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의 영향에 따른 20대의 심리적 불안과 음악 장르별 치료 효과에 대한 인식도 조사 A study on the Psychological Anxiety in 20s and the Effects of COVID19 on the Treatment Effect by Music Genre원문보기
본 연구는 COVID-19의 영향에 따른 20대의 심리적 불안과 음악 장르별 치료 효과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하여 성향에 적합한 음악치료의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문지는 2020년 10월 14일부터 10월 21일까지 20대 성인 200명에게 배포하였고, 회수된 138부 중 무응답이 있는 설문지를 제외한 134부의 설문지를 통해 결과를 분석하였다. COVID-19로 인해 20대가 겪는 심리적 불안과 음악 장르별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는 20대 134명으로 여성 88명, 남성 46명이 참여하였다. 연령은 20대가 전반적으로 고르게 분포하였으며, 지역도 전국에 고르게 분포하였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학생과 직장인이었으며, 취업준비생과 아르바이트생도 있었다. 둘째, COVID-19의 영향에 따른 20대의 경제적 불안감을 조사한 결과 20대 다수가 경제적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었다. 현재의 고민이나 COVID-19로 인한 휴직, 소득의 감소, 경제적으로 가장 부담이 주는 요소의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가족원의 경제활동 부재로 인한 부담감, 정부에서 지급한 재난지원금의 경제적 도움, COVID-19 대유행 시기 꼭 필요하지 않지만 소비를 한 경험에서는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셋째, COVID-19의 영향에 따른 20대의 심리적 불안감을 조사한 결과 20대 다수가 심리적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었다. COVID-19 확진자와의 접촉 또는 감염의 불안감, 마스크 미착용 동료로 인한 불편함, 삶의 변화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 COVID-19로 인한 심리적 부담감의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기침, 발열 등의 증상으로 인한 불안감, 대중교통 이용으로 인한 불안감에서는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넷째, 음악의 선호도와 장르별 성향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20대 다수가 음악이 불안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불안 감소를 위해 클래식, 힙합/랩, 재즈, 인디음악, 팝을 듣는 사람의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현대 사회에서는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므로 선호도와 성격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결과를 산출하였다고 볼 수 있다. 다섯째, 개선 방향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20대 다수가 음악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불안 감소를 위한 ...
본 연구는 COVID-19의 영향에 따른 20대의 심리적 불안과 음악 장르별 치료 효과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하여 성향에 적합한 음악치료의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문지는 2020년 10월 14일부터 10월 21일까지 20대 성인 200명에게 배포하였고, 회수된 138부 중 무응답이 있는 설문지를 제외한 134부의 설문지를 통해 결과를 분석하였다. COVID-19로 인해 20대가 겪는 심리적 불안과 음악 장르별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는 20대 134명으로 여성 88명, 남성 46명이 참여하였다. 연령은 20대가 전반적으로 고르게 분포하였으며, 지역도 전국에 고르게 분포하였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학생과 직장인이었으며, 취업준비생과 아르바이트생도 있었다. 둘째, COVID-19의 영향에 따른 20대의 경제적 불안감을 조사한 결과 20대 다수가 경제적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었다. 현재의 고민이나 COVID-19로 인한 휴직, 소득의 감소, 경제적으로 가장 부담이 주는 요소의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가족원의 경제활동 부재로 인한 부담감, 정부에서 지급한 재난지원금의 경제적 도움, COVID-19 대유행 시기 꼭 필요하지 않지만 소비를 한 경험에서는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셋째, COVID-19의 영향에 따른 20대의 심리적 불안감을 조사한 결과 20대 다수가 심리적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었다. COVID-19 확진자와의 접촉 또는 감염의 불안감, 마스크 미착용 동료로 인한 불편함, 삶의 변화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 COVID-19로 인한 심리적 부담감의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기침, 발열 등의 증상으로 인한 불안감, 대중교통 이용으로 인한 불안감에서는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넷째, 음악의 선호도와 장르별 성향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20대 다수가 음악이 불안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불안 감소를 위해 클래식, 힙합/랩, 재즈, 인디음악, 팝을 듣는 사람의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현대 사회에서는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므로 선호도와 성격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결과를 산출하였다고 볼 수 있다. 다섯째, 개선 방향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20대 다수가 음악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불안 감소를 위한 심리치료 전문가의 도움 여부,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을 주는 음악 사용법, 음악 치료 경험 희망 여부, 음악치료를 통한 심리적 불안 극복 가능 여부, 음악치료의 소속에 대하여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 그러나 음악 치료 인지 여부에는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음악이 불안 감소에 도움이 되지만, 음악 장르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음악치료 전문가들이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하여 일반인에게 음악의 효과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COVID-19의 영향에 따른 20대의 심리적 불안과 음악 장르별 치료 효과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하여 성향에 적합한 음악치료의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문지는 2020년 10월 14일부터 10월 21일까지 20대 성인 200명에게 배포하였고, 회수된 138부 중 무응답이 있는 설문지를 제외한 134부의 설문지를 통해 결과를 분석하였다. COVID-19로 인해 20대가 겪는 심리적 불안과 음악 장르별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는 20대 134명으로 여성 88명, 남성 46명이 참여하였다. 연령은 20대가 전반적으로 고르게 분포하였으며, 지역도 전국에 고르게 분포하였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학생과 직장인이었으며, 취업준비생과 아르바이트생도 있었다. 둘째, COVID-19의 영향에 따른 20대의 경제적 불안감을 조사한 결과 20대 다수가 경제적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었다. 현재의 고민이나 COVID-19로 인한 휴직, 소득의 감소, 경제적으로 가장 부담이 주는 요소의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가족원의 경제활동 부재로 인한 부담감, 정부에서 지급한 재난지원금의 경제적 도움, COVID-19 대유행 시기 꼭 필요하지 않지만 소비를 한 경험에서는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셋째, COVID-19의 영향에 따른 20대의 심리적 불안감을 조사한 결과 20대 다수가 심리적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었다. COVID-19 확진자와의 접촉 또는 감염의 불안감, 마스크 미착용 동료로 인한 불편함, 삶의 변화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 COVID-19로 인한 심리적 부담감의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기침, 발열 등의 증상으로 인한 불안감, 대중교통 이용으로 인한 불안감에서는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넷째, 음악의 선호도와 장르별 성향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20대 다수가 음악이 불안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불안 감소를 위해 클래식, 힙합/랩, 재즈, 인디음악, 팝을 듣는 사람의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현대 사회에서는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므로 선호도와 성격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결과를 산출하였다고 볼 수 있다. 다섯째, 개선 방향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20대 다수가 음악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불안 감소를 위한 심리치료 전문가의 도움 여부,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을 주는 음악 사용법, 음악 치료 경험 희망 여부, 음악치료를 통한 심리적 불안 극복 가능 여부, 음악치료의 소속에 대하여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 그러나 음악 치료 인지 여부에는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음악이 불안 감소에 도움이 되지만, 음악 장르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음악치료 전문가들이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하여 일반인에게 음악의 효과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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