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창업가 개인 역량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다지고, 향후 창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우선시 되어야 하는 창업가의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역량모델과 역량 진단도구를 개발함으로써 준비된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지침을 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첫째, 역량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 1단계, 창업가 세부역량 및 역량요소 도출, 2단계, 창업가 역량모델 초안 도출, 3단계, 창업가 역량모델 타당도 검증, 4단계 최종 창업가 역량모델 완성의 과정을 거쳤다. 1단계, 창업가 세부역량 및 역량요소를 도출하기 위해서 국내·외 문헌분석을 실시하였다. 창업가의 역량모델에 관한 선행연구가 초기 단계임으로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국내 선행연구에서 다루고 있는 창업가 세부역량 및 역량요소들을 방대하게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문헌선정의 준거 틀을 가지고 95개의 국내 선행연구를 선정하였고, 이를 Spencer & Spencer (1993) 역량사전과 Morris et al.(2013)의 창업가 역량을 준거 틀로 하여 창업가 기초역량에 속하는 15개 세부역량과 창업가 직무역량에 속하는 11개 세부역량, 총 26개 세부역량과 150개 역량요소를 도출하였다. 2단계, 문헌고찰을 통해 도출한 국내 창업가 세부역량 및 역량요소를 토대로 BEI를 실시하였다. 우수한 성과자(성공한 창업가) 5명을 대상으로 선행연구에서는 밝히기 어려운 현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창업가 세부역량에 대해 탐색하여 창업가 역량모델의 실무적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BEI를 통해서는 12개의 창업가 역량요소를 추가 도출하였다. 창업가 역량모델 초안을 도출하는 과정에서는 앞서 정리한 창업가에게 필수적인 역량요소가 누락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통합·조정 작업을 최소화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창업가 역량 초안에서는 4개 역량군, 20개 세부역량, 69개의 역량요소, 224개 행동지표를 도출하였다. 3단계, 창업가 역량모델 초안은 3차례에 걸친 21명의 전문가 패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
본 연구의 목적은 창업가 개인 역량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다지고, 향후 창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우선시 되어야 하는 창업가의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역량모델과 역량 진단도구를 개발함으로써 준비된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지침을 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첫째, 역량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 1단계, 창업가 세부역량 및 역량요소 도출, 2단계, 창업가 역량모델 초안 도출, 3단계, 창업가 역량모델 타당도 검증, 4단계 최종 창업가 역량모델 완성의 과정을 거쳤다. 1단계, 창업가 세부역량 및 역량요소를 도출하기 위해서 국내·외 문헌분석을 실시하였다. 창업가의 역량모델에 관한 선행연구가 초기 단계임으로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국내 선행연구에서 다루고 있는 창업가 세부역량 및 역량요소들을 방대하게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문헌선정의 준거 틀을 가지고 95개의 국내 선행연구를 선정하였고, 이를 Spencer & Spencer (1993) 역량사전과 Morris et al.(2013)의 창업가 역량을 준거 틀로 하여 창업가 기초역량에 속하는 15개 세부역량과 창업가 직무역량에 속하는 11개 세부역량, 총 26개 세부역량과 150개 역량요소를 도출하였다. 2단계, 문헌고찰을 통해 도출한 국내 창업가 세부역량 및 역량요소를 토대로 BEI를 실시하였다. 우수한 성과자(성공한 창업가) 5명을 대상으로 선행연구에서는 밝히기 어려운 현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창업가 세부역량에 대해 탐색하여 창업가 역량모델의 실무적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BEI를 통해서는 12개의 창업가 역량요소를 추가 도출하였다. 창업가 역량모델 초안을 도출하는 과정에서는 앞서 정리한 창업가에게 필수적인 역량요소가 누락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통합·조정 작업을 최소화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창업가 역량 초안에서는 4개 역량군, 20개 세부역량, 69개의 역량요소, 224개 행동지표를 도출하였다. 3단계, 창업가 역량모델 초안은 3차례에 걸친 21명의 전문가 패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델파이 조사 및 내용타당도(CVR) 검증을 통해서 유사한 내용은 통합하고, 창업가 역량과 관련성이 적은 내용은 삭제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렇게 도출된 최종 창업가 역량모델은 3개 역량군, 11개 세부역량 및 세부역량 정의, 47개 역량요소, KSA를 표시한 121개 행동지표를 포함하고 있다. 4단계, 이상과 같은 과정을 거쳐 완성한 창업가 역량모델은 창업가가 창업을 준비, 기획, 실행하며 지속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는 데 지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창업가 역량모델은 창업가 기초역량과 직무역량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기초역량에는 개인가치 역량군과 대인관계 역량군이 포함되며, 창업가 직무역량에는 직무 역량군이 포함된다. 개인가치 역량군은 개인의 타고나는 기질 및 특성과 관련이 깊은 역량군으로, 대인관계 역량군과 직무역량군에 비해 태도(A)를 통해서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대인관계 역량군은 개인이 아닌 타인과의 관계에 중점을 두는 역량군으로, 타인 지향적인 태도(A)를 바탕으로 하되, 기술(S)을 통해 드러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직무 역량군은 창업가 기초역량을 바탕으로 창업이라는 직무를 수행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군으로, 직무에 대한 이해(K)를 바탕으로 기술(S)을 통해 드러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둘째, 창업가 역량 진단도구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1단계, 예비조사용 문항 개발, 2단계, 예비조사 실시 및 문항 정제, 3단계, 본조사 실시 및 진단도구 타당도 검증, 4단계 최종 창업가 역량 진단도구 확정의 과정을 거쳤다. 1단계, 예비조사용 문항 개발을 위해서 창업가 역량모델의 121개 행동지표를 중심으로 문항을 개발하고 예비조사와 본조사를 거치면서 진단도구의 타당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2단계, 창업가 497명의 설문 응답으로 탐색적 요인 분석을 하였다. 분석 결과, 11개 역량요소에 포함되는 121개 진단문항은 10개 요인으로 묶였으며, 61개로 문항 수가 정제되었다. 3단계, 창업가 573명의 설문 응답으로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관계 분석, 구정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여, 집중타당도, 판별타당도, 예측타당도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61개 진단 문항 중에서 1개를 제외한 60개 진단문항이 7개 요인으로 묶였으며,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적재된 표준화 요인적재량과 AVE는 .500 이상, Cronbach’s α와 CR은 .700 이상으로 나타나 집중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AVE의 제곱근 값이 상관관계 값보다 크고, HTMT 값이 .90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나 판별타당성을 확보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결과, R², Q², SRMR이 모두 기준치를 초과하여 예측 타당도를 확보하였다. 선행연구에서 검증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창업가 세부역량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창업가 기초역량이 직무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창업가 직무역량은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단계, 최종 창업가 역량 진단도구는 창업가 기초역량 31개, 창업가 직무역량 29개, 총 60개의 진단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창업가 기초역량은 성취 역량, 관계 역량, 분석적사고 역량, 3개의 세부역량을 포함한다. 창업가 직무역량은 사업추진 역량, 기술 역량, 마케팅 역량, 관리 역량, 4개의 세부역량을 포함한다. 진단도구 개발 과정에서 내용타당도인 집중타탕도와 판별타당도 뿐만 아니라 기준타당도인 예측 타당도 검증함으로써 창업 분야에서 범용할 수 있는 표준화 역량 진단도구를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가나 기창업가의 초기 정착 및 지속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가 역량모델 초안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역량을 기초역량과 직무역량 두 가지로 구분하였으며, 이러한 두 가지 접근법을 모두 아우르는 창업가 역량모델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가정은 창업가 역량 진단도구 개발을 위한 세부역량 간의 구조적 관계를 파악한 결과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본 연구는 질적 연구방법과 양적 연구방법을 적절하게 혼용하여 연구의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역량모델 및 역량 진단도구의 표준화를 위해 필요하나 선행연구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과정들을 본 연구절차에 추가 실시하였다. 그 결과, 창업가에게는 기초역량과 직무역량이 필요하고, 기초역량을 토대로 직무역량을 개발한다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타당도 검증 시 이질적인 집단 간의 연구결과에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여, 본 창업가 역량모델과 역량 진단도구가 범용 가능한 창업가 역량모델 및 진단도구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창업가 개인 역량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다지고, 향후 창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우선시 되어야 하는 창업가의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역량모델과 역량 진단도구를 개발함으로써 준비된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지침을 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첫째, 역량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 1단계, 창업가 세부역량 및 역량요소 도출, 2단계, 창업가 역량모델 초안 도출, 3단계, 창업가 역량모델 타당도 검증, 4단계 최종 창업가 역량모델 완성의 과정을 거쳤다. 1단계, 창업가 세부역량 및 역량요소를 도출하기 위해서 국내·외 문헌분석을 실시하였다. 창업가의 역량모델에 관한 선행연구가 초기 단계임으로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국내 선행연구에서 다루고 있는 창업가 세부역량 및 역량요소들을 방대하게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문헌선정의 준거 틀을 가지고 95개의 국내 선행연구를 선정하였고, 이를 Spencer & Spencer (1993) 역량사전과 Morris et al.(2013)의 창업가 역량을 준거 틀로 하여 창업가 기초역량에 속하는 15개 세부역량과 창업가 직무역량에 속하는 11개 세부역량, 총 26개 세부역량과 150개 역량요소를 도출하였다. 2단계, 문헌고찰을 통해 도출한 국내 창업가 세부역량 및 역량요소를 토대로 BEI를 실시하였다. 우수한 성과자(성공한 창업가) 5명을 대상으로 선행연구에서는 밝히기 어려운 현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창업가 세부역량에 대해 탐색하여 창업가 역량모델의 실무적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BEI를 통해서는 12개의 창업가 역량요소를 추가 도출하였다. 창업가 역량모델 초안을 도출하는 과정에서는 앞서 정리한 창업가에게 필수적인 역량요소가 누락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통합·조정 작업을 최소화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창업가 역량 초안에서는 4개 역량군, 20개 세부역량, 69개의 역량요소, 224개 행동지표를 도출하였다. 3단계, 창업가 역량모델 초안은 3차례에 걸친 21명의 전문가 패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델파이 조사 및 내용타당도(CVR) 검증을 통해서 유사한 내용은 통합하고, 창업가 역량과 관련성이 적은 내용은 삭제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렇게 도출된 최종 창업가 역량모델은 3개 역량군, 11개 세부역량 및 세부역량 정의, 47개 역량요소, KSA를 표시한 121개 행동지표를 포함하고 있다. 4단계, 이상과 같은 과정을 거쳐 완성한 창업가 역량모델은 창업가가 창업을 준비, 기획, 실행하며 지속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는 데 지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창업가 역량모델은 창업가 기초역량과 직무역량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기초역량에는 개인가치 역량군과 대인관계 역량군이 포함되며, 창업가 직무역량에는 직무 역량군이 포함된다. 개인가치 역량군은 개인의 타고나는 기질 및 특성과 관련이 깊은 역량군으로, 대인관계 역량군과 직무역량군에 비해 태도(A)를 통해서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대인관계 역량군은 개인이 아닌 타인과의 관계에 중점을 두는 역량군으로, 타인 지향적인 태도(A)를 바탕으로 하되, 기술(S)을 통해 드러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직무 역량군은 창업가 기초역량을 바탕으로 창업이라는 직무를 수행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군으로, 직무에 대한 이해(K)를 바탕으로 기술(S)을 통해 드러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둘째, 창업가 역량 진단도구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1단계, 예비조사용 문항 개발, 2단계, 예비조사 실시 및 문항 정제, 3단계, 본조사 실시 및 진단도구 타당도 검증, 4단계 최종 창업가 역량 진단도구 확정의 과정을 거쳤다. 1단계, 예비조사용 문항 개발을 위해서 창업가 역량모델의 121개 행동지표를 중심으로 문항을 개발하고 예비조사와 본조사를 거치면서 진단도구의 타당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2단계, 창업가 497명의 설문 응답으로 탐색적 요인 분석을 하였다. 분석 결과, 11개 역량요소에 포함되는 121개 진단문항은 10개 요인으로 묶였으며, 61개로 문항 수가 정제되었다. 3단계, 창업가 573명의 설문 응답으로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관계 분석, 구정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여, 집중타당도, 판별타당도, 예측타당도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61개 진단 문항 중에서 1개를 제외한 60개 진단문항이 7개 요인으로 묶였으며,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적재된 표준화 요인적재량과 AVE는 .500 이상, Cronbach’s α와 CR은 .700 이상으로 나타나 집중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AVE의 제곱근 값이 상관관계 값보다 크고, HTMT 값이 .90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나 판별타당성을 확보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결과, R², Q², SRMR이 모두 기준치를 초과하여 예측 타당도를 확보하였다. 선행연구에서 검증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창업가 세부역량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창업가 기초역량이 직무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창업가 직무역량은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단계, 최종 창업가 역량 진단도구는 창업가 기초역량 31개, 창업가 직무역량 29개, 총 60개의 진단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창업가 기초역량은 성취 역량, 관계 역량, 분석적사고 역량, 3개의 세부역량을 포함한다. 창업가 직무역량은 사업추진 역량, 기술 역량, 마케팅 역량, 관리 역량, 4개의 세부역량을 포함한다. 진단도구 개발 과정에서 내용타당도인 집중타탕도와 판별타당도 뿐만 아니라 기준타당도인 예측 타당도 검증함으로써 창업 분야에서 범용할 수 있는 표준화 역량 진단도구를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가나 기창업가의 초기 정착 및 지속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가 역량모델 초안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역량을 기초역량과 직무역량 두 가지로 구분하였으며, 이러한 두 가지 접근법을 모두 아우르는 창업가 역량모델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가정은 창업가 역량 진단도구 개발을 위한 세부역량 간의 구조적 관계를 파악한 결과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본 연구는 질적 연구방법과 양적 연구방법을 적절하게 혼용하여 연구의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역량모델 및 역량 진단도구의 표준화를 위해 필요하나 선행연구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과정들을 본 연구절차에 추가 실시하였다. 그 결과, 창업가에게는 기초역량과 직무역량이 필요하고, 기초역량을 토대로 직무역량을 개발한다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타당도 검증 시 이질적인 집단 간의 연구결과에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여, 본 창업가 역량모델과 역량 진단도구가 범용 가능한 창업가 역량모델 및 진단도구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a theoretical basis for entrepreneurs' individual competency, identify what entrepreneurs' competencies should be prioritized for the quality improvement of entrepreneurship in the future, and develop competency models and competency diagnostic tools to prov...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a theoretical basis for entrepreneurs' individual competency, identify what entrepreneurs' competencies should be prioritized for the quality improvement of entrepreneurship in the future, and develop competency models and competency diagnostic tools to provide guidelines and guidelines for fostering entrepreneurs. It is to help you set the direction. First, in order to develop a competency model, the process of step 1, derivation of detailed competency and competency elements for entrepreneurs, step 2, draft entrepreneur competency model, step 3, validation of entrepreneur competency model, and final entrepreneur competency model in step 4, were taken. The final entrepreneurial competency model includes 3 competency groups, 11 detailed competencies, detailed competency definitions, 47 competency factors, and 121 behavioral indicators indicating KSA. The entrepreneurial competency model completed through the above process can provide guidance in developing entrepreneurial competency necessary to prepare, plan, execute, and lead to sustainable growth. These entrepreneurial competency models can be classified into entrepreneurial basic competency and job competency. Basic competency includes individual value competen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competency. Second, in order to develop a tool for diagnosing entrepreneurial competency, step 1, development of items for preliminary research, step 2, conducting a preliminary research and refining the items, step 3, conducting the main research and verifying the validity of the diagnosis tool, and determining the final entrepreneurial competency diagnosis tool in step 4, went through.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old equation analysis were performed to verify concentrated validity, discriminant validity, and predictive validity.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ut of 61 diagnostic questions, 60 diagnostic questions excluding one were grouped into 7 factors. The summary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in the process of drafting the entrepreneurial competency model, the competency group was divided into two approaches, one at the level of basic competency and one at the level of job competency, and an attempt was made to develop an entrepreneurial competency model that encompasses both approaches. This assumption could also be confirmed as a result of grasping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detailed competencies for the development of entrepreneurial competency diagnostic tools. Second, this study properly mixed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research methods. The validity of the study was secured. In addition, basic competency and job competency are required for entrepreneurs by adding to this research procedure processes that are necessary for standardization of competency tools and diagnostic tools, but were not covered in previous studies. It is expected that this entrepreneur's competency model and competency diagnostic tool can serve as a general-purpose entrepreneur competency model and diagnostic tool.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a theoretical basis for entrepreneurs' individual competency, identify what entrepreneurs' competencies should be prioritized for the quality improvement of entrepreneurship in the future, and develop competency models and competency diagnostic tools to provide guidelines and guidelines for fostering entrepreneurs. It is to help you set the direction. First, in order to develop a competency model, the process of step 1, derivation of detailed competency and competency elements for entrepreneurs, step 2, draft entrepreneur competency model, step 3, validation of entrepreneur competency model, and final entrepreneur competency model in step 4, were taken. The final entrepreneurial competency model includes 3 competency groups, 11 detailed competencies, detailed competency definitions, 47 competency factors, and 121 behavioral indicators indicating KSA. The entrepreneurial competency model completed through the above process can provide guidance in developing entrepreneurial competency necessary to prepare, plan, execute, and lead to sustainable growth. These entrepreneurial competency models can be classified into entrepreneurial basic competency and job competency. Basic competency includes individual value competen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competency. Second, in order to develop a tool for diagnosing entrepreneurial competency, step 1, development of items for preliminary research, step 2, conducting a preliminary research and refining the items, step 3, conducting the main research and verifying the validity of the diagnosis tool, and determining the final entrepreneurial competency diagnosis tool in step 4, went through.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old equation analysis were performed to verify concentrated validity, discriminant validity, and predictive validity.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ut of 61 diagnostic questions, 60 diagnostic questions excluding one were grouped into 7 factors. The summary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in the process of drafting the entrepreneurial competency model, the competency group was divided into two approaches, one at the level of basic competency and one at the level of job competency, and an attempt was made to develop an entrepreneurial competency model that encompasses both approaches. This assumption could also be confirmed as a result of grasping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detailed competencies for the development of entrepreneurial competency diagnostic tools. Second, this study properly mixed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research methods. The validity of the study was secured. In addition, basic competency and job competency are required for entrepreneurs by adding to this research procedure processes that are necessary for standardization of competency tools and diagnostic tools, but were not covered in previous studies. It is expected that this entrepreneur's competency model and competency diagnostic tool can serve as a general-purpose entrepreneur competency model and diagnostic 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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