly reduced the mast cell number in the skin lesion of DNFB-induced AD mice. Serum IgE, IFN-γ, and IL-4 levels were increased by DNFB. The salt and SS1 treatments significantly reduced serum IgE levels increased by DNFB. The SS1 group significantly reduced serum IFN-γ levels as compared with the AD group,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erum IL-4 level between the salt and SS1 treatments. The mRNA expressions of IL-5 and IL-13 in the AD skin lesions were up-regulated by DNFB. The SS1 treatment significantly decreased the mRNA expression of IL-5 as compared to the AD and MDS group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salt and SS1 treatment can diminished skin lesions in DNFB-induced AD mice. Especially, MBS and SS1 treatments were more effective in the AD suppression as compared to MDS. In addition,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the salt and SS1 treatment could control the microbiome in the AD skin lesions by using metagenomics analysis. The result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iversity and uniformity of microbial communities among the salt and SS1 groups. However, Lactococcus and Microbacteriaceae_unclassified and Porphyromonadaceae families in the SS1 group, and Lachnospiraceae, Burkholderia, and Haemophilus parainfluenzae in the MBS group were predominant. It is expected that the salt and SS1 treatments will affect the microbial communities of the skin tissue. The effects of salts and SS1 on microbial communities of the skin tissue remain unclear and further research is needed On the other hand, excessive oxidative stress induces oxidation of cell components such as lipids, proteins, and DNA and results in various human diseases, including atherosclerosis, cancer, and aging. Excessive sodium intake has been reported to cause oxidative stress and inflammation in the body. However, previous study has found that the MRS intake exerts less oxidative stress in vivo compared to MDS. In addition, soy sauce, a representative salt-based seasoning, has recently been reported to reduce oxidative stress. In the present study, the protective effect of processed salt (SMRS) made from MRS and soy sauce on oxidative stress in rats were examined. Sprague–Dawley rats were fed the diets containing various salts (8% NaCl, w/w) for 4 weeks. The SMRS groups showed significantly lower levels of lipid peroxidation (malondialdehyde, MDA) in the plasma and higher total protein carbonyl content (PCOs) in the liver, as compared to the MDS group. Comparing to the MDS group, the SMRS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expression levels of apurinic/apyrimidinic endonuclease 1 (APE1), flap endonuclease 1(FEN1)and proliferating cell nuclear antigen (PCNA) in the liver tissue. Additionally, the expression level of nuclear factor erythroid 2-related factor 2 (Nrf2) was down-regulated by the high salt diet but significantly increased by the SMRS diet. Expression levels of NF-κB p65, IL1-β, and TNF-α as inflammatory mediators in liver tissue were increased by the various salt diet, but the SMRS diet significantly lowered their levels compared to the MDS diet.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xpression levels of TNF-α between the salt-fed groups. Moreover, the level of oxidative stress- and inflammation-related factors between the SMRS and CON groups were not different. These results suggest that SMRS could be consumed as alternative dietary salts that could reduce oxidative stress caused by the general sa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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